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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드라마][사내맞선] 비 트라우마가 있는 남주에게, 여주가 배려하는 방법

작성자JB|작성시간26.06.06|조회수235 목록 댓글 0

출처: https://theqoo.net/square/2402178963





강태무는 비 트라우마가 있음.

비만 오면 아무것도 못함.
비오는 날을 끔찍이 싫어함. 운전도 비오면 바로 멈춤

(이유는 즉슨, 비오는 날에 교통사고 부모님 둘 다 죽었고 그 광경을 어릴 때 봐버렸음.
꽤 큰 사건이라 회사 사람들에게 다 소문나있고
강태무의 회사 직원인 신하리는 이 소문을 들어버림)



늘 우산을 대비해 들고 다니던 신하리는

우산을 펼쳐서 태무를 바라봄.





그리고 바로 실내로 들어가고 지하철탐.
하리가 가고 싶은 식당이 있는데 지하철타고 가자고 해서.

지하철에서 내리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아, 그 전에 갈 데가 있어요!" 하면서 실내 꽃집으로 들어감.


겁나 근사한 꽃다발선물해주는 태무.



주위 사람들 "와 부럽다~"하며 지나감.





하리는 '이제 비오는 날 먹고 싶은 게 있어요~'하며 식당으로 데려감.

비오는 날 파전은 국룰이지.



파전먹으면서 마주보며 얘기.

(달달하다 하)




+) 옴뇸뇸하는 여주따라하는 남주ㅋㅋ




여주ver.


https://x.com/notfossil379_/status/1520514431666384896?s=20





갑자기 태무에게 전화가 오고

전화받는다면서 나감.

근데 지금 비오는 중임!



"눈치없이 비는 왜 또..."





하리는

자리를 태무와 마주보는 자리가 아닌, 태무 옆자리로 옮김.
비오는 바깥을 못 보게 하기 위해서.



"뭐예요?"

"태무씨 옆에 있고 싶어서요ㅎㅎ"






하리가 얘기 시작.

"오늘 여부장님이랑 계차장님이랑 싸움이 나가지고~
회사에서 자꾸 그걸 티를 내는데
혜지씨랑 저랑 되게 난처해서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하고 있었어요.

사장님도 회사에서는 진짜 그런 티내면 안돼요 진짜

둘이 싸운 걸 누구 편을 들 수도 없고, 둘이서 잘 풀리게 해야되는 거잖아여~




재잘재잘대는 하리가 귀여운 태무





그런데 갑자기

생각에 잠기는데,




다시 지하철로 돌아가보자.

나가려고 하는 길에,



행인 "어 엄마~ 아직도 비 많이 와~"

아직도 비온단 얘기에 표정굳어지는 하리.


그 굳어지는 하리를 캐치한 태무.





태무 "가고 싶은 식당이 여기예요?"

하리 "그 전에! 들러야할 곳이 있어요!"




나가는 문을 등지고 지하철 안의 꽃집으로 태무를 데려가는 하리.





꽃다발줄 때, '와 부럽다'하던 행인들.

행인들 "야 맞다맞다 비그쳤대!! 빨리 가자"



행인들 말들은 태무와 하리, 안도하는 하리.



안도의 표정을 지은 하리는 재빠르게

"깜빡할뻔했다! 비오는 날에 꼭 먹어줘야되는 음식이 있거든요!"하며 전집으로 감.




이런 하리의 배려를 아예 눈치챈 태무.





하리는 계속

사랑스럽게 재잘재잘댔고 (러블리..)




재잘재잘댈 때 하리는

태무의 시선에서 비가 안 보이게 하기 위해 계속 몸의 각도를 맞추면서 이야기하고 있었음.






하리의 이런 배려에 사랑을 주체하지 못한 태무는

뽀뽀해버림.

왜 뽀뽀한건지는 모르지만 기분좋은 하리ㅋㅋ

https://x.com/ohkmhgt/status/1508811279338983424?s=20






헤어지는 길

태무 "언제부터 알았어요?"


나야말로 용기가 없었네.
하리씨한테 말해야지, 용기내서 털어놓아야지하면서도 막상 그게 잘 안됐어요.



미안해요, 내 딴엔 모른 척한다고 했는데 마음상했으면 다시 한 번 미안해요..


그게 아니라,
내가 잘 보이고 싶은 여자에게 어떻게 내 약점을 설명해야 덜 구차해보일까싶어서요.



하리씨, 내가...



(고개젓는 하리)



잡은 손을 빼더니,



한손으로 태무를 안아주는 하리.



하리의 머리에 지그시 기대는 태무..




진짜 헤어지는 길,

하리는 똑같은 자세로 "잘가요~~"하며 태무를 안아줌


진짜 제대로 위로받은 태무ㅠㅠ





트라우마를 알고 티나지 않게 배려하려고 하는 신하리와

그런 신하리를 캐치하고 신하리에게 너무 미안해지고 사랑에 더 빠진 강태무.







+전집 뽀뽀씬은 배우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고 함(+애드립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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