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발췌 했습니다)
내가 N수생일때 이 웹툰을 봤었는데 정말 많이 울었음
공부를 열심히 해도 슬럼프가 오긴 오더라. 삶 자체에 슬럼프가 오더라...
sns속 다른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고, 여전히 부족한 것만 같아 자책을 하고, 자기 혐오로 이어지고,,,
다 나를 갉아먹는 행위인 것을 잘 알면서도 그 걸 멈추지 않더라.
자괴감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근데 수험생들이 이 것만 해줬으면 좋겠어
자책하지 않기. 자기혐오 하지 않기.
SNS 속에 올라온 게시글들은 전부 하이라이트의 순간이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곳에 자신의 비하인드를 전시하고 싶어 하진 않을테니까~
그 속의 사람들이 행복해보여도 누구나 비하인드의 순간은 있어!
그리고 지금 수험생들의 상황은 하이라이트를 빛내줄
노래의 도입부 부분이라 생각하면 돼.
도입부가 있어야 하이라이트가 존재하는 거니까!
대한민국의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 잘 해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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