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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생정

[기타]무료해서 쓰는 내 취향을 저격한 애니메이션 추천 글 (움짤 多)

작성자PRAY FOR|작성시간17.01.29|조회수9,572 목록 댓글 16



※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니,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음 주의 ※

※ PC버전에 최적화 됨 주의 ※

※ 글 진짜 추천만 해서 재미없음 주의 ㅠmㅠ ※







너무 심심해서 애니메이션 추천 글 들고오긴 했지만 약간 구시대적인 애니메이션 있으니 참고해 줘 ^m^...!

그리고 보기 편하게 별점은 5점 만점, 줄거리도 같이 첨부했으니 모쪼록 재밌게 봐 주고 글에 문제있음 꼭 알려 줘!!!!!!!

처음 쓰는 글이라 심장 쫄리니까!!!!! 그럼 시작할게





1. 채운국 이야기 (1기 : 39화 + 2기 : 39화 = 총 78화)

[ ★★★★ (총 오 점 만점에 네 개 반 정도) ]





줄거리

[채운국]의 명가, 홍씨 가문의 아가씨 홍수려는 살림에 쪼들리는 가계를 꾸려가기 위해 매일 매일 아르바이트를 한다.

그런 수려에게 금 500냥을 줄 테니 ‘구제불능 왕’을 교육시켜 달라는 제의가 들어온다.

일단, 보수가 좋아 수락은 했지만 기간 중에는 귀비로서 궁에 들어오라는 조건이 있었는데 수려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

라는 내용의 이야기인데 (옛날의) 나는 줄거리가 되게 바보 거지 갱생시키는 공주님 내용의 전래동화가 생각나서

흥미 반, 혹시 모르니 중도 하차하자는 마음 반으로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잘 봤던 애니메이션.

특히 전체적인 줄거리는 저렇게 아가씨가 바보 왕에서 뛰어난 왕으로 만들기 위해 고생하는 내용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채운국 이야기는 전체적인 그러니까, 큰 줄거리만 저것! 막상 보다보면 약간 대하드라마 보는 것 같은 탄탄한 세게관과 내용. 그리고 인물들끼리 조금씩 얽혀있는 관계 같은 것들이 속속 밝혀져서 그런가 나는 되게 흥미롭게 잘 봤었어. 약간 동양풍이 대하드라마 st. 총 78화라 보기에 지루할 수도 있긴 하지만 1기는 천천히, 쉬엄쉬엄. 주변 인물들을 파악하고 수려의 성격 및 전체적인 애니메이션의 흐름 파악하는 거라 천천히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2기만큼은 꼭.... 한 번에 몰아서 보길 바라.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 동양풍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 세계관 탄탄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 징징거리는 여주에 지친 사람, 여주에게 조금씩 애정을 퍼주는 남주를 좋아하거나 보고 싶은 사람, 평소에 모자란 사람처럼 보이지만 검만 들면 분위기가 변하는 갭모에 남주를 좋아하는 사람.


보기 전 고려해야 할 사항 → 옛날에 방영했던 애니메이션이라 그림 자체는 괜찮지만 그래픽? 같은 것이 깨져보일 수도 있음, 남주가 모자라서 그런가 스윗한 초딩처럼 보일 수 있을 가능성 100000000%. 그렇다고 너무 무지한 건 아니니 걱정.... 마시게..... l 로맨스의 비중도 꽤 있긴 하지만 타 로맨스 애니에 비해 많이 적은 편. 



> 혹시 몰라 더 보기에 내가 생각하는 최고 명장명인 남/여주 첫 만남 움짤을 올려놓았으니 참고 바람. <





맛있는 차 위에 올릴 꽃잎이 필요해서 벚꽃 잎을 조금 가져가려는 여주.




그래서 열심히 뛰면서 꽃잎을 가져오려고 했는데 뒤에 나타나는 정체불명의 뒷모습.




자신을 도와주는 손길에 뭐지? 하고 여주가 뒤돌아보려고 고개를 돌리니




갑자기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 이와중에 덩치 차이 설레구요 ㅠmㅠ....



바람이 간 이후 깜짝 놀라며 고개를 들어올리자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남자…!




→ 그 뒤가 궁금하다면 채운국 이야기 얼른 보러 가시길 ^v^....!






2. 나나 (NANA) 

(지식인에 따르면 1화부터 26화까지를 1기, 27화부터 47화까지를 2기로 구분. → 총 47화)

[ ★★★★★ (총 다섯 개) ]







줄거리

도쿄에 가 있는 남자친구와 함께 살기 위해 신칸센에 오른 고마츠 나나(하치), 열차안에서 뮤지션이 되기 위해 상경하는 오사키 나나와 옆자리에 앉게 된 것을 되기로 둘은 친구가 되기로 한다. 폭설로 열차가 지연이 되면서 둘은 많은 이야기를 하게되고, 동경에 도착한 후 헤어지지만 룸메이트가 되면서 다시 만난다. 붙임성 좋고 착한 하치와 자존심 강하고 과거에 대한 상처가 있는 두 나나는 곧 서로를 의지하게 되고… 오사키 나나는 블랙스톤즈라는 밴드를 조직해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

로맨스 애니는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나나 본 이후로 시각이 달라졌을 정도로 굉장히 여운 남는 애니메이션.

나나는 원작이 만화, 그 만화를 배경으로 나온 게 애니메이션인만큼 애니메이션을 다 본 다음에 원작을 봤으면 하는 바람. 하지만 원작은 아직도 완결이 나지 않은 상태며 작가 님의 건강 문제로 지금까지 쭉 휴재 상태라 계속 기억날 때마다 재탕, 삼탕 등등 열심히 다시 보고 있는데 알면 알수록 보인다고 해야하나 재탕을 해도, 삼탕을 해도, 사탕을 해도 그냥 내가 모르고 지나쳤던 것들이 속속 눈에 보여서 옛날에 한 번 봤더라도 기억날 때마다 보면 좋은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해.

게다가, 이 애니메이션에서는 로맨스의 비중이 높긴 하지만 그래도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점점 두 나나가 성장하는 것이 느껴져서 그런가 되게 주인공들에게 애착이 많이 가게 되는 거 같아. 사실상 애니메이션에서도 성장한 게 느껴지지만 원작도 보고 나면 그게 확연하게 피부로 닿는 느낌. 또, 주인공인 오사키 나나가 밴드 활동을 하는 만큼 ost도 굉장히 훌륭함. 진짜 일본 가요 뺨치게 좋아서 나나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휴대폰에 ost 파일 있을 정도로 좋으니 이건 더 보기로 링크 걸어서 올려놓을게 'v'.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 보통의 로맨스 애니에 질린 사람, 혹은 로맨스 애니는 다 봐서 더 이상 볼 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전체적인 흐름과 ost를 중요시하는 사람, 여운 남는 걸 좋아하는 사람, 은근히 깔려있는 미래 떡밥 찾는 걸 좋아하는 사람, 잘생긴 남자 캐릭터와 예쁜 여자 캐릭터를 중요시하거나 좋아하는 사람.


보기 전 고려해야 할 사항 → 약간의 후방주의, 밝은 로맨스물을 좋아하고 약간 징징거리는 여주를 싫어하는 사람에겐 비추. (두 나나가 타입이 완전 다르긴한데 오사키 나나는 쿨한 성격이라고 하면 고마츠 나나는 약간 징징거리는, 철 없는 느낌이라 그런 느낌 싫어하는 사람에겐 장벽이 높을 것), 약간의 그래픽 깨짐 벗, 그림체 하나로 커버칠 수 있음.



> 내 기준 나나 ost 대표 곡이라고 생각하는 노래 둘 <





Rose

(부른 가수는 츠치야 안나)




A little pain

(부른 가수는 올리비아 펌프킨)




※ ROSE는 애니메이션 속, 오사키 나나가 속한 밴드 블래스트의 노래. A little pain은 애니메이션 속, 주조연 캐릭터인 세리자와 레이라가 속한 트라네스의 노래로 나옴.






3. 프린스 오브 스트라이드 얼터너티브 (총 12화)

[ ★★★ (총 세 개 반) ]



[풍경]




[생동감]






[잘생긴 선배]

→ 모든 선배들을 못 올려서 곰엔나사이 ;ㅅ;....☆★





[아이돌]








줄거리


여섯 명이 한 팀이 되어 거리를 빠져나가는 익스트림 스포츠 「스트라이드」. 주인공인 사쿠라이 나나는 어느 날, 웹에서 찾은 호우난 고등학교(方南学園) 스트라이드 부의 시합 영상을 보고 매료되어버린다. 나도 여기에서 스트라이드를 하고 싶어. 이 일념 하나로 호우난 고교에 입학한 사쿠라이 나나. 그곳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같은 마음으로 스트라이드 부에 들어온 소년들과의 만남이었다. 그리고 시작되는, 고등학교 스트라이드 동일본대회 「엔드 오브 썸머」. 수 많은 강력한 라이벌이, 나나와 친구들의 앞을 가로막는다! 달리는 속도로 서로 묶이는 인연, 호우난 고교의 스트라이드 부는 라이벌을 이기고 여름의 정점에 설 수 있을까? 



-


스포츠 애니 저도 보는 거 대단히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작년에 출시된다는 소리 듣자마자 바로 본 애니메이션 중 하나.

그런데 스포츠 애니치고 내 주위에는 본 사람들이 별로 많지 않아 아쉬웠는데 정말 스트라이드라는 건물의 지형을 이용해서 골인 지점까지 가는 운동을 소재로 삼아서 그런가 경기할 때마다 인물들의 생동감과 경기의 박진감. 이렇게 두 가지가 잘 어우러져서 정말 흥미진진하게 봤던 거 같아. 그리고 무엇보다도 스트라이드라는 운동 플러스 약간의 아이돌 소재도 같이 들어있어서 둘 다 좋아하는 사람에겐 정말.... 최고..... (아이돌의 경우, 주인공의 학교가 아니라 타 학교 스트라이드 부서의 아이들이.... 아이돌이야.... 노래 엄청 좋다.... 꼭 들어라....)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12화로 완결났다는 건데, 이 부분은 예산이 부족해서.... 12화로 완결지었다는 말을 들어서 2기는 지금 기대도 안 하고 있지만 약간 떡밥이 점점 화를 거듭할 수록 풀어져야 하는데 12화로 끝나버려서 뭔가 찝찝한 느낌. 화장실에 기분 좋게 들어갔는데 알고 보니 화장지가 두세 칸밖에 에 남지 않은 듯한.... 그런 느낌이라 별은 세 개!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 스포츠 애니 덕후, 생동감 넘치는 스포츠 애니메이션을 보고 싶은 사람, 잘생긴 남자 선배 캐릭터를 보고 싶은 사람 (네... 제가 치여버렸읍니다....), 덥지만 시원한 여름 애니메이션을 보고 싶은 사람, 배경 예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 



보기 전 고려해야 할 사항 → 말했다시피 떡밥.... 덜 풀어진 듯한 찝찝한 느낌 외엔 거의 없을 무라 생각됨.






-


세 개에서 끝내기엔 조금 찝찝해서 네 개까진 쓰고 싶었으나 더 생각나는 게 없어서 여기서 이만 마칠게......

혹시 글에 문제 있음 꼭 말해줬음 좋겠고 부디 재밌게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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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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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원펀맨 | 작성시간 17.01.29 첫번째그림체개취다 ㅁㅊ보러간다
  • 작성자League of Legends 아리 | 작성시간 17.01.30 나나ㅠ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PRAY FOR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1.30 채운국 이야기랑 나나 같은 경우엔 다음 블로그에서 찾아봤던 거 같은데 구글에 나나 1화 아니면 채운국 이야기 1화 이런 식으로 치면 나올 거야! (나도 좀 옛날에 봤던 거라 긴가민가한데 사이트 안 나오면 답댓 달아줘!)
  • 작성자VBITXSX | 작성시간 17.01.31 프린스 오브 스트라이프 얼터너티브
    아이돌 노래 개좋아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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