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날씨 추워지면서 오리털 패딩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
그런데 사람들이 패딩에 대해서 생각보다 >잘 모르는 사실< 두가지를 알려주려고 글을 쓰게 됐어
1. 오리털 패딩안에 오리털은 주워서 만든다?
NO
살아있는 오리에서 산채로 뜯어 뽑아서 만든다
(쉽게 말해서 그냥 우리 머리카락 잡고 박박 뜯는다고 생각하면 돼)
(오리 털 뜯는 사진 주의)
이게 우리가 입는 오리털 패딩 만드는 과정이야.
내 패딩은 안그럴거라고?
아니... 모든 오리털 패딩 다 저렇게 만들어!
평생 털 뜯기다 죽어가는건데 존나 고통스럽겠지?
2. 오리털이 무조건 신소재보다 따뜻하다?
NO.
보온성은 고작 3%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실제로 나는 무신사에서 산 솜패딩으로 3년째 겨울을 나고 있는데 롱패딩이라서 한겨울에 반팔만 입어도 진짜 후끈하고 오리털이 아니라 세탁기에 막 빨아도 멀쩡해. 게다가 솜이라서 엄청 가벼워.
패딩은 무조건 동물털이 짱이지 라는 생각도 은연중에 주입된 사실일수 있다는거야. 과학적으로 비교하면 보온성이 30%도 아니라 단 3프로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걸 보면!
아무튼 다들 겨울옷 장만하기 전에 이 두 사실을 꼭 기억해주면 좋을 것 같아! 읽어줘서 고마워
한줄 요약:
모피는 산채로 벗겨서 만들고
오리털패딩은 산채로 뽑아서 만들고
사람들이 많이 입는 옷이라고 그 잔인성이 희석되는건 절대 아니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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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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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양심이 있니 없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2.10 아니 그거 믿을거 하나도 못돼 ㅠㅠ http://m.cafe.daum.net/ok1221/9fQk/69756?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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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양심이 있니 없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12.10 김나나나난 윗글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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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쟤는 뼈가 다른가봐 작성시간 18.12.11 나 그래서 롱패딩 꼭 웰론으로 사려고 아직도 못사고 있어ㅠㅠ 댓글에 정보 많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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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텔라라 작성시간 18.12.13 진짜 충격적이다..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