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쭉빵 좋아하는것만
전반적으로 예민하고 날 서있었던
<불사조기사단> 편의 해리
해리가 정말 사춘기여서 날카롭게 변한걸까?
불사조기사단의 상황을 봐보자
우선 전편에서
해리는 같은 학교학생인 세드릭의 죽음과
볼드모트의 부활을 유일하게 본 목격자임
그 후로 해리는 트라우마로
악몽에 시달리고 있음
꿈속에서 반복되는
세드릭의 죽음과 본인을 위협하는 볼드모트
엄마 찾는거 정말 맴찢....ㅠ
매일같이 꾸는 악몽 그리고
머글세계에 나타나서 공격하는 디멘터들한테
마법썼다고 퇴학까지 당함ㅎ
(덤블도어의 요청으로 우선 보류조치)
멘탈 깨질대로 깨지지만
친구도 대부 시리우스도 아무런 소식도,
연락도 없음
그러다 본인 찾아온 어른들 따라서 왔는데
사실 본인만 빼놓고
볼드모트에 대항하여 준비중이었음
어른들도, 친구들도 일부러 해리에게 연락하지않은것
해리를 위해서였다지만
해리가 혼자 느꼈을 감정은..ㅠㅠ
와중에 예언자일보는 해리가 볼드모트가 돌아왔다는 거짓말을 한다며 기사 내는 중
학교로 돌아왔지만 뭐 하나 나아진건 없음
학교 친구들 대부분도 해리를 거짓말쟁이로 몰아가고 괜히 시비도 걺
마법정부에서 새로온 교수라며
학교에 엄브릿지란 사람이 왔는데
이사람, 아주 작정하고 자기를 괴롭힘
덤블도어 교장선생님 만나서 무슨얘기라도
듣고싶지만
의도적으로 피하며 만나주지도 않음
자기가 꾸는 꿈과 볼드모트와 연결된거같다며
울면서 하소연하지만
그냥 무작정 스네이프랑 수업을 하라고 함
수업 강도 개빡쎔
글고 이 둘은 애초에 좋은 사이가 아님
이 수업이 매끄럽게 진행 되겟냐고요...
이쯤 되면 해리 너 얼마나 버티나 보자인 수준
이때 해리 나이 고작 15살
볼드모트가 부활한걸 두눈으로 똑똑히 지켜봐서
마음은 마음대로 불안하고
와중에 꾸는 꿈들은 이상하고, 믿고 따르는 교장선생님은 본인을 만나주지도 않음
자기가 뭘 할 수 있는지, 뭘 해야 하는지
판단불가
사춘기라고 치부하기엔
해리한테 닥친 모든 상황들이 최악임ㅠㅠ
+
그리고
개인적으로 맘아팠던 부분
꿈에서 아서위즐리 아저씨를 볼드모트가 공격했을 때
제가 바로 그 뱀이었어요.
그리고 덤블도어 교장선생님 앞에서도
저도 모르게 화를 냈어요. 전 요즘 그냥 계속 화가 나요
" 지금껏 힘들게 버텨 왔는데
제가 나쁜사람이 된거면 어쩌죠?"
해리의 말을 들은 시리우스블랙은
넌 착한 아이고 단지 나쁜일을 겪고 있는중이라며
위로해줌
이번일만 끝나면 우린 진짜 가족이 되는거고
같이 살자며 약속함
하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리우스를 다시 만나 너무 좋은 해리로 끝...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