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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방북단 최연소 김규연양이 북녘 큰할아버지를 위해 준비한 선물

작성자이하은(임판근)|작성시간18.09.16|조회수3,770 목록 댓글 4

북한 평양에서 오는 18~20일 열릴 3차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하는 방북단 명단이 16일 발표됐다. 국회·정부 인사와 경제 인사들을 비롯해 방북 인원은 200명이 조금 넘는다.

청와대는 특히 이번 방북단에 올해로 중학교 3학년인 김규연(16)양이 특별히 포함됐다고 밝혔다. 최연소 특별수행원이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새로운 세대가 평양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민족의 새로운 미래를 일궈갈 통일의 주역이라는 의미를 담아 초청했다”고 설명했다.

규연양은 지난달 24∼26일 금강산에서 열린 2차 이산가족 상봉 때 김현수(77) 할아버지를 통해 직접 쓴 손편지를 북녘의 큰할아버지 김용수(84)씨에게 보내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임 실장도 이날 “규연양의 할아버지는 지난 8월 이산가족 상봉행사에서 68년 만에 북에 계신 형님을 만났고, 규연양이 북에 계신 큰할아버지께 보낸 손편지가 공개돼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면서 “규연양이 정상회담에 동행해 북에 계신 큰할아버지를 직접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당시 규연양은 또박또박 써내려간 손글씨로 “이번에 제가 편지를 쓰고 이걸 (큰할아버지가) 전해 받으신다는 생각을 하니 꿈만 같고, 감격스럽다”면서 “저도 직접 뵙고 인사드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여 정말 아쉽다”는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어서 남북이 통일이 되어 할아버지의 얼굴을 뵐 수 있는 날이 오도록 기도하고 응원하겠다”면서 “제가 훌륭한 사람이 되어서 남북 통일에 힘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규연양은 “사실 며칠 전에 연락을 받았을 때는 많이 떨렸는데, 이렇게 연락을 받고 보니 기뻤고, 큰할아버지를 직접 만나 인사를 드리게 된 것이 꿈만 같다”면서 “가서 잘 보고 눈에 많은 것을 담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와 대박!!!
지난 이산가족상봉했을때 편지가 화제엿눈데
이번에 방북단 포함되어서 큰할아버지 볼수잇게됏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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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댕댕댱댵 | 작성시간 18.09.16 이거 너무 감동적임 ㅠㅠ
  • 작성자김서형 | 작성시간 18.09.16 돋보기랑 지팡이ㅠㅠ마음씨가 너무 예쁘다
  • 작성자찬열아 사랑해 | 작성시간 18.09.16 글씨 또박또박 예쁜거봐ㅠㅠㅠ 마음 따라가네ㅠㅠㅠ
  • 작성자난여름이싫다이거예요 | 작성시간 18.09.17 편지 너무 귀엽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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