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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집후기

[서울]용산역 한식 <사월에 보리밥>

작성자너는언제쯤|작성시간19.11.26|조회수11,828 목록 댓글 5

사진은 쭈꾸미볶음정식과 보쌈정식
보쌈정식이 진짜 맛있었음 보쌈으로만 두개 시킬걸..
보쌈 김치가 진짜 미친놈!!!
같이 나오는 기본 된장찌개도 맛있음
밑반찬은 그냥 그 맛

쭈꾸미가 11,500원이고 보쌈이 12,500원 이었던듯
순두부,곤드레밥,고등어등등 한식메뉴 다양했고,
8,9천원대 음식도 있었음

일단 들어가면 청국장 냄새가 심해서 극불호인 사람한테는 비추천
난 싫어하진 않고 앉아있다보니 적응돼서 괜찮았음

쭉빵에 밥집 물어보고 추천받아서 갔는데,
엄~~~~청 맛집은 아니지만 한식이라서 기본 평타도 치고 손님도 많고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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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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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출근싫당 | 작성시간 19.12.02 혹시 혼밥 괜찮은 분위기야 ??
  • 답댓글 작성자너는언제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2.02 되게 시끌시끌하고 빠릿빠릿해 일반 식당같은 느낌이야 다 뚫려있고 여기서 혼밥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혼자온다고 내쫓진 않아!
  • 작성자풋고추사랑 | 작성시간 19.12.31 쭈꾸미어때?!
  • 답댓글 작성자나자신을사랑하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2.31 플초한글쓴) 평타인데 보쌈이 더 맛있어서 상대적으로 손이 덜가는? 그런 맛이야 그래도 싹싹 긁어먹었어ㅋㅋ
  • 답댓글 작성자풋고추사랑 | 작성시간 19.12.31 나자신을사랑하기 너무 친절하다 천사야? 고마웡❤ 복많이받아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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