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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타]외국인은 초상권도 없어? 왜 얼굴 안가려줘;;

작성자귀여운다람쥐네요|작성시간20.10.12|조회수13,189 목록 댓글 12

출처 : 여성시대 소독용 에탄올스왑





결론: (공공장소에서는) 없다.



라는 골자의 글을 예전에 쓴 적이 있는데

1탄 링크: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655421?svc=cafeapi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한국인들만 모자이크 하는 이유,

비긴어게인/현지에서 먹힐까 등의 프로그램에서 현지인들을 가감없이 내보내는 이유,

유튜버 브이로그들이 여행가서 외국인들 모자이크 안해도 괜찮은지 유무가 궁금해서 찾아봤던 내용들이었고


결론적으로는 공공장소 초상권과 모자이크는

한국/일본 특유의 법과 문화라는 거였어.



요지는,

1) 한국, 일본을 제외한 나라에서는 퍼블릭에서의 초상권 개념이 없다. 상업적으로 누군가의 모습을 이용했을 때 퍼블리시티권의 개념은 있다

2) 법적으로 존재하지 않지만 문화적으로는 꺼리는게 아닌가 하고 검색했는데 대개 인식도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인 것 같다 (예외 있을 수 있음!)

3) 단, 어린아이에 대해서는 예외사항이 많은 듯 하다(독일의 경우 부모가 자식 사진 sns에 올리는 것 금하는 분위기, 이유는 소아성애자들의 범죄 표적 등)



가끔 심심할 때 구글링 하면서

그 이유, 외국인들의 실제 생각에 대해 읽으면서

번역해서 여시들이랑 같이 보면 좋을 것 같다 생각해서 2탄을 찌게 되었음!


별거 아니지만 소소한 흥미 본위로 읽어줘!

지구 인구 60억이니 각자의 생각은 다를 수 있음을...☆★




1. Photography에 대한 Law (법적인 부분)

In general, it's legal to take and publish photographs in and from a public space without asking, whereas taking photographs in a private space requires consent. Selling a photograph usually requires consent from the persons in the picture.


대개의 경우, 공공장소에서 묻지 않고 사진을 찍고 배포하는 것은 합법입니다.

사적인 공간에서는 허가가 필요합니다.(집 내부 등) 사진을 판매하는 것은 보통 허가가 필요합니다.





2. 남이 나를 찍을 때 허가 받아야 하나요?

내가 남을 찍을 때 허가 받아야 하나요?

(이 부분은 요즘들어 의견이 많이 갈리는 부분인데 -> 보통 특정인을 '겨냥'해서 사진 촬영하는 것에 대해 의견이 갈림.

싫어하는 사람도 분명 있고, 개의치않아하는 사람들도 있음.

But 누군가의 배경으로 나오거나 찍는데 우연히 옆에 있었다, 혹은 다수의 군중인 경우에는 아예 논의에서 배제되는듯함..)




Q. 누가 나를 허락없이 찍을때 나는 어떻게 해야해? 

https://www.quora.com/If-someone-takes-picture-of-me-without-my-consent-what-should-I-do


마이클 - 공공장소와 같이 프라이버시를 기대할 수 없는 곳이라면 사진을 찍을 수 있지. 그들은 다른 거리 풍경과 함께 너를 사진찍을 권리가 전적으로 있어.

(예외의 경우는 그 사진작가가 너를 스토킹하는 경우)

그게 아니라 화장실, 탈의실, 집같은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불법이야. 경찰 불러. 



레지날드 - 마이클, 나는 니 말에 동의 안해! 누가 고의로 네 사진을 찍는다고? 당연히 삭제해달라고 해야지. 



브랜든 - 프라이버시를 합리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장소가 아니면 누군가의 사진을 찍는건 합법이지. 너가 공공장소에 있다면 거의 항상 cctv가 널 찍고 있을텐데. 핸드폰 카메라만 거슬리는거야?



존 - 이게 너야?(아래 사진) 아니면 그냥 진정해. 아무 일도 없을거야. 




도미닉 - 공공장소라도 동의없이 내 사진 찍는건 짜증날 수 있지. 1.사진작가한테 그만찍으라고 해. 2.등을 돌려버려. 3.떠나버려.

나는 사람들이 사진찍지말라고 정중하게 말하는걸 항상 옹호해. 왜냐면 공공장소에 있을 권리가 있는거니까.

너가 싫다고 하면, 웬만하면 존중해줄거야.



클라우스 - 암것도 못하지. 사생활에 대한 인권은 공공장소에 없잖아. 일부 국가에 존재하는 "본인 사진에 대한 권리"는 출판에만 반대하는거야.



바니 - 영국에선 이런거 별 문제 없는데?? 내가 찍은 사진임 






Q. 허가 없이 사람들을 찍는건 불법인가요? 문제가 되나요?

https://www.quora.com/Is-it-illegal-to-take-photos-of-people-without-their-permission



크리슈나 - 내가 짧게 대답해줄게. 너가 어디에 업로드하고, 그 사람이 법적으로 나가고자 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어.

사람들이 왜 민감하냐고? 1.원칙적으로 사람은 자기 얼굴을 뉴스에 내보내지 않고 싶어할 수가 있어. 2. 그들은 특정 장소나 특정 행동을 하고 있을때 그걸 찍히고싶지 않을 수도 있어. 3. 만약 출판했다면 돈 관련 문제가 될 수 있지


ㄴ 로이스 - 미국이라면 이 답변은 전적으로 틀렸기 때문에 네가 어느나라 사람인지 알려줘야 할것같아.

ㄴ 루디 티오 - 좋은 얘기 해줘서 고마워. 나는 퍼블릭에서 사람들 허가 없이 사진찍어서 SNS에 올리곤 했거든. 예쁘거나 재밌을 때 말야.

근데 친구가 한번 "허락 없이 남의 사진 찍어서 SNS에 올리지 마라"고 하더라고. 내가 SNS에서 유명하지 않긴 한데. 지금은 다른데다가 그 사진을 보관해놨지.



알렉산드라 - 군중 사진 찍는건 가능하지. 근데 한사람만 포커스해서 찍는건 좀 아니야. 내가 너 사진을 갑자기 찍으면 어떻겠어?

ㄴ 로이 - 공공장소에서는 프라이버시를 기대할 수 없고 누구라도 합법적으로 남의 사진을 찍을 수 있지. 군중이든 혼자든.



스티브 - 니가 영국 도시에 살고 있다면 하루종일 몇십개의 카메라가 너를 찍을텐데. 어디서나 찍을 수 있지. 괴롭히거나 성적 문제가 있는 경우에만 불법이야.



다아시 - 아냐. 사유지에 있는거 아닌 한 불법이 아니야. 네가 그 사진을 Getty Images에 판매하는 경우에는 문제가 있고. 파파라치는 미디어이기 때문에 공정한 사용으로 간주되고



피셔 - 음 좀 남을 짜증나게 할 수 있고 싸움이 날 수도 있지만 불법은 아냐.



지니 - 아냐. 불법이 아냐. 어떤 사람들은 되려 본인을 사진 찍어달라고 그러던데. 어떤 사람들은 묻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걍 찍고. 나도 이거 찍혔는데 그 사람이 나 보내줌 ㅇㅇ(자기 사진 첨부)



헥터 - 아냐. 공공 장소에서 사진 찍고 이미지를 게시할 권리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자율적 표현의 기본권이야. 내가 거리사진가라서 특별히 그 문제에 관심이 있지 

대부분의 국가에서 문제되는건 상업적 사용 뿐이야



그란다 - 불법은 아닌데. 윤리적으로 누군가 한명을 찍는건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스탠 - 그래 그래 니말대로면 여기있는 사람들 전부의 허락을 받아야한다는말이지? (비꼬는 말투)

ㄴ 진심이야?
ㄴ 농담도 구분 못하냐.


프레데릭 - 독일에서는 3명 이상이어야해 




3. 한국에 올라온 "유럽 감성 사진, 도촬" 기사에 대한 반응

2018년에 "외국인 도촬이 '감성'이라니요?" 라는 기사가 올라왔었음

그 기사를 누군가가 대략 번역해서 외국 사이트에 가져간 내용(한인인듯해) 


“Portrait rights” in Korea. Share your thoughts.
한 인스타그래머가 지난해 "체코 프라하 구시가지 여행 때의 소중한 추억"이라며 게시한 영상. 원본엔 프라하 시민들의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 없이 그대로 드러나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이 기사는 한국 관광객들이 외국 현지인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고, #감성 같은 해시태그를 걸어서 올리고 있다는 내용이고, 이건 심각한 문제야. 



토미 - 뭐가 문제야? 누가 공개적인 곳에서 나를 보는거랑, 공개적인 곳에서의 내 사진을 찍는거랑 무슨 차이야?

유럽에서 찍힌 것 같은데, 유럽 대부분의 공공장소라면 누구나 사진을 찍을 권리가 있어.



스노 - 한국에는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할 수 있는 법률이 있어. 그래서 뉴스에서 다 얼굴 가리고 개인 블로그에서도 그러더라.

대부분의 다른 국가에서는 유사한 법이 없어



eunma - 한국인이 사진기, 카메라, 그리고 본인이 사진 배경에 있을 때 엄청 민감한걸 알고 있어.

근데... cctv는 신경 안쓰는거야? 아파트 지하 주차장, 블랙박스같은거 말이야. 사진을 찍는 방식이 다르긴 한데 최종 결과는 거의 같잖아.



쿄세 - 뭐가 문제임? 개인 정보 보호는 공공장소에서 기대하면 안되지. 

ㄴ 글쓴이 - 기사에 나온 인스타그램들은 현지 사람들이 얼마나 쿨하고 멋지게 사는지에 대해서 표현하고 있어

ㄴ 쿄세 - 한국어로 되어있기 때문에 기사를 읽을 수는 없지만. 문제가 아닌 걸 크게 다루는 것처럼 보여

ㄴ 글쓴이 - 한국 사람들은 허가없이 촬영할때 기분이 나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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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얘네들이 이런 정도의 생각을 갖고있구나~~ 정도로 읽어줘!

열심히 번역했으니 재밌게 읽어주길 헉헉 



간혹 한국인들 초상권 의식 없다,, 라는 글을 보곤 했는데 Nooooooo...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초상권 의식 TOP이라는거....

알고가주세욧 ☆


문제나 오역 있을 시...아주아주 부드럽게 얘기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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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1211113 | 작성시간 20.10.12 오..ㅡ 신기하다
  • 작성자Indian summer | 작성시간 20.10.13 오 새로운 거 알고 간다!!
  • 작성자조용한별구름 | 작성시간 20.10.13 진짜 신기해 난 남의 사진에 내 얼굴 들어가고 또 그게 인터냇에 돌아다니는거 너무 싫은데..
  • 작성자레스형 | 작성시간 20.10.13 에밀리인패리스에서 도촬 존나 해서 당황함;;;
  • 작성자Maybeee | 작성시간 20.10.13 헐 글쿠나
    미드볼때마다 아무나막찍어서 sns에올리는거 존나이해안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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