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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특이점 작성시간21.03.30 나도 가운데 껴서 어릴 때부터 친척들 사이에서 존재감 없이 혼자 조용히 잘하는 애로 찍힘 ㅋㅋㅋ 처음부터 혼자 잘했겠냐고 다 위아래로 치여가면서 참은 거지 ( ・ᴗ・̥̥̥ ) 심지어 가족들도 같이 보면서 나 같다고 함 알면 좀 잘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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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haveallthetime 작성시간21.03.30 나도 둘째라 응팔 못봐,, 저렇게 화낸적 있었는데 유난떤다는 식으로 다 싸늘하게 쳐다본게 아직도 남아있음 지금은 사이 좋은데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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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들 만나면 머리 다 깨부심 작성시간21.03.30 가족들이랑 보는데 언니가 이거 나같다고 했음 드라마랑 똑같이 언니랑 생일 3일차이나서 맨날 언니생일에 맞춰서 생파하고 그랬는데... 생일에 큰 의미를 두는 편은 아니라서 자연스럽게 넘어갔었는데 저 장면 보니까 조금 울컥하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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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성 크리처 작성시간21.03.30 진짜 둘째 서러워서 살겠나....돈없으면 다 해주지 마시라구요ㅠㅠ
근데 저거 다봣는데 덕선이는 진짜 왜 덕선이냐...점집에서 덕선이 아니면 안된다고 했나?쉬발 서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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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rushjw 작성시간21.03.31 ㅁㅈ 난 그 대사 아직도 황당함 ㅋㅋ 자식은 해봤잖아 부모 처음이라고 저 상황들이 다 둘째가 서러운거 몰랐을 거 아니잖아 ㅋㅋ 억지감동 만드는 어이없는 말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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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곽취팔 작성시간21.03.30 나도 그랬음. 나도 위에 언니 밑에 남동생인데 내 밑에 아들 낳게 해달라고 어렷을 때 희한한 애칭 붙여서 불렸음 82년생 김지영 보고 요새 여자들이 뭔 차별없다고 하는거 보면 웃김ㅋㅋㅋㅋㅋ 92년생인 나만해도 남아선호사상 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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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올라프 빙봉 작성시간21.03.30 나 이거 보면서 울었음
우리집도 세명에 내가 둘째임
언니 딱 성보라st 성격쎄고 공부잘해서 부모님이 잡일 안시키고 해달라는거 해주고
동생은 나이차이나서 막둥이라고 아무것도 안시켰어
내동생 지금도 전기밥솥에 쌀 안치는거 몰라
부모님 맞벌이라 나는 9살때부터 방청소하고 밥차렸거든
나는 핸드폰도 중3때 처음생겼어
언니는 초6때 사줌
내동생은 나 사주고 바로 다음해에 사줌 걔도 초딩때 사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