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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후기

[서울]강남/신논현 마라탕 맛집후기, 라공방&라화쿵부

작성자몽뵈뵈|작성시간18.09.11|조회수14,952 목록 댓글 21

허거덩.. ㅜ 마라탕 맛집 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놀래버린 마라인.... 아직 부족한 마라인이지만... 마라탕에 미쳐버렸기때문에..일주일에 적어도 1번 많으면 4번은 먹고있다..
라공방과 라화쿵부를 비교분석 해보겠다..!

일단, 마라탕은 마라탕에 넣고싶은 재료를 각자 담고 그 재료의 무게를 재서 계산을 하는 방식 ! 기본 5-6천원은 넘어야 먹을 수 있음 ! 일반 야채나 두부, 면류 등 재료는 무게 100g당 계산하고 꼬치에 꼽아진 새우, 햄 등은 한꼬치당 1,000~2,000원 정도로 계산 ! 고기는 양고기 or 소고기 100g 3,000원 정도임!


먼저, 내 인생 첫 마라탕탕
라공방!! 사람 존존존많아서 저녁 8시쯤 갔는디 1시간 기다림 ㅜ 걍 맛집같음..... 사람많아서 더운데 넘 힘들었어서 한번가고 다시 안감 ㅜㅜ 가게는 넓은 편

처음 먹어봐서 이것저것 넣어봄,, 청경채, 배추, 숙주, 콩나물, 당면, 넓적당면 등,,
라공방은 마라탕 100g당 1,500원
양고기 추가함 3,000원
햄,새우 등 꼬치 아마 2,000원으로 기억 !

맵기는 순한맛, 보통맛, 매운맛 있는데 난 보통맛! 순한맛은 아마 하얀국물인듯 !
생각보다 훠궈 홍탕보다 향신료 맛 완전 약하고 땅콩맛이 베이스 인듯 ㅇㅇ 마라탕은 ㄹㅇ 야채가 존맛인 듯,, 글고 넓적당면쓰 존존존맛탱 ㅜㅜ

꿔바로우 안시키면 섭섭 ㅜ 대자였던 듯.. 18,000원 !
소스가 좀 많았고 조금 연한편 !


[카카오맵] 라공방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4길 6 센트럴애비뉴 지하1층 B113호 (역삼동) http://dmaps.kr/6egtn


그 담 라화쿵부

라화쿵부는 사람이 첨갔는데 줄서는게 없었다,, 그 후 자주 감! 겁나 감! 영업도 막 시킴 ! 기다려도 한 10-20분이면 바로 먹음! 가게는 좁은편
강남역보다 신논현역에서 더 가까움 쉑쉑버거 골목으로 들어가서 쭉 가다보면 오른쪽에 보임!

라화쿵부도 마라탕 100g 에 1,500원
꼬치도 1,000원 고기도 양고기 혹은 소고기 3,000원
똑같 ㅇㅇ 맵기도 순한맛-기본-매운맛 있음 난 항상 기본!

라화쿵부는 많이갔기 땜시 사진 왕창 올리겠슴
대부분 고기추가하고 햄,새우,콩나물,숙주,청경채,배추,넓적당면,떡 넣음 햄이랑 넓당이랑 배추가 ㄹㅇ진짜 최고다ㅜ

1인1마라 양고기추가

얘가 아마 소고기

2인 1마라
양고기+소고기


꿔바로우는 양이 더 많고 소스가 좀 더 빨개서 찐하당
갠적으루 꿔바로우 양이 여기가 더 많아서 (맛은 똑같이 존맛;;) 자주 가게 댐 ㅎㅎ 15,000원~~~~

[카카오맵] 라화쿵부 역삼점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2길 29 (역삼동) http://dmaps.kr/69axa

( P.S. 라화쿵부 건대점도 있는디 거기 더 맵고짜고 마싯음 ㅎㅎ 가게도 넓음)

길어서 쏴리ㅠㅠ 결론 걍 마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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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WONHO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1.29 향신료 맛은 안쎘는데 조금 다른데에 비해 짰어!! 근데 두부나 그런거 좋아하면 별로 안짤듯 내가 야채랑 면만 많이 넣어서,, 그저 존맛,,,
  • 작성자치칸얼굴에그러치모탄탸도호 | 작성시간 19.03.04 고마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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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1타가수 누군지 | 작성시간 19.08.22 라화쿵부 강남점이 건대랑 맛 비슷해? 건대점 먹어보고 빠졌는데 친구데려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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