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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드라마][스타트업] 서브병 없던 사람도 신경 쓰인다는 서브남주 서사

작성시간20.11.11|조회수26,885 목록 댓글 94

ㅊㅊ 쭉빵 드라마덕후

(
남주든 섭남이든 후려치기 제발 ❌ 댓망의 지름길입니다..)

남주=남도산
섭남=한지평


2001년 어느날

보육원에서 나와 갈 데가 없던 한지평은 달미의 할머니(최원덕)의 도움으로 할머니네 가게에서 신세를 짐

당시 부모님의 이혼으로 힘들어하는 달미를 위해 원덕 할머니는 지평에게 달미의 편지친구가 되어달라고 부탁함

처음엔 할머니의 부탁으로 시작된 편지였지만 지평은 편지를 주고받으며 달미를 위로함과 동시에 본인의 속마음을 이야기하기도 했는데

1년 후, 지평이 서울로 가면서 자연스럽게 끊긴 편지




그리고 15년 후, 2016년

한지평은 벤처캐피탈 수석팀장이 되었고
(연봉 2억+상여금 15억...)

달미는 계약직으로 있던 회사를 그만두고 스타트업에 뛰어들기로 결심함
(달미 능력 후려치지 말기..회사에서 상사가 달미의 퇴사를 아쉬워할 만큼 일머리 좋고 3개 국어도 가능)

달미는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평과 주고받은 편지를 잊지 않은 상태



그리고 둘은 스타트업 강연회에서 강연자와 청중으로 다시 만나는데..

-안녕하세요, 서달미라고 합니다
-서달미..?


(
후에 흥분해서 말하다가 달미인지 덜미인지라고 말을 하긴 하지만 어쨌든)
지평은 달미 이름만 듣고도 15년 전의 그 애인 걸 알아채고



퇴근길에 버스정류장에서 머리 박고 있는 달미를 보면서 웃기도 함

달미는 왜 머리를 박고 있었을까.

달미는 지평과 함께 강연자로 참석한 친언니를 만남
언니는 엄마를 따라가 부자인 새아빠를 만나 이미 한 회사의 대표가 되어있었음

달미는 아빠를 따라간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언니에게 보여주려다가
'15년 전 편지를 주고받은 남도산(실제로는 지평)과 사귀는 사이며 나와 사업을 시작하려 한다'
는 거짓말을 하게 됨

이 얘기를 들은 할머니는 지평을 찾아가 진짜 도산이를 찾아달라고 부탁하고,

진짜 도산이도 (자발적으로) 달미를 돕기로 마음먹고 지평은 그런 도산이에게 옷은 물론 차, 집까지 빌려주며 도와줌

오른쪽 뒤에서 남여주 지켜보는 사람= 한지평

이렇게 지평은 본인이 편지의 주인인 걸 숨긴 채 도산의 친한 형 행세를 하며 지내게 됨


어릴 적 지평의 소원이 '가족과 고스톱을 치는 것'인 걸 기억하고는 지평이 생일에 함께 고스톱도 침
(달미는 아직 도산이가 지평이라고 알고 있음)

원덕과 통화 중, 할머니가 달미를 걱정하자
-달미 안 다쳐요 제가 다치게 안 해요
라며 달미가 두고 간 금전수에 물을 줌
(사실 달미는 도산이에게 준 건데 지평이 집을 도산이 사무실로
알고 있어서 두고간 거)

그리고 달미는 샌드박스 12기 해커톤에 참석하고, 대표가 되어 천재 개발자인 도산이와 한 팀()을 이룸

(해커톤: 참가자들끼리 팀을 구성해 사업모델을 완성하는 행사)

참가자들의 멘토로 참석한 지평이는 달미를 보고 뚝딱거리기도 하고

긴장한 달미 대신 물도 따주고 피칭 대본도 체크해 줌

달미는 성공적으로 피칭을 마치고 샌드박스에 입주하게 됨(40팀 중 5팀만 합격)

피곤해서 잠깐 잠든 달미 옆에 앉았다가 잠에서 깬 달미가 쳐다보자 또 뚝딱거리기

섭남의 정석
주인공 둘이 포옹하는 거 바라만 보기



그리고 달미는 삼산텍의 멘토로 한지평을 선택하는데

집에 가서 금전수를 보며 달미 생각을 하다가 일어났더니

열정 넘치는 서달미 대표님의 질문 문자 461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주무세요?
-왜 답이 없으세요?
-일찍 주무시는 편인가?
-일어나셨어요?

이런 문자도 보냄 (달미 멋있고 귀여워..)

저장명도 삼산텍 서달미 대표에서 물음표 살인마로 바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토가 답을 안 해줬다면서 아침부터 책으로 공부하려 하는 달미에게 조언도 해주고

-멘토는 괜히 맡아가지고 뭔 고생이니, 이게, 정말 어휴
내가 아주 내 팔자를 사서 꼰다
-직원: 왜 저래,,, 말과 행동이 따로 놀아

투덜거리는 말과 다르게 신난 얼굴



근데 본인은 달미를 좋아하는 걸 인정 못함
할머니도 달미도 남주인 도산이도 설마? 하고 의심하는데 본인은 모름


금전수를 버리는 모습을 통해 지평이 자기 마음을 부정한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화분 버린 사람을 찾느라 1박2일 동안 고생하신 문세윤 경비님에 의해 돌려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한번 버리려고 하는데 달미와 마주치면서 금전수를 버리지 못함


입덕부정기를 끝내고 입덕한 섭남의 모습


아무튼 이렇게 섭남 한지평은 멘토로서 서달미 대표님과 일도 열심히 하고

짝사랑도 열심히 합니다..




사실 이렇게 세세하게 모아놔서 그렇지 지평이랑 달미가 단둘이 있는 씬은 별로 없음 있어도 일하는 모습이 대부분
성인이 된 후 서사는 남주가 훨씬 탄탄합니다....

섭남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쓴 글이니 다른 사람이 기분 상할 정도의 후려치기 댓은 없었으면 합니다~~~
(배우나 작가님을 향한 악플도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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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4

댓글 리스트
  • 작성시간 20.11.12 한지평..빨리 토요일 내놔
  • 작성시간 20.11.12 지평울려
  • 작성시간 20.11.12 사랑해한지평 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시간 20.11.1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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