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어학연수]뉴욕에서 기념품사기 !!
어느곳이든 여행을 가게되면 항상 무언가를 남기고 싶어하는 건 당연하죠?
사진을 찍는다던지, 기념품가게에 들러서 무언가를 산다던지...ㅎ
[사실, 미국은 기념품 가게 하나는 정말 끝내주게 잘 되 있는 것 같아요,, 2년전에 마이애미에 갔을 때 잠시 올랜도에 놀러갔었는데요, 모든 유원지에는 그 테마파크를 소재로 한 기념품 가게가 어디든지 다 연결이 되 있더라구요,,, 컵,티셔츠,인형,필기도구,생활용품등등 기념품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아무튼 얘네나라는 기념품가게 하나는 끝내주게 잘 해논것 같아요ㅋㅋ]
ㅎㅎ이건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근처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 들어가서 찍은거에요 ㅋㅋ
영화 '킹콩' 아시죠?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위에 있는 킹콩 참 귀엽더라구요 ㅋㅋ
근데 사실은 저도 뉴욕에 온 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얼마전에 열쇠고리 하나 질렀답니다 ㅋㅋ
아파트 열쇠고리 없다는 핑계로 ㅋㅋㅋ
그런데 맨하튼의 길거리를 걸어다니다 보면 그냥 뉴욕 그 자체만을 나타내는 기념품 가게가 참 많은것 같아요 ㅋ
전세계적(?)으로 큰 유행(??)을 일으킨,, I♥NY 이 로고만 떠올려봐도 맨하튼의 길거리 중 여러가게가 떠오를 거에요 ㅋㅋ
아무래도 저 로고는 되게 잘 만들었지 싶네요 ㅋㅋ
친구랑 뉴욕에 처음으로 온 날, 기념품 가게 앞을 지나가는데, 뉴욕의 상징물들이 찍힌 엽서가 3장에 1달러라는거에요!
우와, 그래서 제 친구는 바로 엽서를 질렀죠......ㅋㅋㅋ
그런데.....중요한 건......-_-
몇발자국 더 걸으니깐 10장에 1달러인거에요..!!!
제 친구랑 저랑은,,뭐냐면서 ㅋㅋㅋ 바가지 씌인것 같은 기분이 드는거에요..ㅠ ㅋㅋ
그런데 또 몇발자국 걸으니깐 15장에 1달러인거에요 !!!!!!!!!
헉,,,,,! ㅋㅋ 또 제 친구랑 저는 뭐냐면서 ! ㅋㅋㅋㅋ
그래도 워낙 기념품 가게가 많아서 어디가 어딘질 잘 모르겠기에 환불은 일치감치 포기했었어요..ㅠ_ㅜ 처음이라 길도 잘 모르고..ㅠㅠ
그래도 그냥 어쩔수 없지 뭐 하고 또 막 길을 걷는데,,,,
이제는 20장에 1달러인 가게가 있는 거에요 !!!!
제 친구랑 전...또냐면서...ㅋㅋ 20장이 최고로 많은 거구나~ 하고 생각을 했죠...ㅎㅎㅎ
하...지...만...!!!!!!!
30장에 1달러인곳 대. 발. 견 .!!!!!!!!!!!!!
헉 헉 헉 헉 헉 헉 헉 !!!!!!!!!!!!!!!!!!!!!!!!!!!!!!!! ㅋㅋㅋㅋ
제 친구는 완전 놀랬쬬 ㅋㅋㅋ
3장에 1달러일때도 마냥 좋아서 샀는데,,,30장이 1달러라니..ㅠ_ㅜ
덕분에 전 30장에 1달러인 곳에서 엽서 30장을 사서 친구랑 나눠가졌죠 ㅋㅋ
[아직도 30장 이상인 곳은 못찾았답니다...후후후]
요즘엔 수업시간 아닐 때 맨하튼 길거리를 종종 돌아다니곤 하는데요,
길거리에 있는 기념품 가게들 중엔 엽서가 18장에 1달러, 20장에 1달러, 15장에 1달러 등등 가격은 비슷한데 엽서 개수가 천차만별인거 같더라구요 ㅋㅋ
[물론 종류가 좀 더 다양하거나 이런 덴 엽서 수를 더 작게 팔겠죠? ㅎㅎ]
만약 여러분도 오실거면,,,,,,
꼭 30장에 1달러인 곳에서 사세요....후후후
아참...I♥NY 이 로고가 박힌 티셔츠도 엽서개수만큼 천차만별이에요...ㅋㅋ
3장에 10달러, 5장에 10달러, 8장에 10달러, 10장에 10달러 까지!! ㅋㅋ
나중에 한국에 돌아갈 때 사려고 가끔씩 눈여겨 봐두긴 하는데 티셔츠도 참 천차만별이죠? ㅋㅋ
잘보고 사야될거같네요 ^ ^
[마이애미어학연수]뉴욕에서 기념품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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