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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글 전에 썼다가 댓망돼서 자삭하고 다시 쓴 글이야
1월에 매장갔다가 우연히 런칭 바로 다음날 구매한 루이비통 카퓌신이야
사실 이 가방 사려했던게 아니라 버버리 사려 했는데 이 가방 보는 순간 그 가방이 진짜 너무 안예뻐 보이더라고...주로 엄마가 쓸 가방이라 엄마도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있기도 하고 ㅋㅋ
직원도 지금 국내에 10개밖에 없어서 지금 구매 안하면 언제 또 들어올지 모른다고 영업을...ㅎㅎ
그래서 예산보단 좀 많이 값이 나가지만 결제했어 ㅋㅋ
루이비통 공홈에 업로드되자마자 봤을때도 재고 없다 뜨고 가끔 생각날 때마다 들어가보는데 매번 재고 없는걸 봐선 적게 입고된건 맞나봐
이건 매장에서 찍은 사진
핸들이 접히는게 아니라서 엄청 큰 박스에 포장해줬어
개봉샷
이 사진이 진짜 영롱해보여ㅜㅜ
디자인 엄청 화려하지..
블랙에 화이트 그레이 두가지 색이 조합되어있어서 조잡해보이지도 않고 엄청 고급스러워 보여
자수로 되어있어서 입체감도 있어보임
루이비통 로고는 가죽 처리 되어있어
핸들부분이 이런 구조로 되어있어서 많이 안움직여
그래서 내부 사진찍기가ㅜㅜ
루이비통 카퓌신은 다 이렇게 가죽을 꼽아서 정리를 하는 곳 같더라고
이 사진 아래쪽 조그만 포켓에 껴넣으면 됨
왜 있는지 모를...소지품 빵빵하게 들어갔을 때 잡아주는건가?
걍 있길래 함 껴봤어
솔직히 이 가방을 수납력 보고 산게 아니라 디자인만 보고 산거라..뭐 넣을 만한게 없어서 엄마 장지갑 넣어봤어
장지갑 넣고도 이렇게 남으니까 수납력은 좋은 편이라 생각해
장지갑으로 크기 비교해보라고 찍었어
정면
측면
후면
스트랩 너비가 두꺼운편이고 엄청 부드러워서 딱 맸을 때 흘러내리지도 않고 좋더라
구매 영수증 인증!
착샷 궁금할까봐 엄마 사진 첨부해!
++엄마 코트 정보 원하는 사람이 좀 있는 것 같아서 택 추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