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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판&톡]소개팅밥값 고작 48,500원에 된장녀 소리 들었네요

작성자숨막히는뒷태|작성시간18.12.25|조회수15,963 목록 댓글 100

출처 : https://m.pann.nate.com/talk/344591810?currMenu=talker&order=RAN&rankingType=life&page=1

소개팅 처음하는 여잔데요 ㅋㅋㅋ 48,500원어치 밥 얻어먹고 된장녀 소리 들어서 어이없어서 쓰는 글이에요 ㅋㅋㅋ
물론 오만원 가까이 하는 밥이면 평소에 흔히 먹기엔 비싼거 맞죠
근데 소개팅 첫날이고 크리스마스 이브였고 또 샴페인까지
시킨 금액이라 전 크다고 생각을 안하거든요?
근데 남자분은 아니였나봐요. 정말 면전에 대놓고 "혹시 된장녀?" 하며 장난식이라는듯 웃는데 너무 불쾌했어요 ㅋ..
무슨 오십만원어치 먹은것도 아니구... 어이 없는건 연극 티켓값이
52,000원이였단거에요 ㅋㅋㅋ 그 티켓 제가 끊었구요...
이야기를 좀 상세하게 하자면...
원래는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 남자분이 연극을 한번도 안봤다고 이참에 한번 보고싶다 하셔서 연극을 본거에요
남자분이 근데 연극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하셔서 제가 미리 티켓을 52,000원 주고 끊어놨구요~
그렇게 잘 보고 밥을 먹기로 했는데 저 먹고 싶은걸 "사주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파스타집으로 갔고 금액대가 그렇게 센 가게는 아니였어요
다만 샴페인 하나 시켜서 5만원 가까이 나온거구요
계산하고 제가 대리 부르셔야죠? 했더니 샴페인이라고 괜찮다 하더라구요
제가 정색하면서 알콜 있는건데 음주 운전 하시려구요? 했더니
그제서야 대리 부르더라구요
근데 대리기사님이 대리비 15,000원이라고 했나봐요
그랬더니 대리 기사님 기다리면서 한숨을 푹 쉬더니
"아~ 지출이 크다" 이러는거에요. 못들은척 딴데보니까
"밥값으로 오만원 써본건 처음이에요 하하 소개팅 첫날에 오만원 밥이라~ 혹시 ㅇㅇ씨 된장녀? 하하 농담입니다~"
제가 정색하고 째려보니까 농담인데 삐지셨다면서 툭 치는거에요
팔짱끼려고 하면서 웃길래 기분 나빠서
"연극값 52000원인건 알고 계시죠? 근데 오만원 밥값이 아까우세요?" 했더니 무슨 연극이 인당 26,000원씩이나 하냐면서 ㅋㅋㅋㅋㅋ하 ㅠㅠㅠㅠㅠ 자기는 둘이해서 삼만원이면 볼줄 알았대요....ㅋㅋ...
저 먼저 간다고 하고 택시 잡으러 가는데 한번 붙잡더라구요
미안하다고 몰랐다고..
그래서 아무말없이 뿌리치고 왔는데 주선자는 연락도 안되고
답답해 죽겠네요.. ㅋㅋ..
오만원이 아까울정도면 소개팅을 안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아~ 지출이 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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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로로로디디디 | 작성시간 18.12.25 저거 분명 연극표도 여자가 사게 하려고 늦게갔다에 한표
  • 작성자Mschf SEOUL | 작성시간 18.12.25 으휴 그지새끼ㅜ
  • 작성자펕이랑완두앙금맘모스빵 | 작성시간 18.12.26 와진짜 ㅋㅋㅋ3만원인줄 알고서 저런게 더 찌질하다 진짜
    큼큼 연극3만원인데 밥값48000원..아 내가 18000원 더냈네 큼큼 아 그리고 저여자 아니었으면 걍 차끌고가는건데 대리비 아까워 ㅠㅜ 이생각이었겠지 아진짜 존나찌질햌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5만원도아니고 18000원때문에 된장녀드립친거잖아 ㅋㅋㅋㅋ
  • 작성자아누우엉 | 작성시간 18.12.26 저렇게 번식탈락되는거지뭐 ㅎㅎ
  • 작성자조팔라기야 | 작성시간 19.07.12 아니 인당 5만원인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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