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불가능빌런
자개에 썼는데 많은 여시들이 웃어주고 메바여 가라는 여시들이 있어서 셀프진출해봄. 자개에 올린 게시물+ 좀 더 자세히 써볼게
말 재주 없음 주의
오늘 오션월드에 갔는데 태풍 소식때문인지 사람이 별로 없었어.
유수풀을 타러갔는데 (튜브 타고 파도 맞는거)
내가 일행을 잃어버려서 혼자 둥둥 떠다니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누가 내 튜브 손잡이를 슬그머니 잡음. 쳐다보니까
“손🤝에 손~ 🤝🤝잡고 💪🎶🎶😊❤️ 벽🕋을 넘어🗿서 ❤️~🎶”
하면서 감미롭게 노래불러줌;;
개당황해서 못들은 척 했는데 꿋꿋하게 부름 ㅋㅋㅋㅋㅋㅅㅂ
이때부터 심상치 않음을 직감.
파도가 세고 사람도 많아서 놓칠만도 한데 “으악!!!!!!!” 하면서 절대 안놔줌
진심 이자세로;; 내 튜브 손잡이랑 옆사람 손잡이 둘다 잡고 둘 다 절대 안놔줬어..
솔직히 좀 감동받음 .. 나 좀 아싸인데 소속감도 들고...
그렇게 그 사람 지휘하에 약 15명 정도의 사람들이 서로 튜브를 잡고 일렬로 파도 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까 저렇게 줄지어진 15명의 사람 중에 그 지휘하던 사람의 일행은 단 한명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명이 모르는 사람이었던거임
저 사람때문에 진짜 웃기고 진귀한 경험을 해서 써봤어. 엄마가 요즘 젊은이들 참 재미있대
처음 써보는 대형게시판이니까 문제시 작게 소근소근 얘기해줘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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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종강 주세요 작성시간 19.04.23 볼때마다 웃겨 ㅅㅂ 존나 개인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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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OOMMOO 작성시간 19.04.23 제발 글 지우지마ㅋㅋㅋㅋㅋ 우울할때마다 보고 웃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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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랑스런 나의 그대 작성시간 19.04.23 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존나 욱기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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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할스톤 세이지 작성시간 19.04.23 볼때마다 짤이 너무웃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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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은하수별다방 작성시간 19.04.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