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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휴재가 아무리 길어도 기다릴수밖에없는 마성의 만화 '헌터x헌터'- 252편

작성자도요새야|작성시간16.04.29|조회수2,258 목록 댓글 23





........




........







백식관음



제로의 장은,



적의 뒤에서 나타난 관음이








유무에 상관 없이



자애로운 손길로,







대상을 상냥하게 감싸안는다.








그리고,








전 날 키르아가


몇 리나 떨어진 곳에서


그 살기를 느끼고






키르아: 역시 이쪽은 그만 두자.






진로를 바꿨을 정도의



정신 통일을 거쳐 축적한,







네테로의



혼신을 담은 모든 오오라를,










눈이 멀 듯한



광탄으로 바꾸어 쏘아내는,







무자비한 포효이다.






콰아아아아앙!!!













거의 모든 오오라를 다 짜낸 네테로







........





........





왕: 그야말로,



하나의 극치.










왕: 훌륭한 일격이었다.





제로조차도.





왕: 짐은 개미의 왕으로서 생을 받아,



생명의 정점에 서는 것을 허락 받았다.





왕: 그것은 종 전체의 본능에 따른 소원이며,



종 전체가 짐만을 위해서 진화한다.






왕: 나는 종 전체의 아낌 없는 봉사 끝에



도달한 성과.





왕: 너는 인간의 한 개체일 뿐


왕이 아니고,


짐은 종 전체를 맡은 왕이다.


그것이 승패를 가른 경계.





왕: 오랜 진화의 끝이



모두 나에게 집약되도록 기능하는



키메라의 생태에 비해,






왕: 다양한 하나의 개인을 허락한 인간이



이길 도리가 없는 거다.





왕: 하지만,



번식에 인류를 이용할 일은 없어졌다.





왕: 인간의 강한 자아가,






왕: 개미의 통솔을



현저히 약화시킨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왕: 네놈을 봐서,



특구를 마련해 인류의 영주를 허가하지.



식용으로 쓸 인간도 선정할 때



수나 질을 고려하겠다.



네놈의 고독한 싸움은,



헛되지 않았던 거다.






왕: 이제 결코,



두 번 말하지 않겠다.





짐의 이름을 말해라.







큭, 큭큭큭큭.





큭큭큭큭.



나는,







혼자가 아니다.






!?









인간을,



얕보지 마라.



메르엠.








네테로: 메르엠.



그것이 네 이름이다.







네테로가



왕의 이름을 말했을 때,








왕은,



그 울림에 취할 틈도 없이









백기를 들었을 터인



노인을 보고 있었다.





뭐지......


이 녀석은.......





개미의 왕,


메르엠.






너는


아무것도 모른다.





인간의,


바닥이 보이지 않는,






악의惡意 를.






그것은



왕이 처음으로 느끼는









공포였다.








모든 것을 다 쥐어짜내고



죽음을 기다리고 있을 터인



노인의 말이,







결코



허영이 아님을



말해주는 근거가,








그 표정에


드러나고 있었다.









콰득









당신의 심장이 고동을 멈추면,


이것이 작동합니다.








지옥이 있다면,


다시 만나자고.







메르엠: 네놈은......







그래, 네놈은.......










각오하고 있었던 거야.


처음부터.





콰아아아아앙!





콰아아아아앙!









그 폭탄은



저예산이며 소형인데다가,








기겁할만한



살상 능력을 자랑하고,









기술만 확립되면



단기간에 대량 생산이 가능한 것과,










폭연의 특이한 모습에서,






미니츄어 로즈.


'빈자의 장미'



라 불리며,



독재 소국가의 주목을 받았다.


















모두가 인정하는 개미편 하이라이트





저 장미 폭탄은 핵 폭탄라고 생각하면 돼.




극한까지 갈고 닦은 네테로의 넨 능력에는


 꿈쩍도 하지 않던 메르엠이,



난생처음 공포를 느낀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하찮게 생각했던 인간의 


끝이 보이지 않는 악의.




핵 폭탄이야말로


인류가 몇 세기 동안


쌓아온 악의와 적의를 집합시킨 무기가 아닐까.



이쯤되면 슬슬 눈치 챘겠지만,


개미편은


정의로 악을 처단하는 내용이 아니야.




애초에 누가 선이고 악인지 딱 잘라서 규정할 수가 없어.


개미들이 악인가?


그렇다면 저런 무시무시한 병기를 만든 인간들이 선일까?


그렇다고 살육을 일삼던 개미들도 선은 아니야.



여기서 재밌는 건 살육을 즐기던 개미들은


다 인간의 유전자가 섞인 애들이라는 거 ㅋㅋㅋㅋ




어쨌든,  이 전투는


태어난지 얼마 안 된 개미들의 악의보다


몇 세기에 걸쳐서 탄탄하게 쌓아올린


 인류의 악의가 훨씬 더 악랄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해.




네테로는 처음부터 자기가 지든 이기든


메르엠을 살려보낼 생각이 없었어.




' 예정된 그 장소 ' 에 메르엠을 데리고 온 순간,


메르엠의 죽음은 정해져 있었던 거야.




그래서 노부가


'네테로가 왕을 그 장소에 데려갔으니 다 끝났다'


고 확신하듯이 말할 수 있었던 거고.




메르엠은 승부에서 이기든 지든


 죽음이 정해져 있었어.


즉, '사로'.  죽음의 길이었던 거지.


여기서 생각나는 장면 있지 않아?





왕: 네 놈,


이 수가 사로(죽음의 길) 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





코무기: 한 번 죽었던, 제 자식이......


살아돌아온 듯한.......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코무기의 '고흐리고'


고흐리고는 대책이 이미 세워져 있는 수,


' 사로 ' 야.



코무기의 대사도 주의해서 봐.





이제 슬슬 막바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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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피곤보스.. | 작성시간 16.04.30 와진짜ㅠㅠㅠㅠㅠㅠ개소름....
  • 작성자우리 준며니 6ㅅ6 | 작성시간 16.04.30 ㅠㅠㅠㅠㅠㅠㅠ왕슬프가ㅜㅜㅜ
  • 작성자물리2 | 작성시간 16.05.02 네테로...그만큼개미가개쎄다니...안돼...ㅠㅠㅜㅠㅠ
  • 작성자프로망상러 | 작성시간 16.11.24 내 멘탈 어디갔어..? 메르엠이 네테르보다 강하단 것도 쿠크 바사삭인데 네테르가 죽었다는게 더...☆
  • 작성자곰돌이이불 | 작성시간 18.01.01 대박이다 ...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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