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막이슈

[영상][프렌즈] 여성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던 챈들러 명장면.swf

작성자emelianenko|작성시간15.08.17|조회수3,863 목록 댓글 9





프렌즈 못본분들을 위한 간략설명 (스포일러 주의) :



모니카는 어릴적부터 아기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결혼하고 예쁜 아이를 낳는 것이 인생의 커다란 가치였는데,

반면 챈들러는 어릴적 불행한 가정사 때문에 가정을 꾸미고 아기를 낳는것에 병적인 공포심을 가지고 있었음.

둘이 하룻밤의 불장난(?)을 계기로 연인이 되고 결혼도 했지만 모니카도 챈들러의 그런 심리를 알기 때문에 결혼하고서도 한동안 아이를 낳자는 말을 쉽게 못했을 정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챈들러도 모니카를 위해, 또 자신의 생각도 바뀌어서 아이를 갖기로 하고 몇년간 임신을 위해 노력을 했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아 병원에 가봤더니 둘다 불임이라는 충격적인 진단이 나옴.

결국 입양을 하기로 결심하지만 그 과정이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서 반 포기 상태였는데 자신들을 선택했다는 미혼모 임산부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들뜬 챈들러와 모니카는 바로 입양센터로 날아가 임산부를 만남.

그런데 행정처리 과정에서 오류가 생겨 자신들의 직업이 의사와 목사(실제로는 요리사와 카피라이터)로 기재돼 있었고 임산부는 그 직업 때문에 자신들을 선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p.s

챈들러가 프렌즈 모든 캐릭터 통틀어서 가장 초반부와 후반부가 다른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처음엔 썰렁한 농담만 죽어라 해대고 잘생긴 조이나 똑똑한 로스에 비해 매력포인트가 없어서 데이트하는 여자들에게나 친구인 모니카 레이첼 피비 등에게도 놀림거리가 되는게 일상인 찌질남에 가까운 캐릭터였고 모니카와 사귀게 되면서도 연애 초반부에는 여전히 연애바보 기질을 버리지 못해 모니카한테 뻑하면 혼나고 끌려다니는 쪽에 가까웠지만,

결혼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성장해 나중에는 감정적이고 욱하는 면이 강한 모니카를 어르고 달래면서 이성적으로 통제하는 모습까지도 보여주는 등 최후반부엔 모니카카 오히려 챈들러에게 심리적으로 상당히 의지하는 모습이 자주 나올 정도로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지요.

능력과 유머, 자상함, 섬세함, 통제력, 성실성 등을 다 갖춘 그야말로 남편감 완전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2014가기전에컴활1급 | 작성시간 15.08.18 2222222 나도 ㅜㅜ 인생의 우울한 시기때 이 드라마보면서 극복함
  • 답댓글 작성자햄찌오빠 | 작성시간 15.08.19 333ㅠㅠㅠㅠㅠㅠ
  • 작성자ALGO | 작성시간 15.08.17 챈들러 내 최애ㅠㅠ
  • 작성자유세윤 | 작성시간 15.08.18 생각해보니그렇네
  • 작성자햄찌오빠 | 작성시간 15.08.19 진짜 개 명장면 챈들러 존나 벤츠...ㅠㅠㅠㅠㅠㅠ프렌즈 진짜ㅠㅜ재탕할때마다 막시즌으로 갈수록 슬퍼짐...끝나지마.. ㅠㅠㅠㅠ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