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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휴재가 아무리 길어도 기다릴수밖에없는 마성의 만화 '헌터x헌터'- 211편

작성자도요새야|작성시간16.04.14|조회수2,741 목록 댓글 17



지트와 모라우가


현실과 격리된 넨의 공간으로 이동한 직후.



노부: 모라우가 적과 함께 사라졌다.





노부가 그 상황을 목격함






노부: 딥 퍼플은 해제되지 않았어.




노부: 작전 속행이라는 거군.




빠르게 상황을 판단하고


네페르피트의 인형 병사들을 처리해나가는 노부




그런 노부의 뒤를 왠지 익숙한 잠자리가 쫓아감





[ 플러터: 레오르 님. 또 한 명,


주범같은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검은 양복에 안경을 쓴 검은 머리의 남자입니다. ]





레오르: 그 외에 또 있나?




[ 플러터: 아뇨, 나머지는


전부 흰 옷을 입은 녀석들 뿐입니다. ]






레오르: 저 녀석들은 아무래도 평범한


병사들이겠지만,


어쩌면 진짜 리더가


저 안에 숨어 있을지도 몰라.





모라우의 전투 인형을 인간 병사라고 생각하는 개미들





레오르: 게다가 그게 누구든


내 능력은 들키고 싶지 않고,





레오르: 히링도 지트의 제넨 때문에


움직이지 못 해.





이 애가 제넨사였음!!




레오르: 젠장.


저 검은 옷을 고립시키기 위해서는


최소 두 녀석이 더 필요해!



삑 삑




피트: 오케이.



그 대신 확실하게 그 녀석을 처리해.



왕의 유희가 곧 끝날 것 같으니까.



그럼 왕이 직접 적을 쓰러뜨리러 갈지도 몰라.




피트: 우리가 계속 곁에 붙어 있기는 할 거지만,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고.



가능하면 왕은 선별이 전부 끝날 때까지



이 안에 있어줬으면 하니까.




웰핀(늑대): 부르셨습니까!




피트: 레오르를 도와줘.




가재: 예! 본부대로!





코무기와 왕이 군의를 두는 장소에 와본 피트




피트: 어때?



푸흐: 조금, 형세가 이상해졌어.





푸흐: 몇 번을 둬도,



왕의 승산이 안 보여.......




........




왕: 왼쪽에서부터 손쉽게 공략해나가는



전개였었는데,




갑자기 묘한 연타로



한 번에 형세가 역전 됐다.




종 잡을 수 없는 수가 많아지고 있어.






왕: 4-5-1, 통.







코무기: 2-8-2, 채.





뭐.....?





왕: 초반 배치에서는



전혀 활로가 없었던



" 인 " 이,



이 한 수로 전반을 지배했다.....!





오른쪽이,


완전히 죽어버렸어.






응? 갑자기 이게 무슨......?

고스트바둑왕? 장르변경?


하고 의아할지도 모르겠지만

나중에 스토리 전개 되고 다시 보면

대국과 연결되는 부분들이 있어.

괜히 가상의 게임을 만든 건 아니겠지? ㅋㅋㅋㅋ


초반 배치에서는 전혀 활로가 없었다가 전반을 지배하게 된

 " 인 " 이 누굴까,

그 한수로 죽게 된 "오른쪽" 은 누굴까?

이렇게 생각하면서 보면 더 재밌음





왕: 없다.


외통이다.




왕: 말도 안 돼.


외통수까지 포함해


전부 144수.


내가 두는 수를 전부 꿰뚫어보지 않는 한,


이 수에는 도달할 수 없다.




왕: 다음이다!




생각했던 것처럼 쉽게 이기지 못 하자


초조해지는 왕.




코무기: 네!! (신남)





왕: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피트: 거칠어지겠네.







한편 피트의 명령으로


레오르 도와주러 성을 나가고 있는


웰핀(늑대)과 가재


가재: 몇 개 정도 있는 거냐? 저거.



웰핀: 약 오천 개 정도 있대.





웰핀: 그런대도 예정의 약 1/5 밖에


못 모은 거라던데.



가재: 그럼 왕이 엄청 화났겠네?



웰핀: 아니- 방에서 계속 놀고 있대.


밥도 안 먹고 군의에 열중이라던데.





저 동글동글한 거 다 인간이야


선별로 모은 인간들. 즉 영양식.






가재: 그럼 이 식량들은 안 먹어?


우리가 뺏어서 먹어버릴까?



웰핀: 뭐래 ㅋㅋㅋㅋㅋ


그 왕이랑 호위군을 쓰러뜨리자고?




웰핀: 농담이라도 그런 소리 하지 마라 ㅋㅋㅋㅋㅋ



가재: 이야~ 강해지고 나서야 깨닫는


힘의 격차라는 게 있지, 정말.


그 녀석들은 완전 괴물이야.


복종이 답이지 ㅋㅋㅋㅋ



웰핀: 아마 이렇게 격차를 깨달을 걸 알고


샤와푸흐 님이 우리에게 능력을 주신 거겠지.


그걸 모르는 녀석은 하갸 정도려나?


크하하하하하!


이 이름으로 부르면 요즘 화내더라 ㅋㅋㅋㅋ






관종 사자 비웃음 당하고 있음








수도 페이징

퍼억!




[ 플러터: 레오르 님, 검은 머리는 주의를 경계하면서


궁전 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인형 병사로는 상대가 안 됩니다.


상당한 실력자입니다. ]




[ 레오르: 그 녀석의 능력은? ]



[ 플러터: 지금까지는 다른 흰 옷을 입은 녀석들과 마찬가지로


몸을 사용한 응전뿐입니다. ]



[ 레오르: 좋아. 무슨 능력을 사용하면 바로 알려라. ]





레오르: 웰핀(늑대)과 브로브다(가재) 가 오면


하얀 옷들을 전부 쫓아내고.....


훗.


덤으로 그 둘의 능력도 체크해 놓을까?






바닥에 손을 대는 노부




이공간이 열리자


그 구멍으로 쏙 들어감!!



노부가 이공간으로 넘어간 후,


간발의 차로


잠자리가 노부가 있던 골목 안으로 들어옴




플러터: 젠장, 놓쳤다!







노부의 능력은 바로




사차원 멘션

하이드 앤드 시크




벽이나 지면에 손을 대면



그 곳에 넨 공간으로 통하는 구멍을



뚫을 수 있으며,




나레이션 나옴





그 구멍으로


사람이나 물건을 전송할 수 있다.




방에 있던 물 까서 마시는 노부


개인적으로 노부 능력이 제일 좋아보여......





4차원 멘션은



4층 건물, 21개의 방으로 이루어진



넨 공간이다.



각각의 방은 완전히 독립 되어 있고,



입구는 방에 들어옴과 동시에 닫히기 때문에



현실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또 다른 문으로 나가야 한다.





입구는 여러 개를 만들 수 있으며,



방의 크기에 따라 제한이 다르다.



출구는 들어온 구멍과 연결 되어 있다.





즉, 어떤 방이든



원칙적으로는



똑같은 장소의 구멍으로만 출입할 수 있다.






하지만,



 노부가 가진 마스터 키는



방의 출구를



다른 곳의 구멍으로도 연결시킬 수 있다.




무슨 얘기냐면,



아까 노부가 골목에서 구멍 만들어서



사차원 멘션으로 들어온 거자나.



원칙적으로는 이렇게 출구로 나가면



아까 그 골목으로 다시 나오게 돼.



하지만 집 주인 노부가 가진


마스터 키로 출구를 열어서!




이렇게 나가면




스윽



짠!!



짠!!!!



골목은 무슨



그 전에 만들어놨던 다른 구멍으로  나올 수 있음



그러니까 그냥 순간이동 능력이야



진짜 개이득





페이징 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올라와


상황을 관찰하는 노부




노부: 이상 없음.


여전히 평화로운 전투로군.



!?




무언가 발견한 노부





상공에 떠있는 플러터를 발견함!!




노부: 저건, 키메라 앤트.


뭘 하고 있는 거지?


여기는 전투 지역에서 꽤 떨어져 있는데.


......정찰?




똑똑한 노부의 머릿속에 스치는




왠지 계속 주변을 얼쩡거렸던 잠자리들




노부: 마을을 배회하고 있던 잠자리들.


이 나라의 특유종인 줄 알았는데.


혹시 저 녀석의 넨 능력?




노부: 가능성은 높다.


정보 수집 전문 키메라 앤트는


빨리 쓰러뜨리는 편이 좋지.





노부: 해치우자.





판단 끝나자마자 플러터 잡으러 뛰어가는 노부









그 시각 왕과 코무기




왕: 9-9-1, 사.







코무기: 1-5-1, 사.




왕: 7-9-1. 병.




코무기: 2-3-1. 병.




왕: 9-1-1. 채.




코무기: 2-7-2. 통.





코무기: 오른 쪽에,


 " 수 " 를 고립......?




왕: " 이은 " 이라고 이름을 붙일까-



7-1-2. 채.




무슨 기똥찬 전략이 생각났는지


의기양양한 왕





코무기: 1-6-2. 대장.




왕: 9-1-3. 궁.



코무기: 3-2-2. 소장.



왕: 외통이다.




왕: 녀석의 초기 배치는



예상대로, 이쪽의 " 수 "를 향해 



 조금씩 다가오면서도



학익진을 무너뜨리지 않는다.




코무기: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메르엠: 오른쪽에 " 궁 " 을 겨냥하고



"  창 3 개 " 로 속공을 노리는 것 같은데,



오른쪽으로 몰려 생긴 왼쪽의 공백에



나의 말로 사각지대를 만들어서-




너의 호홉을 흐트려주마.







코무기: 1-9-3. 궁신.





왕: 왔다!






왕: 9-7-1. 인신.






코무기: 2-9-1. 기마.





" 창 3 개 " 와,



왼쪽의 공방으로



짐이 말 두 개를 잃는다.




그 대가로 생겨난


상대 좌익의 사각지대.


비장한 각오를 안고


여길 공격하리라 생각하겠지.




아니다!




여기다!


탁!




왕: 5-5-1. 중장.




........


........




푸흐: 망설임 없이 일정한 리듬으로


수를 둬오던 그녀의 손이,


처음으로 멈췄다.




왕: 이 배치,



중앙에서의 공방은 무한대.



정석의 수는 없다.




왕: 자, 들려줘라!


너의 한숨을!



.........






코무기: 9-2-1. 중장신.






!?






왕: 외통수다.






왕: 네 놈,



이 수가 사로(죽음의 길) 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




코무기: 네.




왕: 왜 굳이 손을 멈추고 생각을 한 거냐.



지체 없이 둘 수 있는 수 였을 터.



........




푸흐: 대국과 상관 없는 왕의 질문.



대답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죽을 수도 있겠군요.




코무기: 총수님이 생각하신 " 이은 " 의



정식 이릉은,



고호리고 라고 하는데.......



제가 만들었습니다.






코무기: 10년 정도 전에요.



창 세 개에 대응해 중심에 중장을 두는 것도,



 제가 만든 중중장이라는 수입니다.



이 전략이 당시에는 화제가 되어서,



고흐리고와 중중장은 서로가 수를 읽는 능력을 시험하는



우수한 전법으로 대유행했습니다.




코무기: 어떻게.......


멍청한 저한테서 이런 똑똑한 수가 태어났는지,


저 스스로도 대견했었는데.....



이 아이를 죽인 것도 저입니다.






코무기: 고흐리고를 만들고 1년 후,


국내 명인전에서


상대방이 고흐리고로 도전해왔을 때,


이 수를 생각해냈습니다.





코무기: 승부에서는 이겼지만,



이 이후에 이 아이는



공식전이나 서적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코무기: 총수님이 저와



완전히 똑같은 전법을 생각해내신 것은, 정말.......



영광이고, 감동이어서 마음이 요동쳤습니다.



마치.......






코무기: 한 번 죽었던, 제 자식이......



살아돌아온 듯한.......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코무기: 그래서 다시 이 아이의,


 목숨을 빼앗는 게 안타까워서.....





코무기: 잠시 망설였습니다.



.........





왕: 시시하군.



흥이 깨졌다.






왕: 잠시 쉬어라.





왕: ........다음에 시작하면,



휴식은 일절 없다.



각오해 두거라.




코무기: 네!!!



푸흐: 전하가 저토록 오랫동안



잠자코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인 건 처음이군요.



뭐, 단지 그것 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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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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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우리 준며니 6ㅅ6 | 작성시간 16.04.14 노부 능력 갖고싶다....
  • 작성자멤랑랑 | 작성시간 16.04.14 진짜 토가시는 천재같아
  • 작성자화이트필통 | 작성시간 16.04.14 만화가는진짜 아무나하는게 아닌가봐..
  • 작성자남녀인력의법칙 | 작성시간 16.05.17 대박ㅋㅋㅋㅋㄱ 노부능력 진심 갖고싶다ㅠㅠㅠㅠㅠ
  • 작성자STAYC 시은 | 작성시간 21.05.13 봐도봐도 어려운 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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