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와 은비가 옥상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고
놀란 학생들
둘은 학교건물의 시계탑까지
ㅇㅏ슬아슬하게 올라감
넘어질뻔 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는 칭구덜
떨어질뻔해서 개 놀란 은비
O_O
넘나 무서운 것.
시계탑까지 올라온 두 사람.
은비 : 하나,둘,셋 하면 잡는거야!!!!!!!!!!!!!!!!
대호 : (끄덕끄덕).. 하나!!!!!!!!
은비 : 둘!!!!!!!!!!!!!!!
대호 : ..자!!잠깐! 잠깐만!!!!!!!!!!!!!!!!!
은비 : !!!?왜..왜?!!
대호 : ....이게 내 인생에 있어서 마지막이 될지도 몰라서 하는 말인데!
대호 : 너 진짜 예뻐!!!!!!!!!!!!!!1
은비 : ...!!?ㅁ..뭐...뭐!!!????
대호 : 너!!!!진짜!!!1 이쁘다구!!!!!!!!!!!!!!!!!
은비 : (쑥쓰)...사..사....사실은!!!! 너도 참 괜찮은 남자야 얘!!!
먼저 손을 내미는 은비.
은비 : 하나!!!!!!!!!!!!!!!!!!!!!
대호 : 둘!!!!!!!!!!!!!!!!!!!!!!!!!!!!!!
은비&대호 : 셋!!!!!!!!!!!!!!!!!!!!!!!!!!!!!!!!11
두둥
드뎌 안테나를 붙잡음
응? 그런데
천둥번개는 어디가고 하늘 존나 맑아짐
대호 : 아오!!!!!!!!!씨 이런 젠장할!!!!!!!!!!!!!!!!!!!!!!!! (개분노)
ㅋㅋㅋㅋㅋㅋ은비 존나 울다가 떨어질뻔.gif
그렇게 다시 바뀔 수 있을거란 희망은 무산된채
상황은 종료 되버리고
그 후 각자 담임과 면담을 갖게 된 은비와 대호.
먼저 은비인줄 아는 대호와 면담을 진행하는 미술쌤.
미술쌤 : 은비야~ 이 선생님은 다~ 이해한단다. 왜냐~ 나도 다 겪었던 일이거든.
굴러가는 낙엽을 보고 인생이 서러워서 울기도 하구..
말똥이 굴러가는 걸 보고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기도 하구..
그게 바로 사춘기야!!!!!!!!!!!!!!
대호 : 저 사춘기 지났어요..
미술쌤 : 흠.. 이 사춘기란 말이야 생리처럼 그렇게 분명하게 느낄 수 있는게 아니야
그 뭐랄까.. 인생에 대한 고독감을 절실히 느끼면서 자기 존재에 아이덴티티를 찾아서 방황하기도 하구
또.. 이성에 대한 호기심과 갈망으로 온밤을 하얗게 지새우기도 하구
그 갈망이 지나쳐서 병이 되고도 하구..
어쩌면 불장난이랄까.. 그런 위험에 빠지기 쉽다는거지 (중얼중얼)
대호 : ...? 그래서요;;?
미술쌤 : 그러니까 내 얘기는.. 그럴 때일수록 마음을 굳게 먹고
그런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을 해나가야 된다는 거야! 내 말이 무슨뜻인지 모르겠니?
대호 : 네 O_O
미술쌤 : 어우 야!~~!~!!!!!!!!!!!!!!!!!!!!!!!!!!!
여교사와 여학생 사이라 그런지
저 선생님이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건지는 1도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보시다시피 부드럽게 대화로 풀어 나가는 모습이었음.
한편 화면이 바뀌고
학생주임에게 불려간 은비.
학생주임 : 얌마 은비같이 공부 잘하는애가 뭐가 아쉬워서
너 같이 공부 못하는 놈하고 그런짓을 했겠냐고~~
은비 : 무슨 짓을 했다는 거에요...
학생주임 : 허...참나.. 이 자식봐라 이거? 머리 무지하게 굴리네? 공부도 못하는게..
은비 : 옥상올라간거하고 공부 못하는거하고 무슨 관계가 있다고 자꾸 공부공부 하시는거에요?
공부못하는 사람은 인간도 아니에요?
학생주임 : 너 지금 선생님한테 말대꾸 하는거야? 어!!!!???????????
은비 : 공부못하는애가 옥상올라간게 그렇게 죽을죄를 진거에요?
옥상에 올라가는게 학칙에 위배되는 거라면 학칙대로 하시면 되잖아요!
공부못하는 놈이 옥상올라간거하고 공부잘하는 놈이 옥상올라간거하고 무슨차이가 있다고 자꾸 그러시는거에요!
공부 못ㅎ....
학생주임 : 이게 어따대고 말대꾸야!!?
결국 은비를 때리기 시작하는 학생주임
학생주임 : 임마 내가 너 같은놈들 한두명 다뤄본줄알아 이자식아?????
그 때 나타난 대호네반 담임
담임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학생주임은 분이 안풀리는지 계속 해서 대호를 때리려고 함
결국 맞으면서 바닥으로 엎어진 은비 ㅠㅠ
서러움에 눈물이 터진 은비
ㅠㅠ이 장면 슬픈노래 깔리면서 나오는데 짠함
한편,
대호네 연습실
그 곳으로 은비를 찾아 온 대호.
대호 : 대호는?
이글아이 : 아.. 미친개한테 좀 맞았나보던데..?
대호 : 아.....
이글아이 : 아 저기 이런말 물어보긴 좀 그런데.. 아까 옥상엔 왜 올라간거냐?
대호 : 아... 그거...... 흠~ 우리둘이 해결해야 될 문제가 있다^^;
칭구들 : (부끄러워하며 좋아함)
대호 : ...?? 야!!야아 오해 하지마~~! 그.. 이성적인 어떤거라기보단...
칭구들 : 이해해!!!!! 이성적인 행동은 아니었단걸... 감정이 격해지면! 뭐 그럴수도 있는거 아냐..ㅎ?
대호 : 아니!! 그 이성말구!!! 남성! 여성! 뭐 그런거....
칭구들 : (이글아이 빼고 나머지두명 존나조아함)
대호와 은비사이가 꽁냥꽁냥한 사이라고 오해한 친구들은
계속 대호를 놀림ㅋ
그 때 화면이 바뀌며
왠 폭주족들이 또 등장
또 타잔임ㅋ아니 권해효아저씨ㅋ
아저씨 : The War~ is~ Comming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편에 나왔던 대사랑 똑같은 대사 내뱉고
음흉하게 웃는 타잔 아니 권해효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 또 이어서 올릴께요~
댓글 하나하나 제가 달진 않지만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용 >_<
저도 이 영화 리메이크 한번 더 하면 진짜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 ㅠㅠ 동감해여
여튼 댓글 다 감사합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