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강원도 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기차비+택시비 하면 돈이 너무 많이 들것같아서
렌트를 하기로 마음먹었어 ❗❗
지금 만 19세 21살이고 운전면허 딴지는 1년 넘었는데 나이가 안돼서 ,, 할까말까 고민하다가(이 과정이 한달) 어디 긁어먹지만 말자는 마음으로,,, 렌트를 했어
일단 인증
차사진 찍은거+3일렌트비+보험비+블박 해서 16인데 계약금 만원 먼저 넣어서 15만원 들었어 기름값까지 하면 22정도 들었을거야
차종은 소나타 뉴라이즈고 일당 4만원 +1만원 자차보험 들었어
전연령만 하는 렌트는 작은 기스가지고 트집잡는곳이 많다고 하는 후기를 보고 전연령+일반렌트 하는 곳을 찾았는데 후기도 없고 뭐가 없어서 ㅠㅜ 반납할 때 까지 불안했어❗ 갈때 면허증 복사+같이타는사람 신분증 하고 내가 사고난거 보상 안할시에 보증까지 시키는데 좀 무서웠다.. 분위기는 하나도 안무서웠는데 100만원 200만원이 무서웠어.
운전대 많이 잡아본 편이라 작은 긁힘 하나도 없이 반납했고 반납할때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확인하는데 1분도 안걸렸어. 아마 대충대충 하신것 같아. 다행이도 작은걸로 트집잡지도 않고 역까지 태워다주셨어.
후기: 장점; 기차랑 대중교통 이용하는것보다 훠어어얼씬 편하다, 택시를 타야 하는 지역일때 좀더 싸게 먹힌다. 같이 간 사람이 몸이 약해서 찬바람만 쐬도 감기걸리거든,, 그래서 빌렸는데 몸이 편한건 진짜 좋았어 요새 웬만한 관광지는 주차공간도 잘 확보되어 있어서 편하게 여행했어!
단점; 내가 빌린 차량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워셔액이 없었고, 내부세차는 잘 되어있었는데 외부 차량이 좀 더럽고 이곳저곳 기스가 나 있었어 (이것때문에 조금 마음이 편해진것도 있었지만 ㅎㅎ,,)
그리고 자차보험을 따로 들었다고는 하지만 어디 긁어먹거나 다른 차랑 사고나거나 긁으면 적어도 50만원 내야 보험처리가 되고, 50만원 이하의 사고는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게 마음에 걸려서 운전할때 마음졸이면서 했어
새가슴 게녀들에게는 추천안해. 난 내가 그렇게 욕 많이하는 사람인줄 몰랐어,,
운전에 자신있고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만 렌트해 ㅠㅜ 난 내가 나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도 너무 맘졸였어,,
그리고 업체바이업체겠지만 전연령만 하는곳은 추천안해 전연령 싸게하면 일 3만원이고 차를 신차부터 3-4년 렌트하는데 일년 365일 렌트돌린다고 해도 차값 1500 못뽑아서 양심털나게 장사하는 사람들 많대(우리아빠피셜)
홍보같아서 그냥 업체이름 안썼어
만약 홍보일시 오수랑 결혼해서 넷째까지 낳고 제사 1년에 11번지냄
어떻게 끝내지
문제시 둥글게 (읽어조서 고마워)
질문잇음 달아줘 성의있게 답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