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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별거 없지만 손목에 한자 (사자성어) 레터링 하고 온 후기!!

작성시간19.03.30|조회수109,546 목록 댓글 31

안녕! 별거 없지만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후기를 쪄보려고 왔어

우선 타투이스트 님 정보야

수원역에 있는 길 타투!! 여성분이고 여기서도 길타투 홍보물을 조금 봤어서 여기로 결정했어!!

손목에 내가 좋아하는 사자성어를 새기고 싶었거든!! 아 참 사자성어 뜻은 동온하정 이라는 뜻이야!!

겨울에는 따듯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부모님께 보은하며 효도하자는 의미야!!

우선은 선 예약금 2만원을 미리 드리고 드디어 어제 찾아갔어!! 예약 시간은 오후 다섯시로 했구

처음에는 저 위에 사진처럼 각지고 간결한 글씨체로 하려고 했어 저대로 똑같이 할건 아니었지만 약간 돋움 글씨체 느낌으로? ㅎ 가서 상담받아보면서 여러가지 폰트를 보여주시는데 각진 것 보다는 약간 휘날리는게 더 예쁠 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그러겠다고 했다!!

여러가지 사이즈를 대봤는데 6.5~7 센치가 제일 괜찮은 것 같더라고!! 난 사실 그렇게 생각 많이하고 간게 아니라서 어떻게 원하시냐길래 글씨체든 크기든 언니 믿겠다고 그랬더니 최대한 잘 해주시겠다고 하셨어!! 되게 친절하셨어 이것저것 뭐 영화 이거 재밌는데 보셨는지 이런것도 물어보시면서 되게 편하게 대화하면서 상담했던 것 같아!! 그렇게 도안을 정하고 손목에 도안을 대충 본 떠 그려놨어

이때 이거 말려야 한다고 15분 정도 기다리라고 해서 담타 하고 옴ㅎ 친절하게 바로 앞쪽에 담타존이 있다구 말씀해주셨어 ㅎㅎ

그렇게 15분이 지나고 시작했어~~!~!~!

내가 옛날에 눈썹문신을 세 번 해봤는데 그게 너무 아픈 기억이었거든 그래서 시작전에 아프냐고 여쭤봤는데 그것보단 더 아프다고 하셔서 엄청 겁먹었거든ㅠㅠㅠㅠ 눈썹문신 할때 칼로 찍찍 긋는 느낌이고 뼈랑 가까워서 그런지 너무 아파서 손에 힘 꽉주고 참았거든 근데 막상 시작하니까 오잉? 스러웠어 별로 안아픈거야,,! 지잉- 대면서 긁는 느낌은 드는데 진짜 뾰족한 볼펜으로 조금 세게 긋는 것 같은 느낌?? 누워있었는데 분위기가 너무 편한거야 그래서 잠들뻔 했어ㅎ 진짜로 나 존나 쫄보거든 근데 그런 걱정 왜 했지 왜 지금까지 미뤘지 싶을 정도였어!! 손목보다 발목이 더 아프다는데 아무튼 손목은 진짜로 안아팠다!! 혹시 손목 하려는 사람들은 그렇게 겁 먹지 않아도 될 것 같아 나 눈썹문신할땐 마취까지 계속 몇분마다 해줘도 아팠는데 말이지,,

총 시술 시간은 30분!! 오래걸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짧지??

다 끝나고 나머지 가격 입금해 드렸어! 총 11만원 이었고 선입금 2만원 했으니까 그거 제외한 9만원!!

이건 입금 내역이야

다 끝나고 연고? 같은거 발라주셨고 랩으로 싸서 붙혀주셨어. 두시간 뒤에 떼면 된다셔서 두시간 칼같이 기다리다 바로 뗌ㅎ

이게 갓 떼었을때!! 주변에 울긋불긋 하지ㅎ 그리고 테이프 자국도 있네ㅠ 처음 그린 가 도안 손목에 그린것보다 연하게 했어!! 내가 가 도안 보고 조금 더 연해도 될 것 같다고 그래서 연하게 해주셨다ㅎㅎ

그리고 이건 방금 집에 와서!! 아까 처음 랩 떼고 났을때보다 훨씬 선명해졌지!! 주변은 아직 울긋불긋 하지만ㅎㅎ 하나도 안아파 난 눈썹문신하고 났을때는 한참 아팠는데 이건 할때도 안아팠지만 끝나자마자 5분만에 살짝 따갑던것 조차 사라졌어

집에 자가 없어서,, 저걸로 대체했다 대충 6.5cm 센치 정도야!!

음 할 얘기는 끝났는데 내용도 별로 없는것 같지만,,, 손목에 조만간 할 사람들이나 하고 싶은 사람들 혹시나 아프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망설인다면 무조건 하라고 말하고 싶어!! 난 진짜 거의 2년 고민했거든 피어싱 네다섯개 뚫을때보다 더 겁났음,, 막상 해보니 별거 아니었지만!!

그리고 레터링은 가격 궁금해 하는 사람 많길래,, 점바점이겠지만 여기 길타투는 이정도야 (선입금 2만원 + 시술 후 입금 9만원 총 11만원) 내가 첫 타투라 이게 비싼건지 싼건지 모르겠지만 난 후회 안해!! 나중에 한다면 팔뚝이나 목에 할 예정!! 그리고 우선 여기 언니가 너무 친절하고 그래서그런지 다음에도 여기서 할 의향 있어 어디는 후기 보니까 남자분이 뭐 불친절하고 그런 후기가 많더라고ㅠㅠ 나름 중요하다 생각해 내 의견도 잘 반영해주시고 귀찮으실텐데 내 만족을 위해 이것저것 다 찾아보시면서 이건 어떠시냐, 저건 어떠시냐, 다 물어봐주시고ㅎ 그래서인지 시술보다 시간 오래걸림 폰트 정하는데만 한시간ㅎㅎ 난 언니 믿는다 했는데 끝까지 나한테 물어보시면서 추천도 해주시고 하면서 몇십번은 본 듯,, 센치 정할때도 오조오억번 대줌 센치별로ㅎ 그리고 시술중에도 아프시냐고 계속 여쭤봐주시고 너무 친절보스시다ㅠㅠ

뭘 어떻게 끝내야할지 모르겠네,,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 내가 아는선에서 열심히 설명해줄게,,,

마지막으로 타투는 할때보다 지울때가 더 아프고, 비싸고, 흉질수도 있고, 완벽히 지워지지 않을수도 있어. 그리고 한번으로 끝나는거 아니고 여러번의 시술이 필요해. 그러니까 충동적으로 하기 보다는 심사숙고 해서 잘 생각해보고 하길 추천해!! 막 했다가 나중에 지우면 너무 마음아프잖아 ㅠㅅㅠ 그럼 다들 즐거운 타투 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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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1

댓글 리스트
  • 작성시간 19.03.30 와 너무 예쁘다
  • 작성시간 19.03.31 와 개멋있어 진짜 내취향 ㅠㅠ
  • 작성시간 19.05.16 이쁘다 ㅠㅠ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시간 19.09.15 호엑 할머니댁이라 나가서 찍을 수가 없오서 후레쉬 키고 찍음,,, 약간 흐려진 것 같아서 겨울 전에 한번 리터치 받으려고 생각중!! 처음이랑 비교하면 완전 흐려졌어 내가 물로 자주 씻고 해서 그런게 좀 있어서 그랬던듯ㅠ 리터치 받으면 관리 잘 해야지,,,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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