놋다리밟기
놋다리 밟기란 부녀자들이 행하던 놀이로 기와밟기, 동교, 인다리 등으로 불려진다.
수십 명의 부녀자들이 한 줄로 길게 늘어서서 허리를 굽히고 앞사람의 허리를 두손으로 껴안아 긴 사람다리(인다리)를 만든다.
다리를 만든 다음, 맨 뒷 사람부터 한 명씩 순서대로 건너게하고 다 건넌 뒤는 내려서 그 자리에 허리를 굽히고 다시 놋다리를 구성한다.
놋다리 밟기에 참가하는 여인들은 신분, 연령에 구애없이 누구나 참가하여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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