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dmitory.com/issue/393623290
+ 스포없음
넷플릭스 신작 '머더 인 모나코'
20년전쯤 모나코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 주제임.
피해자는 미국인으로 엄청난 부자였는데, 암살에 대한 공포가 있어서 평소에도 경호원을 약 30명씩 데리고 다녔음.
살아있을 때의 모습. 옆에는 그의 부인.
이 부부는 정말 어마어마한 부자였음. 미국에서 원래 살던 집이 이정도.
남편은 투자계 거물로 전세계 상위권의 부자. 부인은 사교계의 명사.
암살을 피하려는 남편의 뜻에 따라 이 집은 그대로 두고 부부는 모나코로 이주를 함.
모나코는 다들 잘 알겠지만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
그런데 이제 세금이 없어서 부자들의 피난처인...
모나코에서도 수십명의 경호원을 빈틈없이 거느리면서 그야말로 요새같은 펜트하우스에서 머무름.
어느날, 부부가 거주하던 펜트하우스에 불이 나고 남편이 패닉룸에서 죽은채로 발견됨. 당직이던 여자간호사도 같이 죽은채로 발견됨.
그리고 이 날 함께 당직이던 남자 간호사가 용의자로 곧바로 체포됐음.
체포된 남자 간호사는 복부와 허벅지에 침입한 괴한들로부터 칼 두방을 맞고 쓰러졌다가 병원에서 깨어났는데 자신이 용의자라는 말을 듣게 됨.
그런데 사실 이 사람에게는 바깥과는 비교가 안되는 높은 연봉에 일도 쉽고, 환상적으로 좋은 직장이었음.
아무리봐도 자기 고용주를 죽일 이유가 없는 거임.
체포 당시 모습
그 후 재판이 열렸지만 이 재판도 굉장히 말이 많았음.
어쨌든 남자는 억울하게 약 10여년을 감옥에서 살다 나옴. 홧병에 미쳐도 이해 갈 정도.
이미 용의자가 실형도 살고, 재판도 끝난 이야기가 현재진행형 다큐로 나온건 이유가 있겠지....?
이 사건을 파고든 사람들과 관련된 사람들. 다큐에는 훨씬 더 많은 사람이 나옴.
모두가 조금씩 경험했던 바가 다르고 생각도 다름.
그걸 보면서 내 생각도 계속 바뀌게 됨. 추리영화 보는 기분.
피해자가 죽은 펜트하우스. 빌딩 꼭대기 층 전체를 다 씀. 넓이가 950제곱미터래. 다큐에선 이 집 평면도도 나오는데 거의 미로 수준임. 누군가 침입해도 길잃기 쉬운 구조.
CCTV로 도배되어 있는데다 버튼만 누르면 모든 창에 강철 셔터가 올라와서 외부에서의 침입도 불가능하다 함.
사건 당시에는 불이 나서 아래처럼 다 탔음.
아래 사진은 화재 이후 리모델링 한 사진.
사건이랑 관련은 없지만 그냥 눈요기하라고 넣어둠.
- 잔인한 거 없음
- 사람에 따라 평잼일수도? 극도의 도파민 분출은 아님.
근데 ... 다큐 끝날때까지 전개가 예측이 안됨. ㅋㅋㅋ
- 모나코 풍경 존좋... 이거 보고 가고 싶어짐
- 마지막에 END라고 뜰 때 끄면 안됨. 뒤에 내용 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