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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 영은수는 몰랐던 이야기

작성자비밀의숲 물어보세요 답해드립니다| 작성시간20.11.17| 조회수17433|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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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비밀의숲 물어보세요 답해드립니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21 시나리고 쓰고있네 ㅠㅜ 나 그래서 13화에서 황시목이 한여진 전화 받는 데까지만 보고 건너뛰어서 14화에 이창준+이윤범+은행장들이 이윤범 사무실에 모여서 비리 논의하는 거부터 다시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그 씬 전에 연재창준 "당신 이혼준비해?" 씬이 있긴 한데 거기도 연재가 눈물 꾸역꾸역 삼키는 거 넘 맘 아파서 못 봄ㅜ
  • 답댓글 작성자 비밀의숲 물어보세요 답해드립니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21 시나리고 쓰고있네 ㅋㅋㅋㅋㅋㅋ 나는 이윤범은 캐릭터로 인식한 데다 하도 오래 봐서 대충 면역된 거 같은ㄷ데 다른 영화나 다른 드라마 이런 데에서 어쉉쉉 나오면 으;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으악 생각하니까 또 얼굴 떠오르네 도른.......... ㅋㅋㅋ 영은수 당시 27살(91년생)인 거 생각하니까 더 맘 아픔...진짜ㅜ어렸는데ㅠㅠㅜㅜ 애기가ㅜㅠㅜㅠㅜ
  • 답댓글 작성자 비밀의숲 물어보세요 답해드립니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21 시나리고 쓰고있네 응 잡았어ㅋㅋㅋㅋㅋㅋㅋ 한여진이랑 장건이 뱅기 타고 날아가서 잡아왔다ㅋㅋㅋㅋ ㅜㅜ
  • 답댓글 작성자 비밀의숲 물어보세요 답해드립니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21 시나리고 쓰고있네 복합적이지 않았을까?ㅋㅋㅋㅋ 방어적으로 사람 몸 패는 건 패는 거지만 사람 얼굴에다 냅다 주먹 꽂을 정도까지 여기서 벗어나야 하는가 싶었을 거고ㅋㅋㅋ 그것도 어제 같이 밥 먹었던 사람들인데ㅋㅋㅋㅋㅋㅋㅋ 윤세원이 특임 해서 살 것 같았다고 여러 번 얘기하는 장면이 나오거든. 아들 죽은 뒤로는 내내 지옥같았는데 특임하면서 진짜 좋았었다고, 그래서 윤세원이 차마 거기까지는, 그렇게까지는 못 한 걸로 보여. 그리고 한여진이 여자라는 것도 한 몫하겠지ㅋㅋㅋ 거기서 한여진한테 냅다 주먹 꽂았으면 지금 가지고 있는 동정표 절반 가량은 잃었을 것ㅋㅋㅋㅋㅋㅋ 근데 윤세원이랑 같이 뒹굴 때 한여진도 보면, 마찬가지로 극심하게 저항 안 하고 되게 서글픈 얼굴로 윤세원 올려다보는데 그게 진짜 윤세원한테 제대로 한 방 먹혔을 거라고 생각함. 정신없이 주먹질하는데 상대가 자길 치는 게 아니라 올려다보면서 "어쩌다 우리가 이러고 있지" 하는 표정을 지으니까 맥이 탁 풀렸달까. 그래보이더라고 ㅜㅜ
  • 답댓글 작성자 비밀의숲 물어보세요 답해드립니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1.21 시나리고 쓰고있네 맞아... 그래서 간 거 맞아... 은수 죽인 현장상황을 누가봐도 본인이 한 것처럼 꾸며놓은 거에 대한 일차적 분노도 있었지만 그 진범이 본인이니까 당연히 이건 다른 놈 짓이라는 걸 윤세원은 알지, 하지만 다른 사람은 모르니까 박무성 살해범하고 영은수 살해범이 동일인물이 아니라는 걸 자기가 의견 피력할 수도 없고 대충 누구인지 각 나오고 감도 느끼는데 얘 동향 살피니까 (이창준도 그래서 우 실장이 안 보이네요? 하면서 확인함) 이미 토낄 준비 들어간 걸로 보이지.. 황시목 한여진 찾아가서 범인이 우병준이고 걔가 지금 공항에서 튀려고 하고 있고 자초지종 설명할 시간 × 그냥 본인이 잡아야겠다, 일단 잡고나서 생각해보자 하고 열라 튄 거ㅋㅋㅋㅋㅋ ㅠㅠ
  • 작성자 instax 작성시간20.11.21 ㅅㅂ 은수야ㅠㅠㅠㅠㅠ 아직도 13,14화 보면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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