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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엄마한테 첨으로 소리지름

작성자포슬포슬감자| 작성시간19.12.15| 조회수9364|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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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Awesome Life 작성시간19.12.15 도와주고 싶다 마음아파
  • 작성자 펭수는펭수 작성시간19.12.15 어린나이에 포기하는게 당연하게된 상황이 너무 안타까움
  • 작성자 Monica geller 작성시간19.12.15 마음아파 얼마나 꾹꾹 참았을까
  • 작성자 BlueFlame 작성시간19.12.15 가난하고 형편안되는 사람이 자식낳으면 본인도 힘들고 자식도 힘든데 왜 굳이굳이 낳고싶어하는걸까
  • 작성자 대학 붙었어요 작성시간19.12.15 ㅠㅠ
  • 작성자 붙여줘 작성시간19.12.15 속상하다
  • 작성자 응가중이십니다 작성시간19.12.15 나도주고싶은데..
  • 작성자 하아아아앙힘내자잣 작성시간19.12.15 글쓴이 진짜 속상할 거 같은데.. 가난해서 힘든데 엄마한테도 화낸 것도 속상하고 피임을 했는데 혹은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아이가 생겨서 책임지고 키웠을 수도 있는데..이미 태어나서 살아가고 있는 존재가 있는데 어떻게 그 앞에 가난하면 애를 낳으면 안된다고 해..ㅠ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사랑이란 이름으로 작성시간19.12.15 초콜릿냠냠냠 맞아. 나는 그래서 개인에 대한 책임으로 절대 넘기고 싶지 않아. 세금 열심히 걷어가면 국가가 국민에 대한 책임을 보여주는게 복지고 그 안에서 가장 중요한건 자라나는 아이들에 대한 권리존중이라고 봄. 단순히 몇푼 때문에 아이들이 먹지도 못하고 배움에 제약을 받는다는건 정말 최악의 상황이고, 이건 먼저 사는 우리가 힘 모아 한 해 한해 나아지도록 노력해야 하는 공통의 숙제라 생각함.
    부조리는 개인의 탓으로 돌리는 순간
    부패의 정당성을 인정해주는 꼴이라고 생각해.
  • 답댓글 작성자 사랑이란 이름으로 작성시간19.12.15 초콜릿냠냠냠 나도 제일 듣기 싫은 말 중에 하나이긴 해..ㅋㅋ 당사자들이 하는 말은 안타깝지만 논외의 사람들이 말하는건
    결국 없으니까 적당히 선택해서 살아라
    이 뜻 아니야? 도와주지도 않을거면서
    뭐가 잘났다고 그렇게 떠드는지.. 잘 모르겠어.
  • 답댓글 작성자 라면끓여먹을랭 작성시간19.12.15 222 맞아 ... 가난하면 애 낳지 말라는 말 어떤 면으론 진짜 잔인한 소리같음
  • 작성자 햅쌀 작성시간19.12.15 돈없으면 낳지말고 자식들한테 고통주지마 진짜
  • 작성자 인셍.. 작성시간19.12.15 진짜 너무 안타까워 .....
  • 작성자 크리스탈 젬 작성시간19.12.15 돈이 없다가도 있기도 하는거고 있다가도 없는거라 무작정 돈없으면 낳지마!보단 돈이 있건 없건 아이를 사랑으로 키워줄수있는 부모냐 아니냐가 중요한듯(우리집도 ㅈㄴ 가난했다가 나아진 케이스임)
  • 작성자 LEDE 작성시간19.12.15 ㅋㅋ 완전 우리 집이네 ㅠ 가난한 부모가 죄냐고? 응... 그러니까 책임지지 못할 자녀는 갖지 말기 꼭!!
  • 작성자 이번주 로또1등 작성시간19.12.16 눈물난다..
  • 작성자 배고픈데 먹을게 없네 작성시간19.12.16 마음 아프다 에휴
  • 작성자 비염족같은새끼 작성시간19.12.16 아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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