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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팬들이 지치고 서운할 때 생각하게 되는 감정들

작성자종대우럭먹고싶다| 작성시간15.06.28| 조회수6870|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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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박뿡 작성시간15.06.29 '집에서 본 너는 내게 가장 가까운 사람이었는데, 실제로 본 너는 내게 가장 먼 사람이었다.' 이 글은 봐도봐도 이 문장만 겁나 쿡쿡 박히네 실제로 볼때마다 어쩜 그렇게 멀게 느껴지는지 봐도봐도 너무 생경해 내 핸드폰만 열면 바로 보이던 사람들인데
  • 작성자 SM : 너네 인생 조심하세요 작성시간15.06.29 나 머글일때 언니 팬질하는거 볼때마다 맨날 언니한테 저 사람들은 언니 알지도 못하는데 뭘 그렇게 열을 내냐고 이런 말 진짜 많이 했었는데 내가 좋아해보니 그사람이 내 옆에 없어도 그사람을 사랑 할 수 있다는 걸 알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몰라도 날 사랑하지않아도 그냥 사랑을 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걸 느꼈음
  • 작성자 귀엽다 진짜 작성시간15.06.29 이 글보면서 현타가 조금 오네...
  • 작성자 준면아 언제나 응원할게♥ 작성시간15.06.29 걍 내가 좋아서 하는 일들인데 뭐.. 누가 시켰나. 내가 취미생활로 앨범사고 콘서트가고 투표하고. 그게 버겁게 느껴진다면 지금 자기 능력치보다 더 덕질에 힘 쓰고 있다는거임. 난 상황 안되서 공방 같은건 하나도 안 뛰는데 딱 좋음.. 남들이 카메라 사고 사진찍고 그러는것처럼 나도 이게 내 취미생활인데 뭘.. 애인처럼 감정소모땜에 맘 아플 일 없고.. 내가 발전이 없다는 느낌은 들지만 그건 덕질과 별개. 만약 그걸로 내가 내 가수 탓 하면 그건 핑계에 불과하지 내 나태함을 감싸는..
  • 답댓글 작성자 준면아 언제나 응원할게♥ 작성시간15.06.29 영원할 수 없다해도 먼 훗날 돌이켜보면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바라지 않고 이리 순수하게 좋아하던 그 날의 기억이 나에게 큰 추억으로 남을거라고 생각함. 그런건 돈으로도 못 사는 진귀한 경험이고.벗 나도 내 가수가 팬 우습게 보려고 하거나 초심 잃으면 그땐 미련없음 ㅋㅋ 적어도 가수도 팬들에게 예의는 지켜야지.
  • 작성자 겨울이가와쏘 작성시간15.06.29 내 친구들도 그러더라 난 니가 가수들 좋아하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그렇지만 어떤거든 진짜 좋아해서 그만큼 열중하고 사랑을 줄수있는 상대가 있는건 참 부럽다고 너희들이 시작을 하게되면 알게될꺼야 내가 무슨감정인지..8ㅅ8
  • 작성자 송민국(4세.킥보드장인) 작성시간15.06.29 어떻게 보면 진짜 가까운 인연인데 또 다른 각도로 보면 엄청 멀게 있는 인연인것 같다는생각 진짜 많이했는데
  • 작성자 이재환신고함ㅋ혼인신고 작성시간15.06.29 나만 놓으면 끊어질 인연.
    난이게 엄청 콕콕 박히더라 그래도 좋아
    내가 놓지않으면 영원할거라는거니깐!
  • 작성자 04:06 작성시간15.06.29 결국 아이돌과 팬의 관계에서 팬은 항상 을일 수밖에 없다는게 조금 슬픔
  • 작성자 EXO김준면 작성시간15.06.29 팬질하다보면 반은 슬프고 현타오고 반은 너무 행복하고 그런게 대부분인거 같이 느껴져서 되게 허무한데 이 글 중간중간 그래도 내가 있어 애들이 행복할 수 있다는 말에 조금 용기 얻고 간다.. 내가 필요없는 사람이 아닌거니까! 내가 많이 사랑해줬으니까 내 애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자신의 또다른 꿈들을 찾아 떠날 수 있는 거겠지? 내가 애들을 이성으로서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 친구들한테 얘기하다보니까 내가 우리 엄마가 나한테 하는 거 만큼, 솔직히 그거 보다 훨씬 더 하염없이 사랑만 주고 있더라 너네한테.. 이런저런 생각 많이 하면서 이렇게 해야지! 다짐하는데 현타오는건 매번 막을 수 없더라ㅎㅎㅎ의식의흐름쩌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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