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언 2년에 걸쳐서 감기로 고생을 하는데..
인정머리 없는 영감탱이 따뜻한 물 한잔도 안준다..
내가 굳이 약이나 병원 델꼬 간다는건 엄두도 안낸다
꽃다운 나이에 저 한테 시집와서 머리에 새하얀 서리꽃이 필 동안에
아프다 하면 섬에서 구하기 힘들면 택배로 라도 시켜서
행여나 입맛이 돌아 올깝시 별의별거 다 해다가 바쳤건만
인정머리 라고는 똥파리 뒷다리 만큼도 없는 인간이 아프면 병원 가란다.. GR ~~~
내가 병원을 갈줄 몰라서 안가냐..?
도저히 일어 설 기운이 없어서 못간다 .. 인간아... ㅠㅠ
하도 기가차서 세상에서 너같은 인간은 씨 할려고 해도
안보일꺼다 했더니 지도 아프단다.. ㅠㅠ
너 아프다고 할때 내가 생업을 접고 이 먼 파주까지 달렸지 않냐..
너가 아프면 나는 완전 지금 불치병이다.. 인간아..
C~~B ~~~~ 난 그래도 자기 아프다고 이 낯선땅에
아는이도 없고 친한 칭구는 더 없고 .. 저그 형제들만 득실 거리는곳에 와서
시골에선 왜 안내려 오고 객지서 설움을 당하냐며 난리가 아니고만.. ㅠㅠ
너는 내가 우야던둥 감기약 악착같이 먹고 나으면 두고보자..
내가 너 아프다고 ..밥맛 없다고 죽을 쑤면 개 자제고 ..
먹고 싶은거 있다고 해달라 해서 해주면 성을 간다... 조카 크레파스 18색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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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통골농원 (김인숙인제) 작성시간 26.01.06 주다경
ㅍㅍ 내그럴줄
알아따요 -
답댓글 작성자주다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6 통골농원 (김인숙인제) ㅎㅎㅎㅎ 에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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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단비(부산) 작성시간 26.01.06 본문과 댓글을 읽다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싶네요
이세상에 단비남편같은 사람은 없을거구만요
아파서 끙끙거리면서 밥을 해도 모른척하고요
누워서 못일어나면
당신밥무야되나 이런답니다
그럼 약 먹을라면 밥을 무야지 얼른일어나야하기 때문에 억지로 밥먹고약먹고 하쥬
이건 아무것도 아녀롸
교통사고 나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있는 내게 전화걸어 집에 밥이 없다 우짜고 이런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주다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6 우리 배틀 함 뛰어 볼까요.. ㅋ
카드를 주면서 돈 찾아서 약 사오라 보냇더니 5번 넘게 전화가 와요..
비번이 뭐냐 부터 얼마를 찾아서 뭔 약을 사야 하냐구요.. ㅎㅎ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단비(부산) 작성시간 26.01.08 주다경 저의남편도 두개 가르쳐주면 하나만 알고 있어요
하나는 다른귀로 흘려버리나봅니다
남자들의 특성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