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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장어 작성시간21.02.09 맞아 난 사람이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데 내가 사소한거 하나하나에 서운해하면 누가 나랑 관계를 계속 맺어줄까 싶더라고. 생각해보면 나도 단점이 참 많은 사람이고 다 서로 맞춰가는거지 라는 생각때문에 막말하는거 무시하는거만 아니면 서운하다거나 고쳐달란말 안하게 되었는데 그렇게 지내다보니까 진짜 서운한게 사라졌어!!
그럴수도 있지를 주문처럼 생각하고 말했더니 상대방을 포기하는게 아니고 아 그럴수 있지~ 하면서 넘기게 되더라? 그러면서 예민한 성격도 좀 사라지고 ㅎㅎ 그러니까 더 둥글둥글하고 남이 나에게 찾아오는 관계가 형성되더라고 신기해! -
작성자 춤의 신 작성시간21.02.10 주변 관계에 소유욕을 안 느껴서임
그 사람들이 내꺼라는 생각을 전혀 안하니 걔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연락이 뜸하고 그래도 걍 전혀 서운하지않고 걔가 자기인생 잘 사는거같아서 오히려 보기좋음
너무 주변인에 매달리고 의지하고 섬세한 케어를 해주길 바라고 이런사람을 어릴때부터 보면서 싫다라고 느껴서 그런지
난 사람은 서로 기대는 관계다라는거 정말 이해안감 ㅋㅋ 각자 중심이 잡힌 두 사람이 서로 가끔 만난다면 그게 좋게 작용하겠지만,
스스로도 중심 못 잡고 주변인에게 의지를 안하면 안되는 사람이라면 그 관계는 좋아지긴 커녕 수렁속으로 들어간다고 판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