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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 에 점심으로 먹었당!
매운돈까스랑 삼선볶음밥 시키고 볶음밥에 새우 추가했다.
매운 거 땡겨서 매운돈까스 시켰는데...후회했다.
창가 쪽 앉으면 냉기 때문에 춥다. 후불결제
* 매운돈까스 8000원
* 삼선볶음밥 5500원
새우추가 +2000원
🙋♂️ 매운돈까스
☝️ 크기가 엄청 크다 둘이 시켜서 나눠 먹어도 될 정도다.
🤞 맵찌라 그런지 엄청 맵다.......... 물배 찼다. 짠 건지 매운 건지 얼얼했다.
👌 매워서 맛 느끼기 어려웠지만 그냥 돈까스 맛이었다. 고기 두께는 평범하다.
🖖 매운 소스가 약간 학교 닭강정 소스 맛이다. 남자친구는 피카츄 소스 같단다. 근데 엄청엄청 매운 소스다.
🖐 마요네즈? 타르타르 소스 같이 주는데 거기 찍어먹으면 맛있다!
- 먹고나서 위가 너무 아팠다. 원래 돈까스 먹으면서 밥 안 먹는데 어쩔 수 없이 먹음.
- 물 배 찼다.
- 먹고 이틀이 지난 오늘, 12일까지 장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중이다^^
👉 매운 거 잘 먹고 오늘 콧물 흘리고 싶은 사람 추천 양 많아서 괜츈하다
🙌 삼선볶음밥
☝️ 양은 보통보다 조금 더 많은 듯 하다. 옆에 돈까스가 있어 적어 보였으나 양이 꽤 있었다! 해물 양은 밥에 비해 조금 적다 느껴졌다.
🤞 불맛 난다. 맛있었음. 파가 맛있었다!
👌 고추 기름 같은 양념장 준다. (볶음밥 사진 우측 작은 그릇에 고추장 같은 거!) 양 적당히 조절하라. 나는 안 넣는 게 더 나은 것 같다.
🖖 내 입맛에 약간 짰다. 소스 넣어서 그런가. 소스 넣고는 살짝 매콤했다.
🖐 새우 추가는 사랑입니다.
- 돈까스 양이 많고 물 배가 차서 많이 못 먹었지만 맛있었다!
👉 무난하게 점심 먹고 싶은 사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