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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타]<유전>,<미드소마>아리 애스터 감독의 충격적인 단편 데뷔작

작성자crowded places|작성시간20.08.12|조회수6,810 목록 댓글 19

출처 :여성시대 처도른펭귄

누군가의 사진을 보며 자위를 하고 있는 아들

아빠가 벌컥 문을 열고 들어오고 당황하는 부자
떼잉 문을 잠궜어야지

한남애비였으면 사과는 개뿔

사과하는 참개비

당황


~훈훈한 마무리~

인줄 알았으나 별안간 아빠를 불러세우는데,,,,,,

~진짜 훈훈한 마무리~ㅎㅎ

아빠가 나가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아들,,,

아들이 보고 아들치던 사진의 주인공은,,,








아빠였습니다,,,와이라노 와이라노,,,ㅜㅜ

시간이 흘러흘러 아들놈은 결혼을 하게 되고

표정이 좋지않은 아버지와 뜬금없이 고맙다는 아들놈
뭐하는 놈이노ㅡㅡ

뒤에서 이러고 있었기 때문에,,표정이 좋을 수가 없었내요,,,

화면이 전환되고 하객들과 즐겁게 얘기하는 어머니

아제아=아들새끼 이름

뭔가에 이끌려 으슥한 곳으로 가는데.....가지마세욧!!!!!

웬 구멍난 울타리 뒤에서...거친 숨소리가 들려오고

울타리 뒤로 보이는 광경은 아버지의 옷을 벗기는 아들...

아버지의 바지 버클을 다급하게 푸는 아들과
모든걸 포기한 듯한 표정

어머니는 큰 충격에 휩싸이지만

이내 매무새를 가다듬고

아무것도 못 본것처럼 웃으며 자리를 떠나는데...






아리 애스터 감독의
The Strange Thing About the Johnsons, 2011
뒷내용은 유튜브에서 확인 하실 수 있읍니다,,,,

+앗 이거 트윗 아니고 유튜브 댓글이여!

쩌리는 처음이라,,,문제있으면 알려주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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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윌리엄=120 | 작성시간 20.08.12
  • 작성자충김볶 | 작성시간 20.08.12 와...
  • 작성자매국노 탕탕 | 작성시간 20.08.13 와.. 이거 옛날에 유전 뜨기 전에 인터넷에서 봤건 것 겉은데.. 그땐 걍 유머글? 정도로 올라왔었는데 지금와 다시보니
  • 작성자아이유 - 비밀 | 작성시간 20.08.13 헉 미러링이었다니... 대단하다 감독.... 반성중이야..
  • 작성자너부리대마왕 | 작성시간 20.08.13 진짜 내용 충격이다...ㅋㅋㅋ...저걸 방관하다니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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