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한남이네
설거지하고 있는 한남이 아빠 갈남이
룰루랄라 티비 켜는 한남이
한남아 곧 엄마 오는데 준비하지...
어 알았어~
말 끝나자마자 엄마 옴
나 왔어
어머 예상보다 일찍 오셨네요
얼른 저녁 준비 할게요..
엄마 오자마자 표정 썩창되는 한남이
이거..이 남편네가 갈수록 화장품이 느네..
집안일만 하는데 무슨 화장품이 이렇게 많은거야..
조용히 음량조절하는 중
저녁 준비하는 아빠
씻고 나온 엄마
한남아 넌 엄마가 왔으면 인사도 하고 얼굴도 마주쳐줘야 되는거 아니냐
아..네 엄마
요즘 살 빼고 있냐? 관리 좀 하자..
하고 있어요....
웬일로 진수성찬이야
오늘 추남이 오는 날이 잖아요..(첫째)
아 참 그렇지
엄마 아빠 저 왔어요
이쁜 첫째 아들 추남이
어머 왔니 어서와 밥 먹자
오랜만에 모인 한가족
음~ 역시 아빠 음식이 최고야 결혼하고 얼마나 그리웠는데
그 때 갑자기 허버허버하는 한남이
지켜보던 엄마
너 엄마가 남자가 되갖고 그렇게 먹으면 안된다고 했지!!!!
죄..죄송해요..
식단조절하다가 오랜만에 먹는거니 봐줘요..
쟤 요즘 관리해?
(관리하는데도 이따구라니..)
뭐야 왜 그렇게 쳐다봐
아니 다른게 아니고~ 형이 너 좀 도와줄까? 해서~
그래 너희 형 봐라. 열심히 관리하니 돈 잘 벌고 능력 좋은 여자한테 장가갔잖아
추남이 결혼사진
용량상 마무리가 이상한데 다음화에
문제시삭제 반응 없으면 지울게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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