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안녕 나는 쭉빵에서만난 동생의아이디로 써볼까해
맨날 읽다가 이렇게쓰니까
떨린다
난지금스무살이고 이일은 2년전 내가 18살때있었던일이야
01
내이름은 은빈이라고할게
"은빈아 ㅋㅋㅋㅋ너중국가?"
"아 응 ㅎㅎ"
"아 그거선착순 36명이잖아 어떡해갈수잇게됫어?"
"아 그냥 대기자로 있다가 들어가게됫네..헤헤"
"우와 좋겟다 ㅠㅠ거기 창호랑 지민이도가잖아"
창호랑 지민이는 우리반에 잘생긴애야ㅎㅎㅎ 내친구가 창호를 좋아하거든
그리고 여름방학때 중국을가 학교에서..
중국어배워서 중국가서 써먹으려나봐ㅋㅋ
"아그럼너두가ㅋㅋㅋㅋ"
"안되 나 여권없어서 ㅠㅠ여권만들려면 3일인가 4일은 기다려야되잖아"
"아 나아직여권안만들엇는데?"
"헐 진짜?그거 오늘안에만들어야될껄 화요일까지제출이잖아"
"헐.."
하고 나는 외출증끊고 사진관을갓어
"어서오세요"
이러더라고 나는 얼굴 보지도않고 2층에 사진찍는데 올라가려고 대답만
"네"
하고올라갔지
그런데
"저기요 무슨사진찍으시려고온거에요? 말씀을하시고가셔야죠"
이러는거야 그래서내가 쳐다봤지
아근데
너무
잘생긴거야
그래서내가 넋놓다가
"여권사진이요"
"아 그럼올라가계세요"
이러더라고 그래서 2층올라가니까 불이꺼저있고 거울이있는거야
그래서 거울보고 앞머리정돈하는데
그사람이 내뒤에서더니 어깨를 두손위에올리고
"불키는 스위치뻔이있는데 불좀키고하지"
반응보구삭제할게..자신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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