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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푸른 하늘 은하수~ 이 노래 누가 만들었는지 알아?

작성자jtbc 사생활|작성시간20.08.30|조회수9,928 목록 댓글 5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한국인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유명한 동요지!
쎄쎄쎄 노래로도 유명해!

많은 사람들이 토끼들을 삶아 먹고 구워 먹어버리는... 가사로
부르곤 하지만 원래 가사는 저거야!


이 '반달' 이라는 곡은 윤극영(1903~1988) 선생이 1924년에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야. 공식적으로는 한국 최초의 창작 동요로 인정받고 있다고 해!
일제강점기 때 어린 아이들이 일본 동요만 부르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해서 직접 만든 곡이라고 전해지고 있어.

※ 윤극영 선생에게 친일파 논란이 있는데 확실하진 않고 논란일 뿐이래!



오늘은 어린 시절 추억을 한 번 되새기면서 이 동요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






문제 시 둥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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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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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복어탕 | 작성시간 20.08.30 와 나 이거 생각하고있었어 ㅋㅋㅋ한마리는 삶고 한마리는 굽는거까진 기억나는데 나머지는 어쨌는ㄴ지 머리굴리고있었는데 도망가는 거였구만 휴 개운하다
  • 작성자쓰리색 | 작성시간 20.08.30 가사 너무 예쁨
  • 작성자털복숭이야 | 작성시간 20.08.30 이노래 좋아...
  • 작성자내이름은 유애나 | 작성시간 20.08.30 가기도 잘도간다구나ㅜㅜ나는 아기도 잘도잔다로 알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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