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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대는 사랑받아 마땅해 ♥ 작성시간19.02.23 나도 탈 기독함 우웩임 시발 내가 상처받은것도 개많고 .. 소수자들 생각도 안 함. 특히 동성애나 .. ㅠㅜ 너무 이상한 게 많고 저 웹툰도 시발 다 거기서 저런식으로 (다 저렇단건 아니고 저런 행동과 말투와 분위기) 시발 개빡침 그리고 (일반화 시키는거 아니고 그냥 내가 느낀거) 너무 오지랖 많고 힘듬 개인사정이 없어뷰임 ㅅㅂ 개화나네 진짜 우리집에서 아빠가 먼저 탈 기독하고 그다음에 내가 함 .. ㅋㅋ 기도 해봤자 난 대학 원하는 곳 오지도 않음 . 고2때 그냥 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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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또배가고프넹 작성시간19.02.23 예전에 페미니즘 공부하던 목사님이 해주신 말인데,,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형상을 하고 있다. 형제들이 시험에 들고 성적인 죄를 짓고 그 원인은 자매에게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지금 하나님의 형상에 죄가 있다고 말하는거냐? 죄는 니 안에 있다.
라고 대답하라 하셨어
성경 읽으면 예수님은 급진적 페미니스트에 가까움 우리나라 기독교는 유교랑 섞여서 그래 ,,, 그래서 페미니즘 공부하는 크리스쳔 아니면 상종하기 어려움 왜냐면 성경을 유교적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다반사고 그래서 흉자 한남 밭임ㅠ -
작성자 노놉놉 작성시간19.02.27 헐.... 나 이 웹툰보고 남친에대한 조각이 너무 잘맞춰져가서 소름돋았음. 남친은 개신교가 아니고 천주교인데 냉담한지 꽤 됬어서 뭐 종교랑 상관없겠거니 했는데... 그간 해왔던 말들이 애를 낳지않을거면 결혼을 할 필요가 없다는거나 부모님의 말씀을 반드시 따라야하고 부모님을 존경하고 그말이 절대적이지만 의견이 반대라면 끝까지 설득해야한다거나.. 자기랑 결혼하면 일하지말고 집에서 가정주부로 있으면 좋겠단얘기나... 남친네 어머니가 남친아버지한테 헌신적이었고 그게 아내된 도리라고 한점이나 내남친을 살림에 손하나안대게하고 누나들만 가르쳤던것들... 와 퍼즐이 이렇게맞춰지네 소름돋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