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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톡]노래방 도우미인줄 알고 만졌대

작성자프사 본인|작성시간18.10.27|조회수15,052 목록 댓글 31

주말, 친구들이랑 맥주한잔 하고
동네 노래방에 가서 노래부르며 놀다가

엄마께 전화와서 전화받으며 노래방 입구 유리문을 나가는데, 남성 무리가 유리문 앞에 보이더니
제일 먼저 들어오는 우리 아빠보다 나이 많아보이는 아저씨가 내 엉덩이를 쓰윽 쓰다듬으며 들어오길래

엄마께는 조금이따 다시 전화드린다 하고
정면 위에 cctv있길래(지구대에서 확인하니 고장난 cctv) 그거 믿고
왜 만지냐, 사과하시라 하니

노래방 도우민줄 알았다며
일행들과 히히덕 거리네,

cctv있다, 신고하겠다 하니
갑자기 일행 6명? 중 몇명이
누가 만졌냐, 안만졌다,
내가 널 신고할게~~~ 이러면서
겁을 주고,

내가 전화기를 들으니 전화기를
노래방 사장님이 뺏고,

그러고 사장님이 그 남자들 나가라고하니
바로 나가길래

난 어쩌지...참아야하나, 근데
너무수치스럽고 억울한데, 라고 생각하고

바로 친구들한테 가서
누가 내엉덩이를 만지고 갔다, 하니

너무 고마운 내 친구들이 가방도 노래방에 두고
바로 나와서 같이 그사람들 저 쪽에 있는거 불렀고,

경찰 신고해 지구대 분들 오시고,

아니라 우기면서
나한테 꽃뱀??어린것들이 어디서 나쁜것만 배워서??? 라며 폭언 하는데,

내 나이 두달 뒤 서른이고,

돈 아쉬울거 없이 일하고 성취하며 사는 사람인데.

그래도 가해자가 사과 하면 받아줘야하나
보복도 무섭고, 어쩌지 , 하고있던 찰나에

경찰서에서 전화와서

가해자가 부인을해서
거짓말탐지기를 해야한다네요ㅎㅎ

노래방 사장님이 유일한, 그리고 같이 계신 증인이신데 모른다 하시고,

그냥 지나가는 여자 엉덩이 대놓고 만질정도로 손버릇 더러운 그 사람,
그리고 엄마랑 통화하며 나가는 날, 내 신체를 만지고
노래방 도우미....인줄 알았다며 날 모욕한 그 사람을 어떻게 용서하지?

나는 그날 발목 살짝 위 블랙 니트 치마를 입고
가디건을 입었는데,

이 얘기까지 하는 이유는
수사관님이 어떤옷을 입었냐고 당일에 물어보기에..

성추행,성폭행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나?

아니, 내가 만일 짧은 치마를 입었더라도
날 터치할, 만질 자격은 그 누구도 없지.

억울, 수치, 걱정, 두려움
내가 왜 경찰서에 가서 거짓말탐지기까지 해야하는걸까

★혹시라도 이런일 당하실수도 있으니
가해자한테 얘기할때 꼭 녹음기라도 켜 놓으세요. 믿고있던 가게 사장님, cctv가 작동을 안할 수 있습니다.
꼭 대비하세요.

https://m.pann.nate.com/talk/343959399?currMenu=talker&order=RAN&rankingType=total&pag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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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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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도경수랑결혼할여자 | 작성시간 18.10.27 진짜 환멸난다
  • 작성자R=VD 2019 공시합격 | 작성시간 18.10.27 어이가 없노 이게 지금 2018년도 맞아? 옷은 왜 물어
    그런 거랑 상관없지 노래방에서 도우미 불러서 노는 거 자체가
    불법아니냐 ㅁㅊ 아니 근데 저런 경우는 ㅅㅂ 어째야 돼?
    공권력에서도 말하는 거 보니 안 들어줄 거 같네 적당히 합의
    하고 끝내라겠지 장난치나 진짜ㅎㅎ 제대로 된 빽 없으면
    전부 당하고 살 수 밖에 없겠다 환멸난다 진짜
  • 작성자황구곰이 | 작성시간 18.10.27 아 진짜 내 엉덩이 만지면 그자리에서 핸드폰으로 머가리를 콱콱 내려칠꺼야 진짜 개빡치네 버르장머리없는 한남새끼들
  • 작성자방황해야내손해 | 작성시간 18.10.27 전에 티비에서 봤는데 해바라기센터에 그때 입었던 옷 가져가면 지문채취 가능하댔는데!! 만진 놈 꼭 벌받고 사과받았으면 좋겠다ㅜㅜ
  • 작성자댕댕싀 | 작성시간 18.10.27 이래서 남경들 일시키면 안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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