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막이슈

[스크랩] [기타][아이돌 이야기] 2010년대 최고의 아이돌은 누구 였을까? <보이그룹 편>

작성자러 시 안 블 루|작성시간21.09.16|조회수2,876 목록 댓글 1









오늘은 2010년대 전체 아이돌판을 정리해보는 글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남자 아이돌판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약 10년의 기간동안

각 해마다 가장 큰 활약을 했던 보이그룹은 누군지 와



2010년대 전체 최고의 보이그룹을 TOP5 까지 선정하자면

어떤 그룹을 이야기 할수 있을지를



제 주관으로 정해볼텐데요.





기본적으로 차트성적, 앨범판매량, 유튜브 조회수 등등

객관적 지표도 참고하겠지만



연간차트는 누적기간에 따라 정확한 인기반영이 안되는

경우도 있고...


음원이나 음반 중 한쪽에서 약세를 보이던 인기그룹들도

있다보니...




그때를 지켜본 저의 체감이나 대중적 인기나 화제성 등

객관적으로 공인되지 않은 부분이 반영될수있으니

감안하시고 읽어주세요.








2010년 부터 2019년 까지

매년 가장 좋았던 남자 아이돌을 3팀 뽑아보고

그해 어떤 흐름이 있었는지 간단히 짚어본 후

2010년대 전체 TOP5 까지 뽑아볼께요.




그냥 그때 추억 이야기 듣는다 생각하시고

가볍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볼께요.








2010년

1. 2AM
2. 비스트
3. 씨엔블루



# 방시혁이 터뜨린 박진영의 아픈 손가락과 새 짐승돌의 비상




2010년 보이그룹 판은 2AM 이야기를 빼놓을수가 없죠.

같이 데뷔했던 2PM의 신드롬과 같은 인기에 비해

다소 아쉬운 성과를 보이고 있던 2AM은 2010년을 기점으로

음원차트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아이돌이 됩니다.



그간 박진영과 함께하던 2AM은 이때 방시혁의 프로듀싱을

받으며 죽어도 못보내-잘못했어-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으로 이어지는 3연속 히트곡에 창민이 유닛으로 활동했던

옴므의 밥만 잘먹더라 까지 큰 성공을 거두며 본격적인

2AM 전성 시대를 알렸습니다.






한편 2AM의 형제그룹 격이라고 할수있는 2PM의 경우

2010년 박재범의 탈퇴이슈로 인해 대중적 여론이 매우

안좋아졌고 동방신기 빅뱅의 뒤를 잇는 대세 아이돌 자리를

내려놓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때 2PM으로부터 대세 아이돌 자리를 이어받은 그룹이

바로 비스트 인데요.

이전부터 반응이 오는듯 하긴 했지만 2010년 발매한

Shock를 기점으로 완벽한 메이저 그룹으로 자리 잡으며

한해 차트를 집어삼킨 2AM보다 더 큰 인기를 누리는

그룹이 되었습니다.





2010년 또 다른 큰 이슈는 씨엔블루의 데뷔 였습니다.

당시 FT아일랜드의 성공으로 주목받던 FNC가 또 한번

보이밴드를 낸다고 해서 기대가 컸는데....

뭐... 역시나 데뷔곡 부터 인기가 엄청났죠.


특히나 정용화의 경우 그룹으로 데뷔하기 전 드라마에

출연해서 부드러운 연하남 이미지를 구축한덕에

우유남 이라는 별명이 있었을 정도 였다보니


시작부터 주목도가 남달랐던 신인이였고

대형기획사의 대형 보이그룹들이 국내 활동을 쉬어간

2010년에 가장 신선한 이슈거리가 되었죠.


















2011년


1.비스트
2.빅뱅
3.인피니트



# 새로운 대세들의 시대 비스트vs인피니트





2011년은 말그대로 비스트가 왕관을 썼던 한해 입니다.

물론 그래도 빅뱅이 더 위 아니냐? 이렇게 말씀하신다면

할말없지만...


원톱은 아닐지 몰라도... 적어도 당시 가장 핫하고 잘나가는

팀은 비스트 였다고 단언할수 있습니다.



Fiction과 비가 오는 날엔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생애 첫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한해 인데요.


이정도면 2011년을 비스트의 해 였다고 되돌아봐도

전혀 무리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2011년은 오랜만에 빅뱅의 완전체 컴백이 있었던

한해 였는데요.


약 2년만에 국내무대에 서게 된 빅뱅이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Tonight과 Love song 을 통해 음원차트를 싹쓸이하며

다시 한번 누가 최고인지를 보여줬던 한해 였습니다.





비스트와 빅뱅이 왕좌를 겨루는 대형 그룹들 이였다면

이때 당시 어린 팬들 사이 가장 뜨겁게 대세로 떠오르던

대세는 인피니트 였습니다.


내꺼 하자 라는곡이 큰 화제가 되면서 어린 팬층을 중심으로

보이그룹판의 새바람이 되었고

앞으로 보이그룹 판도는 비스트vs인피니트 구도가 되지

않겠냐는 시선이 많았을 정도로 당시 인피니트의 인기는

엄청났습니다.















2012년


1.빅뱅
2.지드래곤
3.비스트



#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다 한 수위





2012년은 빅뱅의 해 였습니다.

블루-배드보이-판타스틱 베이비를 연달아 성공시켜 놓고

이후 몬스터 까지 터뜨리며 2007년 2008년 이후

가장 강력했던 빅뱅의 전성시대가 도래했던 시기 입니다.



심지어는 이때 지드래곤 대마 스캔들이 터지며

여론이 고꾸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논란을

음악으로 끝내버린 한해였죠.


이때를 기점으로 일본,중국에서도 말그대로 슈퍼스타에

등극하며 모든 부문에서 압도적인 그룹임을 과시했습니다.






상반기에 빅뱅이 차트를 폭격했다면 하반기에는 지디였죠.


One of a kind 와 크레용 등이 수록된 솔로앨범을

발매하며 대중적인 성공은 물론이고

그간 항상 따라오던 힙합 콤플렉스 까지 날려버린

한 해 였고 국내 가요계는 서태지 이후 가장 강력한

아이콘을 얻게 되었습니다.





2년 연속 음반대상을 수상했던 슈퍼주니어나 여전히

대세로 뜨겁게 떠오르던 인피니트도 있었고...

샤이니도 활약했던 한해 였지만....



그래도 2011년까지는 비스트가 가장 뜨겁게 타오르던

시기라고 생각해서 비스트를 뽑았습니다.

2011년 비스트는 아름다운 밤이야 와 별헤는밤을 성공시켜

M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기도 했었습니다.














2013년


1. 엑소
2. 지드래곤
3.???



# 새로운 시대




2013년은 명백하게 엑소의 해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때 소녀팬들 사이에서 일어나던 엑소 열풍은

동방신기 이후 본적이 없는 광풍 이였다고 생각됩니다.



디지털 음원차트 시대의 개막이후 망해가던 음반시장에서

도합 10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미친 신인의 등장은

아이돌판에 많은것을 바꿔놓았죠.


본격적인 3세대 아이돌판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였고

새로운 세대의 주인공이 누군지 모두에게 명확히 보여주는

한해 였습니다.




지드래곤 역시 2012년에 이어 솔로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쌓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빅뱅이 국내활동을 쉬어가는 동안 지드래곤은 솔로앨범도

발매하고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하는 등

끊임없이 VIP들에게 떡밥을 제공했던 한해였는데요.



지디는 지디니까 삐딱하게 등의 타이틀을 성공시키며

2013년도 매우 성공적으로 보냈지만....


빅뱅 완전체가 쉬는 동안

엑소라는 역대급 열풍이 등장한 시기였다보니

팬들 사이에서 아쉬움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그외에도 샤이니 비스트 등 좋았지만 딱히 누가 3번째

안에 언급될만하다고 선정하기 애매해서....



그냥 2013년은 엑소.

엑소가 모든걸 다 가져간 한해 였다고 정리하겠습니다.













2014년


1.엑소
2.태양
3.블락비&위너




# 또 당하는 SM , 또 잘하는 YG




2014년은 역대급 열풍을 이어가던 엑소에게 뼈 아픈

한해 였습니다.


중국인 멤버 루한과 크리스가 팀에서 이탈하며

슈퍼주니어 한경 사태에 이어 또 중국인 멤버 악재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때 당시 엑소는 너무 엄청난

팬덤 성장기 였기 때문에 이런 악재마저 모두 극복하며

최정상의 자리를 지켰던 한해 였습니다.





2014년은 태양 이야기도 빼놓을수 없습니다.

타이틀곡 이였던 눈코입이 엄청난 히트를 기록하며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그룹에 이어 개인으로도 대상을 수상하는 케이스는

이효리나 지드래곤 이후 최초의 케이스 였고

빅뱅 안에서만 두번째로 달성된 기록이였기에

이때 대중들이 빅뱅의 음악을 얼마나 신뢰했는지

알수있는 대목 입니다.




위너와 블락비의 성공도 2014년 주요 이슈 중 하나

였습니다.


블락비는 이전부터 두각을 보이긴 했지만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다가 2014년 HER의 성공을 계기로 보이그룹 중

흔치않게 대중픽을 받는 음원형 보이그룹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위너의 경우 YG 보이그룹 서바이벌에서 승리하며

공허해로 데뷔하게 되었는데....

시작부터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빅뱅 이후로 처음 보이그룹을

내는 YG를 또 한번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2015년


1.빅뱅
2.엑소
3.방탄소년단&아이콘



# MADE



어찌보면 거짓말이 발매되었던 2007년 이나

Alive 앨범이 발매되었던 2012년 보다도

2015년의 빅뱅은 가장 압도적인 한해를 보냈습니다.



빅뱅의 10주년 기념 정규 앨범 프로젝트인 MADE 시리즈가

5월 루저와 베베를 시작으로

뱅뱅뱅, 맨정신, IF YOU,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등

히트곡 라인이 1년 내내 이어지면서 말 그대로

차트를 싹쓸이 했던 한해 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100만명 이상 규모의 월드투어에 각종 시상식

대상등 그간 빅뱅의 활동에 갈증을 느꼈던 팬들의

모든 기대를 채워줬던 해였죠.





엑소는 여전히 가장 강력한 팬덤형 아이돌 이였지만

모든 기록들을 갈아치우며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독점하던

지난해들과 달리 빅뱅의 엄청난 프로젝트에 다소 가려지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물론 엑소의 기세도 계속 어마무시 했지만요.)



그러나 엑소도 이미 톱중의 톱 아이돌로 인정받고

있던 시기라 빅뱅과 1위 후보에서 맞붙는 등의 이벤트는

아이돌팬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죠.






2015년은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시리즈가 시작되면서

방탄소년단이 본격적으로 메이저 아이돌로 부상하기

시작했던 시기 입니다.


I Need U 나 RUN 같은 곡들이 팬들 사이에서 반응이

오기 시작하며 이때부터 차세대 대세 후보로 가장

주목해야 할 아이돌이 되었죠



YG의 신인 보이그룹 아이콘도 2015년 데뷔와 동시에

엄청난 기세를 보였습니다.

데뷔 타이틀인 취향저격은 발매와 동시에 차트를 휩쓸었고

리듬타 등의 후속 활동 역시 큰 인기를 얻으며

대형 신인의 등장을 알렸던 시기 입니다.















2016년


1.방탄소년단
2.지코
3.엑소



# 불타오르네




방탄소년단이 본격적으로 월드클래스 로서의 포텐을

농후하게 보이던 시기 입니다.

저는 2016년 까지는 여전히 원톱 아이돌이 엑소 였다고

생각하지만....



이때부터 엑소는 감히 누구도 범접할수없는

유아독존의 자리가 아니라

방탄소년단이라는 라이벌을 맞이하게 되죠.



불타오르네, 피 땀 눈물 같은 곡들이 큰 인기를 얻으며

국내 아이돌판에서도 본격적인 메인 이벤터로 자리잡게

되었던 시기고 방탄소년단이 처음으로 대상을 수상했던

때도 이 2016년 이기 때문에 기억에 남을수밖에

없는 해였습니다.



지코의 활약도 빼놓을수없는 한해 였습니다.


2015년 연말 Boys and girls 를 시작으로

너는 나 나는 너, 유레카, 사랑이었다 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발표하며 음원깡패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던

한해 였습니다.





2016년의 엑소는 그아엑 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2016년 아이돌 시장을 보자면 3세대 새로운 아이돌들의

활약이 엄청나게 두드러지고 뭔가 판도가 바뀌는듯한

움직임들이 많이 일어났지만....


그 와중에도 ... 그래도 정점은 아직 엑소 였어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 그래도 엑소는 엑소 였다.

정도로 넘어갈수있을것 같습니다.














2017년


1.방탄소년단
2.워너원
3.비투비&위너



# 이 모든건 우연이 아니니까




2017년은 방탄소년단이 새로운 왕이 된 시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봄날의 발매와 동시에 팬덤 지표까지 전부 엑소를 넘어

아이돌판 전체 원톱으로 나아가고 있었고...

이때부터는 방탄소년단 열풍을 그사세라 일컫던 대중들도

서서히 방탄소년단을 인정하기 시작했던 시기였습니다.



또 NOT TODAY, DNA, MIC DROP 등의 곡들이 연이어

대박이 터지면서 국내 최고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가장 뜨겁게 불타오르는 보이밴드 중 하나가 되었던 해였죠.




2017년을 대표하는 보이그룹.

한팀 더 있습니다.

바로 워너원 이죠.


비록 조작 논란으로 큰 의미를 두기 어렵게 되었지만

프로듀스 시리즈의 아이콘 이자 프로듀스 시리즈가 낳은

최고의 스타가 워너원 인것만은 분명 하다고 생각합니다.



10대 20대들만의 문화를 넘어 다양한 연령층의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며 국내 아이돌 파이 키우기에 한 획을 그은

그룹 입니다.


특히나 이때 당시 강다니엘의 인기는 정말....

또 이런 아이돌이 나올수있을까? 싶을 정도 였죠.





사실 3번째 주인공으로 빅뱅을 뽑아도 괜찮았겠지만


저는 이때 가장 시선이 갔던 팀이 비투비

였습니다.


기존의 다소 애매한 포지션에서 보컬에 힘을 주는

느낌으로 컨셉을 바꾼 후 본격적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던 시점이 2017년 바로 이때라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리워하다, MOVIE 등의 곡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며

드디어 빛을 본 한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팀의 주인공은 위너 입니다.

충격적인 데뷔 이후 더 충격적인 공백기....

남태현의 탈퇴 등 악재들...


이런 굴레로 부터 위너를 다시 메이저 아이돌로 끌어올려준 곡

REALLY REALLY 가 2017년 발매되었고

위너는 다시 대중들의 픽을 받는 음원강자 그룹이 되었죠.


곡이 워낙 좋기도 했고 컨셉도 너무 덴디하고 멋졌고...

무한도전발 역주행 까지 겹쳐 좋은 시너지가 잘 났던것 같네요














2018년



1.방탄소년단 & 아이콘
2.워너원
3.세븐틴



# Syndrome




이때부터는 한국 보이그룹중 원톱이냐?

이건 BTS 에게 논쟁거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전세계 최고의 아이돌이다 아니다가 관건이였죠.


빌보드 200 1위에 빌보드 HOT100에서도 10위 안쪽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던 시기고...

특히나 빌보드 뮤직 어워드 등에서의 무대가 큰 이슈를

낳으며 더욱 가파른 상승세를 그린 시기 입니다.




그런 BTS와 유일하게 비견이 가능했던 그룹이 있다면

바로 아이콘 입니다.



물론 팀의 인기가 BTS 급이다. 이런건 아니지만

2018년 아이콘의 활약은

정말 그정도로 대단했다는 이야기에요.


사랑을 했다가 전국민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데뷔 이후 다소 침체되어 있던 아이콘을 단숨에 대상가수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워너원의 피날레도 2018년 이였죠.

물론 2019년 1월에 마지막 콘서트 까지 진행하긴 했지만

2018년을 끝으로 역대급 돌풍으로 등장했던

역대 최고의 프로젝트 그룹의 여정은 막을 내렸습니다.



2017년 만큼은 아니였지만 2018년의 워너원도

인간계 보이그룹 중에서는 단연코 최강의 포스였다고

할수 있죠.





세븐틴의 약진도 빼놓을수 없는 포인트 입니다.


방탄소년단,엑소,워너원이 최상위 3대장 이라면

세븐틴은 그 바로 밑에 갓세븐,몬스타엑스 등과 그룹을

이루는 위치라는 시선이 많았는데...


이때부터는 세븐틴이 그 라인을 벗어나 그 윗라인으로

향하는 포텐셜을 보여줬던 시기 였죠.















2019년



1.방탄소년단
2.엑소
3.세븐틴



# EBS





그냥 방탄소년단이 잘나간다. 이런 이야기는 더 할 래퍼토리가

없습니다.



말그대로 이 판에서 가장 전지전능한 존재가 되었는데...



이때 다른 KPOP 그룹들이 주로 하는 해외 타깃용 무거운

음악을 벗어나 밝고 가벼운 음악에 팬들을 향한 가삿말을

들고나와서 그해 최고의 히트곡을 만들었다는건....



참... 안되는게 없구나... 싶습니다.

이런팀이 한국팀 이라는게 가끔은 좀 헛웃음이 나오네요..






2021년인 현재도 엑소는 정말 대단한 팀 이지만

저는 이때가 엑소가 톱중의 톱. 진짜 최정상의 위치라는

느낌을 준 마지막 앨범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팀이 떨어졌다기 보다 완전체를 보기 힘들다는게

큰것 같네요.)



템포와 러브샷으로 이어지는 타이틀들도 워낙 성적이

좋았고.. 반응도 참 좋았죠.





세븐틴도 본격적으로 보이그룹 3대장으로 입지를

굳혔던 해 입니다.


물론 엑소는 그냥 숫자로 다 표현할수없는 세대의 아이콘이라

무게감이 다르긴 하지만

기록상으로는 그 엑소에 근접할 정도로 세븐틴이 크게

성장 했던 한해죠.


이때부터는 엑방 다음이 세븐틴이라는데 이견을 내밀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2010년 부터 2019년 까지 2010년대 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아이돌은 어떤 팀들일지 정해볼텐데....



그전에 꼭 하고 싶은 말은 ... 기간이 딱 10년대만 보고

정한거고 동방신기,슈퍼주니어,샤이니,2PM등 인기

아이돌들은 보이그룹 순위에서 당연히 언급되야할

슈퍼스타지만... 가장 고점이였던 시기가 2010년대와

겹치지 않은탓에 언급이 없었다는점...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제가 생각하는 2010년대 최고의 보이그룹 5팀

을 이야기 해볼께요.








5위 워너원


1년 반 정도의 짧은 기간 이였다만....

워너원의 이 열풍은 오직 팬덤내에서만의 현상이

아니였습니다.

전대중적인 열풍이였고 워너원의 고점은 엑소와 BTS

정도를 제외하고는 비교대상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4위 비스트



2세대에 동방신기와 빅뱅이 있고

3세대에 엑소와 방탄소년단이 있다면

그 사이 2.5세대로 불리는 기간은 분명히 비스트로

대표되는 세대 입니다.


2세대 아이돌판이 시작된 이후 3대 기획사 출신이 아닌

가수가 시상식의 주인공이 되어 대상을 타고

엔딩에 설수있다는걸 보여준 거의 최초의 사례라고

생각되는 그룹입니다.









3위 엑소



3세대 아이돌판의 시작이자 대표 입니다.



시장이 점점 커지니 후발주자들중 누군가 또 엑소의

판매량 같은 기록을 넘을수는 있지만....



엑소는 이미 한 세대의 아이콘이고 단순히 초동 넘었다.

유튜브 조회수 이겼다. 이런 이야기로 넘을수있는

팀이 아닙니다.



우리때는 HOT 젝키 세대

우리는 GOD 세대

우리는 동방신기 세대


이런것 처럼... 그때 그 세대의 이름을 엑소 세대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2위 빅뱅



빅뱅 제 1의 전성기인 2007년 2008년 시절이 포함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빅뱅은 당연히 이만한 평가를

받을만한 팀 입니다.


지난 10년동안 모든 대중들의 워너비 이자 아이돌 이였던

그룹이고 국민 아이돌이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은

그룹이였으나 뭐... 최근 이미지는 좋지 못하죠.



아무튼 1위에 나올팀이 없었더라면... 저는 가요계 역사상

최고의 그룹이라고 해도 아예 틀린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1위 방탄소년단



저는 이 현상이 KPOP의 성장과정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방탄소년단이 유독 성공한거고

우리는 그 이후 수십년 이상 이런 가수를 배출할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BTS는 특별합니다.

아마 코로나 시대가 아니였다면 21세기판 비틀즈를 정말

볼수있었을지도 모르고...



이제는 그래미 수상이 어쩌고

슈퍼볼 공연이 어쩌고...

허풍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KPOP을 떠나 대한민국 문화계 역대 최고의 아웃풋이고

지금까지 이뤄온것들만 해도 이미

국내 가요계에서 조용필,서태지 같은 아이콘과 비교될수있는

반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괜찮겠다 싶으면 걸그룹편도 한번 써볼께요.

비록 그냥 재미로 쓴 근거없는 글이지만

보이그룹 이야기도 재미있게 보셨다면 기쁠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도탁스 (DOTAX)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쿤나차차 | 작성시간 21.09.17 걸그룹도 써주세용!!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