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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후기

[강원]원주 무실동 카쿠레가

작성자do best!|작성시간19.02.07|조회수6,475 목록 댓글 3

내가 사실 일식에는 입맛이 좀 까다로운 편인데 (그동안 먹은 거 중에 내 입맛 기준 존맛까지는 없었다..)
원주에서 맛집을 찾아 헤매다가 여기가 심사숙고하여
가보기로 결정되어 가게 되어쏘
사실 일식을 그동안의 내머릿속 데이터 기준 존맛하면서 먹은 기억은 거의 없어서 그냥저냥 한 십오분? 이십분 대기타고 자리 앉아서 텐동이랑 스테키동? 시켜서 먹었어!

먼저 텐동! 이게 젤 유명하드라 난 밥이랑 튀김먹으면 개느끼할 줄 알았는데 오.... 간장이 맛있어서 그런지 입속으로 숙숙들어가더라!!! 별로 느끼하지도 않고( 이런거 먹을때 찍어먹는 소스 맛이 중요한 타입) 튀김도 먼가 바삭한 스타일은 아니고 부드러운 스타일인데 맛있오... 이건 합격!!!!
아 글고 저 반숙계란은 추가로 시킨고

이게 스테키동!!! 이것도 맛있드라 ㅎㅎ 사실 기다린 시간이 더 길었다 .. 대기시간 이십분인데 밥 십분도 안돼서 다먹음ㅋ 맛이쪙 ㅎㅎ 소스가 맛있더라고!!! 합격^^ 근데 유명한게 텐동이라서 그런지 텐동이 좀더 맛있음 근데 둘다맛있ㅎ

튀김덮밥쓰 먹고싶은 사람 가보면 좋을듯 .. 아 단점 하나 있어 거의 대기줄이 있는 편이고 일층 이층 있는데 이층 뭔가 빈약..? 허약한 이층이라 주변 사람 다리떨면 느껴짐
지진난줄.. 여튼 츄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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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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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메리대구 공방전 | 작성시간 19.02.11 오아 가봐야겠다
  • 답댓글 작성자do best!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2.12 옹 여기 원래부터 유명하더라.. 꼭 가봥
  • 작성자묵휴파이 | 작성시간 19.11.22 쿄쿄 나도 가끔간다 존맛 ㅜ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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