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져온 게임은
파워스톤입니다!
POWER STONE, 파워스톤은 캡콤이 제작하고 배급했던 대전 액션 장르의 게임으로
1999년 2월 아케이드로 먼저 발매된 뒤 곧바로 드림캐스트로 이식, 2006년 10월 PSP로도 출시되었던 게임이자
파워스톤 시리즈의 첫 번째 타이틀로써 캡콤의 다른 격투 게임들과는 또 다른 맛을 보여주었던 게임입니다
파워스톤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팔콘을 시작으로 료마 잭, 발가스, 왕탕 등 다양한 캐릭터들을 선택한 뒤
상대방, 또는 CPU와 전투를 펼치는 재미를 챙길 수 있는 게임으로써 국내에선 그렇게 자주 볼 수 있는 게임은 아니었지만
일본에서는 나름 독특한 게임성을 통해 출시 직후 꽤 많은 주목을 받아냈던 게임이었어요
19세기 부와 명성 같은 각자의 이유들로 전설 속의 보물 파워스톤을 찾아 떠난 캐릭터들이 다른 캐릭터들에게 뺏기지 않고
파워스톤을 독점하기 위해 전투를 펼친다는 게 파워스톤의 전체적인 이야기로, 스토리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걸
게임을 시작하고 시스템에 적응하기 위해 몇 번 움직이다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다수의 유저들이 한 데 모여 전투를 펼치는 모드가 있기는 하지만 일단은 1vs1로 승부를 펼치는 정통파 대전 액션 게임으로써
파워스톤은 스트리트 파이터나 철권 같은 게임하면 딱 떠오르는 평면적인 스테이지가 아닌
3D로 구현된 스테이지를 열심히 돌아다니며 다양한 액션을 취하는 데에서 유저들에게 색다른 조작의 재미를 보여주었어요
주먹과 발, 그리고 점프에 이동까지 격투 게임이 갖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조작법을 갖추고 있고 그걸 통해 상대방과 실력을 겨룰 수 있지만
파워스톤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파워스톤 3개를 모으면 가능해지는 변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변신 전과 변신 후의 캐릭터의 성능 차이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어떻게든 상대보다 먼저 변신하는 게 중요했어요
필드에 등장하는 파워스톤을 먼저 챙기는 쪽이 3개를 모아 변신할 수 있는 확률이 높지만 상대방이 보유하고 있는 파워스톤을
내가 공격을 통해 빼앗아 올 수 있고, 전투에서 단순히 내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스킬만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주위에 놓여있는 오브젝트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플레이가 요구되기에 시작하자마자 스톤 3개를 모아 칼같이 변신해버리는
압도적인 실력차로 찍어누르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게 상대방이 유저든 CPU든 그렇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전투 중간에 동물로 변신해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게 큰 매력으로 작용했던 블러디 로어처럼
파워스톤 역시 변신을 통해 강력함을 뿜어낼 수 있는 대전 액션 게임으로써 유저들에게 꽤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고
드림캐스트로의 이식, 그리고 후속작인 파워스톤 2로 이어지는 대전 액션 게임의 홍수 속에서 나름의 성적을 거둘 수 있었어요
변신이라는 컨텐츠가 주는 쾌감에 집중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대전 액션 게임, 파워스톤!
이 게임을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