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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타][거침없이하이킥] 유미 가족의 비밀 -23-

작성자거참킥 이윤호만 올릴거|작성시간16.12.31|조회수7,771 목록 댓글 16










(문자 확인하고)


달려가는 민호.




(찾는데)



민호야!


(눈물 흘리는)



유미야!


잘 지냈어?


(웃는)



(눈물 닦으며)내가 지금 올라갈게!


아니야 내가 내려갈게 좀만 기다려!!













강유미?!



윤호보고 손흔들어줌ㅋㅋㅋㅋㅋ



고개 꾸벅;;


그때 범이 오고있음


야 김범!!강유미 어떻게 된거야 쟤?!


돌아왔대.








(민호 주문하러 간 사이)


어떻게..어떻게 된거야?아니 ..된거예요?


너 또 말 더듬기 시작이구나?왜, 또 존댓말 쓰려구?


아니 근데.. 저.. 이제 나이 많은 거 운전하는 거 영어 잘 하는거 

윤호도 알고 선생님도 알고.. 다 아는데.. 


거기까지만. 나 더이상은 소문 안 퍼졌음 좋겠는데. 

일일이 설명하기 귀찮거든.


네..아니,어.


민호:자~범아.


민호:우리 셋이 이렇게 모인거 정말 오랜만이지?

얘들아 나 정말 지금 너무 행복하다.


민호야..


범아..


끌어안기만 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어쨌든 우리 건배하자.


좋아.


건배~


집은 그럼 예전 그집으로 돌아온거야?


아니. 오피스텔로 옮겼대.


범이:어디?

유미:그건 비밀.




(유미 오피스텔)

거기서 졸업 하고 싶어요.


유미엄마:꼭 그럴 필요 있니? 

그 학교는 너 아는 사람들도 많구 골치아픈데 다른데 가는게 낫잖아.


남자:니가 원한다면 대학으로 넣어줄 수도 있고


아니요. 꼭 거기서 졸업할래요. 졸업장도 받고 싶고.


하,고등학교 졸업장이 뭐가 중요..


중요하거든요. 이제 저한텐.


얘, 니가 언제부터 학교 공부 열심이었다고..


공부는 여전히 하기 싫어. 그래도 육상 성적도 있으니까 대학도 

내 힘으로 갈 수 있을 것도 같고..이전처럼 살고 싶으니까 놔둬주세요 제발. 

나 더 이상 떠돌아다니면서 살기 싫어.


그정도 권리는 있죠?


유미엄마:아유 난 모르겠다 니 맘대로 해.

이렇게 숨통 트여서 살 수 있는것만도 난 사실 감지덕지야. 그동안 얼마나 갑갑했는지.. 


남자:어쨌든 고생 많으셨습니다.




(회상)



이제야 찾았군.


(총 거두는)


강유미.너 때문에 팀장님한테 내가..


(시체 확인하고)이것부터 치워.


네.


너 이 놈 쫓아다니고 있었지 그 동안? 얼굴 확인시켜줘.




니가 섣불리 나설 일이 아니었어 꼬맹이 본드걸.

어머니가 얼마나 걱정하고 계신 줄 알아?


(비닐로 시체 얼굴 씌우는)




남자:배후 확인 안된 동안은 위험했지만..

이제 너희 가족한테 직접적인 위협은 없을꺼라고 보는데.  


자 넌 아쉽겠지만 아버지 원수는 우리가 대신 갚아줬고... 이제 어떡할래?


제일 속 편하게 사는건 외국으로 떠나..


돌아갈래요.


.. 돌아가고 싶어요.







가족들 미국친척 결혼식 가서 셋만있음


민용:일어나 임마!!

너 엄마아빠 없다고 땡땡이 깔 생각 마.너 내가 버티고 있어.


민용:이민호. 강유미 오니까 그렇게 좋아?


어.좋아!


민용:(웃으며)3분안으로 튀어나와. 아침은 토스트야.

 

형님 .. 유미가 형님이 아는 그 꼴통 강유미가 아니라도 여전히 좋아요?


어?


아니지? 꼴통이 아니면 더 좋아할 수도 있겠네. 

지성미를 좋아하는 형님이니까..


뭐? 뭔 소리야?


아닙니다~



유미:엄마 나 가요.

유미엄마:(울먹이며)응..


또 울어?


그러길래 뭐하러 자꾸 그런걸 봐. 당분간 보지 마 엄마.


얼른 학교나 가.. 


어 민호야?응 지금 가~


유미 나가고


맨날 거짓말만 하고 다니더니.. 사기결혼 한거야 완전히.. 

강철봉... !!이게 뭐야.. 


(사진 들여다보는)어..?









집엔 별일 없냐? 뭐?

유미가 돌아왔다구? 아니 언제? 멀쩡해? 

..근데?뭐가 이상해?


(민호 나가고)

아니 도저히 납득이 안 가는게 있어서 말이야.

형 말대로 유미아빠가 배신한 대가로 총에 맞아 죽은거라면 말야..





민용:윤호랑 부딪치고 거기서 탄환을 떨어뜨렸단 소린데..

준하:그런데?


민용:그럼 그 사람들이 도망을 갔다가..



내가 집에 들어간 사이에 다시 돌아와서




시체를 치웠단 소리잖아. 그게 이상하지 않아?


(생각하는)


이상하잖아. 죽였으면 바로 시체를 처리하던지.

윤호가 넘어진 장소는 이미 꽤 떨어진 곳이었는데 거기까지 뛰어갔다가 

왜 다시 돌아와서 시체를 들고 없어졌지? 왜 그렇게 두번 수고를 했을까?


글쎄..?너무 무거워서 들것을 가지러..?


에? 윤호가 분명히 남자 네 명이었다 그랬는데 넷이서 사람 하나를 못들어?


준하:아 몰라 나도. 야 나 지금 너무 피곤해서 머리가 하나도 안 돌아간다. 

나중에 생각할래


어 알았어..엄마 아버지는?그래..


삼촌!!


민용:아 깜짝아.너 왜 안나갔어?


삼촌, 듣다보니까 이 명탐정 이윤호 머리를 확 스치고 가는게 있는데.


뭐?


그러니까 삼촌이 의심하는 건, 유미아빠를 죽인 사람

유미아빠 시체를 가져간 사람들이 다르다 이거 아니야?


됐거든? 학교나 가라.


가만 있어봐! 내 얘길 좀 들어봐~

저번에 유미 보호자로 왔던 아저씨 말이야. 그 국정원 직원이란 사람. 

그 아저씨한테 이상한 담배 냄새 난다고 그랬었잖아 내가.


뭐?



(회상)


(냄새맡으며)삼촌 다시 담배펴?


민용:담배는 무슨담배?

윤호:되게 특이한 냄새 나는데..



그거 왜 물어봤냐면.. 사실은 그 냄새가..



그 빗속에서 맡았던 냄새랑 비슷했거든..? 


아니 비슷한게 아니라 그 냄새였어. 

특이해서 맡으니까 기억이 나더라구. 


그런.. 시가 피우는 사람이 많은가?


많지는 않지.


그럼 혹시 그 아저씨가 시체를 옮긴 사람일 가능성은...?


왜 옮겨?


모르지만..


사체는 일주일 뒤에 양평에서 발견했다 그러던데.

그리고 유미네 집 반대편으로 뛰어갔다며? 시간상으로도...


윤호:아닌가..?

민용:야야,늦었어.빨리 가자


잠깐..!그럼 반대로..



혹시 유미아빠를 죽인 쪽..?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아니.

민용:나와.

윤호:어.



너 없으니까 그동안 전교꼴등 두번이나 했잖아. 이제 짜리 왔으니까 아싸~


웃기고 있네. 사연속 전교꼴등이나 도전해 보시지. 목돌이.


야 목돌이 오랜만에 들어본다. 역시 짜리가 있어야 학교 올 맛이 난다니까?


어쭈.


야 나혜미 강유미!니들 똑바로 안해?


혜미,유미:해요~


유미:엄마,나 수업중이야.잊었어?

유미엄마:얘, 엄마는 도저히 머리가 안 돌아가서 이해를 못하겠어서 그래.


유미:뭐가?

유미엄마:니 아빠 옛날 사진에 말이야..왜 그 사람이 끼어있니..?


누구?







분명히 그 사람인데.. 확실히..


뭐?


남자:뭘보고 계십니까



(사진 떨어트리는)


엄마..?


민용:강유미!이게 어디서 전화질이야?

혜미:토끼뜀 열바퀴는 돌리셔야겠죠?


민용:너나 잘해 임마!

엄마!엄마..!!!!!


유미:여보세요?!

민용:이자식이 오자마자 이게..


뭐야? 무슨 일이야 또?


아니요..





윤호:그럼, 넌 목포에서부터 21살이란걸 알고 있었단 말야?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말라 그래서


올~ 김범 의외로 가묵한데~~


가묵이 아니라 과묵이거든?


이게 칭찬해 준다는데 시비야!

아~ 그나저나 강유미가 누나라니


너랑은 4살 차이다. 까불지 않는게 좋을걸.


강유미는 무슨 비밀이 왜그렇게 많아. 파면 팔수록 계속 나와.


그게 무슨 소리야?!


범이:민호야.

윤호:너 언제부터 거기 있었어?


유미가 너보다 4살이 더 많다니.그게 무슨 소리냐고?


나만 모르고 있었던거야? 니들끼리만 알고 말 안한게 그거였어?

유미가 그럼 20살이 넘었단 소리야?


그게...유미가 너한테 얘기하지 말라 그래서


그거 말고 또 뭐야? 비밀이 많다니

내가 모르는게 또 뭐냐구?!!!


이것들이 날 바보로 만들고 진짜!!

빨리 말해! 빨리 말 안해?





유미:엄마?!

남자:강유미?


유미: 아, 아저씨.. 엄마는?

남자:집에 안계시네. 핸드폰을 두고 나가신 모양인데...어디 가셨는지 몰라?


안그래도 보상금 문제 때문에 할 얘기가 있어서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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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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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피터 제이슨 퀼 | 작성시간 16.12.31 유미를 보호하는 저 남자가 사실은 유미아빠 죽인사람!..같은데 아닌가..
  • 작성자널보면재채기가나올거같앙 | 작성시간 16.12.31 비밀이 끝이 없구나하아
  • 작성자눈물받이 | 작성시간 17.01.01 와 시발 개소름 와
  • 작성자정국아뭐해 | 작성시간 17.01.01
  • 작성자몰아애(沒我愛) | 작성시간 17.01.12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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