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가격이 고공행진하는 17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한 시민이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1화상
21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물유통정보 다봄 등에 따르면 이달 특란 10구 전국 평균 소매가는 5222원으로 집계됐다.
특란 10구 소비자 가격이 월평균 기준 5000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계란과 닭고기의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는 공급 부족이 꼽힌다. 지난해 동절기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API)로 산란계 살처분이 이뤄진 데다, 산란계 사육 밀도 개선 등이 공급 부족에 영향을 미쳤다. 예년보다 무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여름철 보양식 수요가 늘어난 것도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꼽힌다.
일부 농산물과 수산물의 가격도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이달 대파의 1㎏당 소매가는 2827원으로, 지난해 6월(2388원) 보다 18.4% 올랐다. 적상추와 청상추의 100g당 전국 평균 소매가는 이달 각각 1023원, 1024원으로 지난달 800원대, 900원대에서 1000원대로 올라섰다.
ㅊㅊ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537770?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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