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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과 용인에서 만화를 그리는 '임성민', 그는 자전적 이야기를 바탕으로 출판용 장편 만화를 그린다. 프랑스 만화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수채화로 작업한다. 현재 진행중인 작업은 보들레르의 "Il me semble que je serais toujours bien là où je ne suis pas(나는 내가 지금 있는 곳이 아닌 곳에서라면 항상 행복할 것 같다)"라는 문장을 토대로 만들었으며, 20대 초반 그의 프랑스 유학생활에 대한 이야기다.
'임성민'의 만화는 모두 수채화다. 처음 수채로 만화를 그리게 된 것은 그가 존경하는 이탈리아의 만화가 'Gipi'의 그림체를 흉내내면서 부터였다. 하지만 수채화만이 갖는 우연성의 매력에 빠져 지금까지도 같은 방식으로 만화를 그린다.
* 업로드한 사진은 만화의 일부입니다.
- 에디터 : 공필(gongpil)
more : @limmsung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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