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년생 초딩때 문방구 국룰 꾸이기계
그 누구도 세척한것 같지 않지만..
그래도 줄 서서 꾸욱 눌러서 구워먹음
꾸이기계 앞에서는 은근히 취향이 갈렸는데
1. 소시지파
제일 메이저 했음
많이 구우면 터지기도하고,
컵에 담아 먹기도하고
두꺼운 종이로 싸먹기도함
2. 쥐포파
매콤한걸 즐겨먹는 애들이
많이들 먹곤했음
이때부터 단짠맵의 맛을 알았던 초딩들
3. 꿀호떡파
제일 마이너인듯
꾸욱 눌러서
호떡 속 꿀이 늘어나는게 포인트
앞사람이 쥐포나 소시지를 구웠으면
호떡에 은은하게 양념도 묻어서 존맛
4. 쫀디기, 오징어, 과자 기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