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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로리의호두 작성시간19.12.17 넌 어떨지 모르겠는데
난 가끔씩 네 생각해
너랑 걸었던 새벽밤거리도
니가 나한테 잘해줬던것도
딱히 너가 싫다거나 그랬던건
아니었어 나는 그냥 겁이 많고 또
음 겁이 많았으니까 난 시간이 굉장히
많이 필요했던것 뿐이고 넌 기다릴수가
없었던거 뿐이야
나도 별로 그럴수있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기대하지않았어
물론 실망안했다고하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다행이다
좋아보여서 역시 봐바 네 나이또래
친구랑 있는게 어울린다니까
네가 날 짝사랑했었고 난 거절만했는데
가끔씩 네 생각하곤해 내가 짝사랑하나봐
그래도 후회는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