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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릉해욘 작성시간16.07.25 친구랑 학교 끝나고 봉구스에서 밥먹는데 봉구르 문이 투명 유리문인디 어떤 아저씨가 앞에 왔다갔다거려서 봉구스 아주머니 남편인가 하고 아주머니한테 장난치려고 그런가부다 ㅇㅇ 하고 둘이 밥먹는데 아주머니가 못봐서 내가 남편분아니세요?? 유리문에 완전 딱 들러붙어계시는데요ㅋㅋㅋㅋ라고 밥먹다가 말씀드리니까 헤엑?? 나랑 친구도?????? 알고보니 밥먹고있는 나랑 내 친구 보면서 계속 딸 중이었음ㅎ..ㅋ...우리는 얼굴만 보느라 밑에를 안봤는데 와....대로변에서 사람들 다 지나다는데 문에 딱붙어서 딸칠생각을해 와 미친ㄴㅇㄹ러라ㅏ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