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렸을 때 무슨 생각을 했냐면
굳지않은 포스터물감, 누나가 쓰지 않았던
굳지않은 포스터 물감을 푹 퍼서 찍 바르는게
나의 소원이었어
포스터 물감 그러면 나는 항상 딱 열면 쫙 이렇게 갈라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 이르케 해가지구 이르케 녹여가지구
기억나여??
근데 (중1때) 옆에 금수저가 있었거든
얘네 집에 놀러갔더니
보통 야 내 방으로 가자고 그러자나
얜 뭐라 그랬냐면
내 층으로 가자 그래
내 층은 3층이야. 내 층은 3층이래.
내 방 거실도 아니고 ‘내 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아흐 나는 농담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봤더니
그룹의 자제 분이였던거야
ㄹㅇ 재벌,,,
근데 걔한테 막 반말하구 그래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찮아서 캡쳐 더 안했는데 영상 더 보면
1. 양재동쪽에 고급 빌라촌이였고 경비 아저씨가 친구한테 거의 90도로 인사했다고 함ㅠㅠ
2. 3층에 갔는데 가운데 4면이 유리로 되어있는
피아노방이 있었다고 함 (친구한테 여기 어디냐고 하니까 “피아노실이지 뭐야~”이랬다고)
3. 놀다가 배고파서 라면 먹을까 이런 얘기 하는 중에
친구가 갑자기 수화기 들어서 “라면 3개요”하고 탁 끊음
4. 잠시 후에 도우미 아주머니 셋이 일인당 하나씩
라면- 김치 - 깍두기 들고 올라오셔서 주고 내려가심
5. 그걸 보면서 승제쌤은 많은 생각을 함.
그때 헬조선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함
6. 다 놀고 집에 갈 때 보니까 차고가
승제쌤 집보다 컸다고
7. 그러고나서 대학교 때 다시 봤는데 그 친구는
서울대 시험 떨어져서 외국으로 보내졌다고 함
(서울대 아니면 다닐 가치가 없다고)
8. 친구 할아버지가 친구한테 금색 BMW 사줬다고
결론: 승제쌤은 세상이 싫어져서 군입대 함
wow 저 정도면 대기업 자제일듯,,,
근데 그래서 포스터 물감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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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존나 현타 오는데 개웃겨
영상 봐줘 영상이 더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