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점점 줄구잇어ㅠㅠ..
나 보신각 갔던거 까지만쓰구
그동안 있었던일
다 스킵하고 오늘 있었던일 쓸게
오늘 대박이엇어..
9
야ㅡㅡ
아...........
이게 지금 뭐하는거야 니네
여기서 또 날샜어?
실장님 그개아니구
어제 연습하다가 잠들어서요..
일단 준표는 출근늦으면 안되니까 먼저 가
그래서 오빠가 가구..
나 혼자 남아서 벌벌 떨었다
야 금잔디 너는 막내가 되서
언니들 오빠들 실장님 팀장님한테
예쁨받을짓은 안하구 이런짓만해?계속?
내가 그전에두 친구들 머리해주구
하면서 날샌거까진 아니지만
대충 정리하고 갔다가 들킨적 있었거든..
여기서 뭐라 대답하면
말대답같을거구 내가 잘못한거니까
고개 푹숙이고 듣고만 있었다
그렇게 키 뺏기구 혼나구
축 처져있는대 문자가 오더라
[미안해 많이혼났어?]
[왜 안깨웟어ㅠㅠ]
[너 피곤해서 코골면서 자는데
깨우기가 미안하더라]
[그래두 깨웠어야지!!!!!]
[남자패듯이 때렸는데도 안일어났어 너!!]
[ㅋㅋ....어떡해]
[어떻게 내가 그렇게 깨우는데
안일어 날수가 있어!!!!]
그러면서 그때 실장님 혼자본거라서
큰소리 안낫구..나두 키뺏기고 혼만나서
좋게 잘 넘어갔어~
그러면 보신각 갔던 얘기 쓸게!!
12월 31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08년의 마지막날이엇지
우리 보신각으로 ㄱㄱㄱ햇당
사람 존나많아ㅋㅋㅋㅋㅋ
나 진짜 이런거 보러오는 사람두 잇구나
너도 그중에 한명이잖아ㅋㅋ
이날 시위두잇어서 길 통제 쩔구
전경들 진짜많구ㅡㅡ
막 은지원이랑 남규리 봣어!
오빠 춥고 배고파ㅠㅠ
12시 되기전까지 포장마차 가잇을까?
해서 근처 포장마차에 들어갔어!
아줌마~따뜻한거주세요!!
하니까 아줌마가 찹쌀도넛 주시더라ㅋㅋ
ㅎㅎㅎㅎㅎ오빠는 오뎅먹구
나 먹으면서 도넛 쫌 떼서
오빠 먹여주고...>_<
아줌마가 입담이 너무 좋으셔
막 오빠한테
잘생겼네~신세대적으로 잘생겼어!!
거봐 야 나어디가서 못생겼단 소리 안들어ㅋㅋ
내가 오빠한테 맨날 못생긴악마라 그러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저는요 아줌마저는~~
이쁘네!!귀염성있어ㅎㅎ
이러니까 오빠가 질수 없다는 표정을 짓더니
이렇게 말하더군
제 여자친군데 누가 더 아까워요??
오빠가 나보고 여자친구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