영화 `카타콤 : 금지된 구역` 스토리 리뷰
스포를 원치 않는 분은 뒤로가기!!
무언가 발견한 스칼릿
돌을 치우자고 합니다.
조지는 맨홀 뚜껑이라 합니다.
( 응..? 맨홀뚜껑...? )
뚜겅 틈사이로 열려합니다.
맨홀 뚜껑이 무거워 못들겠다하는 스칼릿
그런데 뚜껑이 드르륵! 하면서 희미한 빛이 새어나옵니다.
조지는 스칼릿에게 어떻게 한거냐고 묻습니다.
( 빛.. 빛이야!! 빨리 나가자구! 어서!!! )
아래로 밀었다고 하는 스칼릿
똑바로 잘 밀라고 하는 조지
( 화면이 어두운 건 램프의 배터리가 다 되서인지 계속 깜빡입니다. )
응챠.. 영차!!!
맨홀 뚜껑을 아래로 미는 스칼릿과 조지
마침내 !
환한 빛이 어두운 이 곳으로 들어옵니다.
맨홀 뚜껑을 밀어내고 밖을 본 스칼릿과 조지
놀라워합니다.
밖에 손을 내밀어 확인하는 스칼릿
( 함부로 손내밀지마!! 미라인간이 콱! 물면 어뜨케!! )
이상이 없단걸 확인한 스칼릿
나가자고 합니다.
제드가 카메라를 맨홀 뚜껑 밖으로 던집니다.
카메라에 비친 맨홀 뚜껑 밖 모습
( 응..? 어떠한 강가의 둑의 모습이 거꾸로 보입니다. )
그리고 나오는 스칼릿
( 역시 난 여주라 1등이 최고~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
( 스칼릿이 나오는 모습이 지하에서 지상으로 정상적으로 나오는 모습이 아닌
박쥐처럼 거꾸로 나오는 모습입니다. )
뒤이어 나오는 조지
마지막으로 나온 제드
황급히 세사람은 맨홀 뚜껑을 닫습니다.
맨홀 뚜껑을 닫자 밖으로 던진 카메라의 시점이 정상적으로 바뀝니다.
바깥 세상에 나와 안도하는 세사람
서루 부퉁켜 안고 울먹입니다.
그리고 제드는 말 없이 스칼릿과 조지에게 인사를 건내며
터벅터벅 뒤돌아 갑니다.
조지를 껴안는 스칼릿
= 장면 전환 =
( 처음 벤지가 스칼릿을 인터뷰하던 내용인 것 같습니다. )
스칼릿이 말합니다.
벤지가 묻습니다.
`진실을 원할 뿐이다?`
그렇다고 하는 스칼릿
우수에 가득 찬 표정의 스칼릿
덤덤하게 미소를 지으며
`네, 진실을 원해요.`
라고 말하며 이렇게 `카타콤 : 금지된 구역`은 끝나게 됩니다.
짝 짝 짝 ~ 박수~!!!
P.S : 저도 너무 재밌게 본 영화라 자세히 소개해드리고 싶어
요약을 하지않고 거의 모든 부분을 보여드린 것 같아요..
휴... 한번으로 족해야겠군.. 헙헙...
재밌게 봐주셨다니 다행입니당~!
밑에는 영화에 대한 제 개인적인 영화 결말 해석입니다.
스칼릿은 도시 고고학 박사이자 구어와 사어에 능통한 학자입니다.
아버지 또한 고고학자여서 스칼릿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아버지가 일평생 찾던 역사의 단서를 쫓아가는 스칼릿
그리고 일행들
카타콤에서 왜 그들은 죽어야 됬는가? 입니다.
스칼릿 : 주인공인 스칼릿은 카타콤으로 들어간 중 어둠속에서 전화벨이 울립니다.
전화벨을 따라 받은 스칼릿은 중년의 남성이 왜 자신과 대화하지 않느냐고 하죠.
죽었던 아버지였고 조지를 구하기 위해 되돌아올때 보인 환영도 아버지입니다.
아마 스칼릿은 전화를 받지 않은 다음날 아버지가 자살한 걸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스칼릿은 그 전화를 받지 않음으로써 아버지가 자살했고 스칼릿이
아버지의 자살에 대한 동조를 했다는 죄책감을 가졌다는 것 같습니다.
수시 : 아마 파피용과 연인관계이면서도 토프와 바람을 핀 것 같습니다.
토프가 처음 등장했을때 수시보고 여기에 있으면 안돼라면서 수시에게 말을 했죠.
그리고 파피용은 토프가 죽었다고 생각했다고 말하자 토프는 그래. 단 한번도 날 찾으려하지 않았지라고 합니다.
결국 파피용이 수시의 곁에 있기에 찾으려고 했던 이유를 포기한 셈인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수시는 토프에게 죽임을 당한 것이구요.
벤지 : 벤지에 관한 것을 자세히 추론이 안됩니다.. 다만 파피용을 찾으러 클럽에 갔을때
스칼릿과 조지는 클럽 가드들과 얘기중 묘한 여인이 클럽에서 나오며 벤지를 쳐다보죠
그리고 찰나의 순간 다시 벤지가 그 여자를 봤을땐 사람이 걷는 속도로는 도저히
걸어가기 힘든 거리를 단 1초만에 갔다는 점.
그리고 카타콤에 들어가기 전 이상한 곳에서 의식하던 여자가 클럽에서 본 여자죠.
다른 사람들과는 눈이 마주치지 않았지만 벤지가 카메라로 찍을 때
갑자기 여자가 뒤돌아보며 벤지와 눈이 마주치고
벤지가 추락전 여자와 갓난애기가 나오는데 여자의 얼굴이 그 여인과 매우 비슷하죠.
아마 여자와 아이의 낙태에 관련된 것 같습니다.
파피용 : 일단 스칼릿과 벤지가 카타콤 탐방을 갔을 때 스칼릿이 이곳에 들어갈 방법을 궁리할때
스칼릿의 뒤에서 한 남자가 말하죠. `클럽에 가서 파피용을 찾으라고`
그 남자와 불타던 차에 있던 남자 일치하더군요.
파피용이 카타콤에 들어가기전 트럭에서 준비할때 벤지가 파피용의 손에 난 화상상처에
대해 묻지만 대답을 꺼려했었던 제드가 있었죠. 그리고 파피용은 불타던 차의 남자를 마주치고
`난 아무잘못도 없어`라고 말하며 불타던 차의 남자에게 끌려들어갑니다.
아마 예전의 사고에서 그 남자를 구할수 있었지만 구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인한 죽음 같습니다.
조지와 제드의 관한 건 위에 설명되어 있기에 생략.
그리고 철학자의 돌. 그것은 바로 `스칼릿` 자기 자신이었던거죠.
( 첨부터는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것에 대해 이해하시려면
제가 드문드문 굵은 글씨로 대사를 한 것을 읽어보셔야 합니다. )
`위와 같이 아래도` `내 자신 안에서 나올지어니.` `내가 생각하는대로 될지어니.` 등등
많은 의미와 복선을 나타내는 대사들이 많았습니다.
처음에 철학자의 돌을 가졌을 땐 그 돌이 철학자의 돌의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수시가 죽을때부터는 효과가 되지 않죠.
그리고 조지가 다치고 치료가 되지않자 스칼릿은 조지가 말한 `비트리올` 연금술의 좌우명을
되새기고 `잘못된것을 바로잡으리` 라며 철학자의 돌을 원래 자리에 되돌려 놓으려 합니다.
그리고 금동거울에 비친 스칼릿 자신의 모습.
금동거울에 비친 자신의 욕심과 죄를 뉘우치는 사람. 그사람 자체가 철학자의 돌의 역할을 함으로써
스칼릿이 조지와 제드의 죄를 면해주고 탈출하는 길 또한 만들게 된 것같습니다.
( 천국과 지옥은 별반차이가 없다 결국 한끗차이?? 라는걸 나타내는것 같습니다.)
마지막 스칼릿의 말처럼 진실을 순수하게 원하는 자에게만 출구를 내어주는 듯한듯 합니다.
이 영화는 천국과 지옥이란 말도 나오죠. 그것또한 담아낸듯 합니다.
천국이 위와 같이 있다면 지옥 또한 아래에 같이 있다.
사람들이 찾으려 들어온 것은 플라멜의 철학자의 돌이고 카타콤이지만
`천국과 지옥`은 한끗차이라는 것을 나타내려고 한 것 같습니다.
처음 플라멜의 비문의 내용중 `천국의 치세아래 잃어버린것을 되찾으리.`
그리고 박물관에서 플라멜 비문에 대해 얘기하던 조지와 스칼릿은 비문의 내용을 얘기하면서
조지가 `가장 어두운 문` 이라 말하고 스칼릿은 그것은 지옥문이라 합니다.
스칼릿의 단순한 목적으로 플라멜의 비문의 비밀을 찾아 가는 것도 내용에 포함되지만
영화가 나타내고자 하는 의미는
인간의 죄를 스스로 인정하고 용서하는 것도 한끗차이며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것도 한끗차이라는 것을 나타낸 듯한 영화라 생각듭니다.
( 여러번 보니 영화만 즐기는게 아닌 스토리를 해석하게 되는 재미도 있네요... )
잼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댓글주신분들 덕분에 힘내서 해썽요!!!
출처 : 영화 `카타콤 : 금지된 구역` 캡쳐
작성 : 엽기혹은진실 `말씀이 너무 지나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