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클래식 음악! 즐겁게 듣는 방법 없을까?! - 1.누구나 다 아는 클래식 음악 추천:) (말없이 삭제해서 미안해ㅠㅠㅠ)
작성자이와chan작성시간17.10.29조회수5,648 목록 댓글 60(한 페이지당 생정개수 초과 때문에 지웠었는데 혹시나 말없이 지워서 당황스러웠다면
정말정말 미안해ㅠㅠㅠ
두번 째 올릴 때 개수 확인하고 올리자마자 간발차이로 다른 노래생정이 먼저 올라왔더라구..)
안녕? 나는 지금 유럽에서 클래식음악을 공부하고있는 학생이야!
항상 언젠가는 클래식 관련 생정을 써봐야지 했는데 이렇게 쓸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뻐ㅎㅎ
(그리고 이렇게 쓰고있는 도중에 막생에 다른 분이 클래식 관련 생정을 올려주셔서 정말 반가웠어!!)
나는 어릴 때 부터 클래식을 많이 들어서 익숙하지만 보통은 클래식 음악하면 생소하게 느끼지 않아?
나는 한국에있을 때 클래식이 지루할 것 같으면서도 한번 즈음 들어보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됐어.
내 주위의 음악 비전공자들을 보면 클래식 음악에 한해서 크게 두 가지로 나뉘더라구.
1. 클래식을 들어보고는 싶지만 뭘 들어야 할지 몰라서 못 듣는 사람.
2. 클래식이 지루해서 듣지 않는 사람.
1번의 경우 클래식을 한 번 들어보려고 무턱대고 유투브 검색하거나 무턱대고 음악회에 찾아갔다가
오히려 안좋은 이미지만 생기고 클래식 음악을 지루해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ㅠㅠ
왜 그럴까?
클래식 음악의 경우는 어릴 때 부터 클래식음악을 꾸준히 들어온 사람은 물론
전공자들도 처음 들을 때는 듣기 힘들어 하는 곡들도 상당히 많아.
우리도 가요를 들을 때, 아무리 익숙한 장르인 케이팝이더라도
새로 나온 곡을 맨 처음 들을 때는 조금 생소하지만 2~3번 정도 들으면 귀에 익고 그 때부터는 그 음악을 즐겨들을 수 있게 되잖아.
클래식도 그래.
가요는 익숙한 장르이기도 하고 보통 길이가 3분 이내니까 상대적으로 더 금방 익숙해질 수 있지만,
클래식은 길면 50분 가까이도 하기 때문에 처음에 어려운 음악을 듣게되면
한 번 듣기도 힘들고 결국 지루할 수 밖에 없어.
클래식음악을 많이 접해왔던 사람들도 처음 들으면 졸린 곡을 무턱대고 들으면
당연히 졸리고 클래식에 대해 안좋은 이미지가 박힐 수밖에 없잖아?
나는 음악 전공자이기 때문에 비전공자 친구들이 종종 나에게 질문을 하더라구.
클래식을 듣고 싶은데 뭘 들어야할지 모르겠다는 질문이 꽤 많았어.
그러면 나는 보통 어떤 곡을 추천해줄까?
나는 절.대.로. 내가 좋아하고 즐겨듣는 곡을 추천해주지 않아.
어디선가 들어봤을 법한, 동요처럼 처음 들어도 생소하지 않은 곡을 추천해주는 편이야.
그런 곡들을 듣다 보면 점점 듣는 음악의 범위가 넓어져서 예전에는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곡들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을거야!
그리고 오늘 내가 추천해준 음악을 듣고 나면 놀랄 수도 있어.
클래식음악을 생소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이 생각했던 것 보다 모두들 알고있는 클래식 음악이 정말정말 많거든.
내가 오늘 추천해줄 음악은 누구나 들어보면
'아, 나 이 노래 알아!'
라고 생각할만한 곡들이야.
예능에 자주 삽입되기도 하고, 광고에서도 자주 등장하고, 심지어 개그콘서트로 인해 익숙해진 곡들도 있어.
오늘 추천해줄 음악들은 대부분 짧지만
몇몇 곡은 10분이 넘어가기도 할거야.(10분도 클래식 음악 중에서는 아주 짧은 편이야.)
그런 경우 억지로 다 듣지 말고 아는 부분 위주로 듣다가
지루해진다 싶으면 그냥 다른 곡으로 넘어가면 돼ㅎㅎ
(나도 항상 좋아하는 부분만 듣고 다른 곡 듣고 그래ㅎㅎ 그 긴걸 어떻게 다 듣겠어ㅠㅠ 다른 곡도 듣고싶은데)
지루하지 않은 부분을 위주로 듣다가 나중에 공부하거나 이동할 때 그 음악을 틀어놓고 자연스레 끝까지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그리고 내가 바이올린 전공자이기 때문에 오늘은 바이올린 곡 위주로 쓰게될거야.
(또 바이올린 곡 중에 유명한 곡이 유독 많은 편이야ㅠㅠ)
그리고 오늘은 한국인 연주자 위주로 영상을 골라봤어.
처음 접하는데 한국인 연주자 영상을 보는게 조금이나마 더 관심이 가지 않을까 해서ㅎㅎ
1. 파가니니 - 라 캄파넬라
리스트 - 라 캄파넬라
Paganini/Liszt - La Campanella
이 곡은 '라 캄파넬라'라는 곡이야.
아마 이 곡을 처음 듣는 사람은 없을거야.
사실 이 곡은 바이올린 보다는 피아노 곡으로 더 익숙할테지만
원곡은 바이올린 곡이야.
원래 곡 이름은 Paganini violin concerto no.2 3rd mov 'La Campanella'로
한국어로는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 2번의 3악장이야.
파가니니는 바이올리니스트였는데 그 시대에
너무 익숙치 않은 어려운 기술으로 자신이 직접 작곡한 곡들을 연주하는 바람에
'악마와 계약을 맺었다'라는 소문도 돌았었어.
바이올리니스트였지만 여러 작곡가들이 파가니니에게 영감을 받고 그의 곡을 편곡했는데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도 그 중 하나야.
그런데 우리에게는 피아노로 더 익숙해져버린 곡이지ㅎㅎ
위의 연주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연주자는
'클라라 주미 강'이라는 바이올리니스트인데 영상속의 라 캄파넬라는 원곡이 아니라
훗날에 '크라이슬러'라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음악가가 편곡한 버전이야!
피아노 연주도 추가했는데
조성진과 손열음이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들이야.
2. 파가니니 카프리스 24번
Paganini caprice no. 24
파가니니 카프리스 24번은 마찬가지로 위랑 같은 작곡가 파가니니가 작곡한 곡이야.
카프리스 24번은 24개의 카프리스 중 마지막 번호로 카프리스 중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곡이야.
내가 이 곡을 추천하는 이유는 2015년 즈음에 광고에서 이 곡이 나오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야.
그래서 꽤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하겠지만 시간도 좀 지났고 그 광고를 보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는 조금 생소할 수도 있겠다ㅠㅠ
파가니니의 카프리스는 한국에서 예고, 대학 입시곡은 물론 국내, 국제콩쿨 예선 곡으로도 아주 많이 쓰인다는 사실!
그리고 원래는 바이올린 곡이지만
역시나 많은 작곡가들이 영감을 받아 가장 유명한 카프리스인 이 24번을 여러 악기 곡으로 편곡했어.
비록 바이올린 곡이지만 플룻, 피아노는 물론 다른 악기 전공생들도
대학이나 콩쿨 등에서 파가니니를 과제곡으로 내는 바람에
파가니니로 인해 많은 고통을 받고있는 만큼
파가니니는 많은 음악 전공생들의 '증오의 대상'이기도 해ㅠㅠㅠ
위의 연주자들은 김봄소리, 지아 현수 신 이라는 바이올리니스트들이야.
김봄소리의 연주 영상은 국제콩쿨의 실황이라서 콩쿨 현장의 긴장감도 같이 느낄 수 있을거야ㅎㅎ
신지아는 예전에 SBS였나? 공중파 방송의 '더 콘서트'라는 음악을 소개하는 프로의 MC도 했었었어.
위에서 라 캄파넬라를 연주하는 클라라 주미 강 연주가 바로 그 프로야!
추가로 영화 '파가니니'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비드 가렛'이 연주한 영상과
플루티스트 최나경(자스민 최)이 연주하는 플룻 버전 파가니니 카프리스 24번도 올릴게!
3. 사라사테 지고이네르바이젠
Sarasate Zigeunerweisen
이 곡은 99.9%의 확률로 알거라고 확신해!
왜냐하면 앞 부분이 너무나도 유명하거든...
딱 시작하는 순간 '아 이곡!'할걸?
사라사테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였는데 당대 최고의 연주가 중 한 명이었어.
그래서 바이올린 곡 중에서는 사라사테에게 헌정된 곡이 아주 많아.
이 곡은 앞부분이 워낙 유명하긴 하지만 앞부분이 지나면 느린 부분이 지속되고 같은 멜로디가 반복되기 때문에
조금 지루해질 수도 있어.
그래서 나도 사실 이 곡을 들을 때는 앞에만 듣고 맨 뒤로 건너뛸 때가 많아ㅎㅎ
첫번째 영상 기준으로 5분 25초 즈음에뒤의 경쾌하고 빠른 부분이 나오니까 지루하면 그 때로 건너뛰어서 듣는걸 추천할게!
이 곡의 첫번 째 연주자는 너무나도 유명한 사라 장, 그리고
두번 째 연주자는 김다미야.
4.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
Beethoven Symphny no.5 'Fate'
흔히 '운명교향곡'이라 불리는 이 곡을 모르는 사람은 한 명도 없을거야.
어렸을 때 누군가가 피아노로 이 곡을 치던게 생각나긴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이 곡은 오케스트라로 연주되는 '교향곡'이야.
1악장이 가장 유명하고 잘 알려져있지만
교향곡인 만큼 이 곡은 총 4악장으로 이루어져있고 그만큼 길이가 길어.
1악장 다음으로는 4악장이 유명한데 사실 1악장 제외하고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거야.
4악장은 굉장히 밝고 환희에 찬 느낌이기 때문에 처음 듣는 사람들도 지루하지 않게 들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
3악장과 4악장은 거의 이어져있고 저 영상에서 4악장은 23분 20초 즈음부터 들으면 돼.
영상은 우리나라 최고의 교향악단인 서울시립교향악단이고 지휘는 다들 아는 정명훈선생님이야.
+영상이 안나온다는 댓글이 있어서 시도해보니 컴에서는 되는데 폰으로는 안되더라구.
일단 다시 링크걸기는 했는데 혹시 몰라서 다니엘 바렌보임이라는 유명한 지휘자가 지휘한 영상을 추가했어!
++모바일로는 두번째 영상도 안나와서 추가했는데 모바일로는 세번째 영상만 나온다ㅠㅠㅠ
혹시나 정명훈과 다니엘 바렌보임의 영상을 모바일로 보고싶다면 내가 영어로 친 그대로 유투브에 검색하면
가장 위쪽에 뜰거야ㅎㅎ!
5.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봄'
Beethoven violin sonata no.5 'Spring'
이 곡의 첫 선율은 다들 들어봤을거라 생각해.
나는 라디오하고 공중화장실에서(ㅋㅋ)들어본 기억이 있어!
사실 이 곡은 위에서 설명한 곡들과는 다르게 바이올린 '소나타'로 총 3악장으로 이루어져있어.
그렇기때문에 피아노의 비중이 크고 길이가 30분 가까이 돼.
그러니까 유명한 1악장을 듣다가 지루해지면 다른 곡들부터 들어보고 나중에 다시 들어보는걸 추천할게!
연주자는 위에서 이미 설명한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김다미야.
6. 생상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Saint Saens 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
이 곡을 쓰게 된 이유는 역시나 몇년 전 내가 광고에서 직접 들었기 때문이야.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익숙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광고에 나온 부분은 맨 앞 서주 부분이 아닌 론도 부분으로 첫번 째 영상 기준으로 1분 40초 부터 시작 돼.
론도는 '돌다'라는 뜻인데 그렇기 때문에 저 유명한 부분이 곡에서 계속 반복해서 나올거야.
첫번 째 영상은 위에도 있는 김봄소리,
두번째 영상은 임지영이라는 바이올리니스트야.
7. 크라이슬러 사랑의 슬픔
Kreisler Liebesleid
크라이슬러 사랑의 기쁨
Kreisler Liebesfreud
크라이슬러 아름다운 로즈마린
Kreisler Schoen Rosmarin
아마 이 곡들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해.
특히 두번째 사랑의 기쁨은 개그프로 '달인'코너에서 많이 알려진 곡이야.
물론 그 전에도 유명했지만.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였던 크라이슬러는 이런 곡들과 같은 짧고 듣기 좋은 곡들을 특히 많이 작곡했어.
첫 영상은 경희대 음대 재직중이신 양고운선생님, 두번째는 현 시대에서 손꼽히는 바이올리니스트 중 하나인
막심 벤게로프, 세번째는 위에서 등장했던 김봄소리야.
한국인 연주자로 소개하고싶었지만 유명한 곡임에도 불구하고 찾기 쉽지 않아서 벤게로프의 영상을 넣었어.
8.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Beethoven piano sonata no.8 'Pathenique'
이 곡은 맨 위의 파가니니 라 캄파넬라와는 반대로 전자바이올린 곡으로 더 익숙해져 있을거야.
왜냐하면 이 곡의 3악장이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바이올린으로 연주되었거든.
하지만 실제로 음악회에서 클래식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ㅎㅎ
이 곡은 너무 유명하고 친숙한 곡이라 어린 시절 피아노를 오래 배웠던 사람은 쳐봤을 수도 있고
피아노학원에서 누군가 이 곡을 치는걸 들어봤을 수도 있어.
이 곡은 대부분의 소나타가 그렇듯 3악장으로 이루어져있고
전악장이 모두 유명하지만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악장은 3악장이야.
3악장은 첫번째 영상 기준으로 14분 35초에 시작돼.
3악장은 너무 친숙하기에 지루하지 않을테니 우선적으로 듣고 나중에 1,2악장도 들어보기를 추천할게ㅎㅎ
첫번째 영상은 조성진, 그리고 두번째 영상은 백건우선생님이야.
첫번째 영상은 전악장, 두번째영상은 3악장만 있어.
9.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Dvorak Symphny no.9 'From the new world'
마지막 9번째로 소개할 곡은 흔히 '신세계 교향곡'이라 알려진 드보르작 교향곡 9번이야.
그리고 우리는 흔히 이 곡을 '죠스'라고 부르지ㅋㅋ
이 곡은 총 4악장으로 이루어져있고 마지막 악장인 4악장이 가장 유명해.
난 이 곡의 4악장이 영화(맞아?) '죠스'에 나왔던걸로 알고있어.
이 곡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아마 없을거야.
하지만 대부부분 유명한 부분만 아니까 이번 기회에 끝까지 들어보고
4악장이 마음에 든다면 다른 악장도 한 번 들어보는게 어떨까?
영상에서 4악장은 32분 10초 부터 시작돼.
연주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오케스트라인 '코리안 심포니'야.
오늘 내가 소개할 곡은 여기까지야.
귀에 익은 곡이 듣기 편하고 좋듯이 클래식도 아는 곡부터 들어보면 어렵고 지루하지 않다는걸 알게될거고
처음 듣는 다른 곡들도 듣기 훨씬 편해질거야.
오늘은 모두가 아는 곡을 소개하려고 노력했고 연주도 한국인 연주자 위주로 올렸어.
한국인 연주자 위주로 올린 이유는 잘 모르고 이름도 어려운 외국인 연주자들 연주를 보는 것 보다는
한국인 연주자 영상으로 보면 조금 더 관심이 가지 않을까 해서야.
사실 내가 좋아하는 연주자들을 많이 소개하지 못했는데
내가 오늘 소개하려던 곡을 연주한 영상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야.
그래서 오늘은 연주자가 조금 한정적이었는데
실제로는 연주 잘하는 한국 연주자분들이 정말로 많아.
오늘은 누구나 알만한 귀에 익은 곡을 소개했다면
다음번에는 처음 들어도 어렵지 않을법한 편안한 멜로디를 가진 곡들을 소개할거야.
그런만큼 다음 번에는 다양한 악기로 연주된 곡을 소개할거고
연주자도 한국인 연주자는 물론 그 악기에서 전설적인(?) 손꼽히는 연주자도 같이 소개할게.
그런 만큼 외국인 연주자도 소개되겠지?
그리고 마음에 드는 음악이 있어서 다른 연주자 버전도 듣고싶다면
내가 모든 곡을 한국어와 영어로 써놨으니 그대로 유튜브에 검색하면 돼!
유명한 곡들이니 한국어로 써도 나오겠지만 영어로 검색하면 더 많은 정보가 나올거야.
지금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혹시라도 클래식음악이나 음악감상하는데 있어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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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주를헤매다 작성시간 17.11.16 책 읽다가 정경화 바이올리니스트 얘기가 나와서 들어보는데 너무 좋아서 서치해보다가 들어왔다ㅜㅜ 북마크 해놓고 차근차근 볼게 너무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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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와ch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11.16 우와 책에서 봤구낭ㅎㅎ 잘 봐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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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읽고공부좀하자 작성시간 18.05.07 아앙 늦게 봤지만ㅠㅠㅠㅠ고마워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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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이와ch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5.11 나도 댓글 늦게봤당...읽어줘서 고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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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krmfls 작성시간 18.05.26 늦었지만 혹시 플룻이랑 첼리스트 추천해줄수있어? 곡도 해주면 너무고맙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