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자 유 수 다

똘배 고향집앞 산책길에

작성자똘배|작성시간26.03.22|조회수83 목록 댓글 20

오늘이 친정엄마 기일이라
고향에서 집앞 둘레길 산책하며
아직은 사막해 보이는 봄이오는 길목에 들어선
화개천

동네 사람들 운동코스인데
우리집을 지나가야하기에
어르신들 노인정에 하루보내고 집으로 가기전
운동하고 가시는길에
우리집에 꼭 한번씩 딜다보고 간답니다
큰사위가 왔나 딸들이 와있나

불이 켜있으며 그렇게 반갑다고 하네요( 텅빈집이 아니라)
동네 맨앞집이다보니
마당에 널부러놓고도 못살아요
흉볼까봐~~~ㅋㅋ

냇가가 친정집 마당

정금마을에서 용강까지 개천따라 둘레길 운동코스로 최고입니다)

수양버들도 이제 움트기 시작

똘배 친정집앞 냇개 화개천인데 가물어 물이 조금밖에 없어요( 어제 수도물 아껴쓰라고 저녁 10시부터 아침 9시까지 단수한다고 방송)

똘배 친정집

냇가둑에 쑥도 많이 올라와있구

벚꽃은 아직인데 차가 밀립니다

화개장터다리( 화개장터 시장은 구경못하구)
주차장 이곳저곳 포화상태

어제 서울에서 9시버스타고내려오는 아들녀석
화개장터로 마중나갔다가 짬뽕한그릇 사먹고

요거이 울딸이 엄마 아빠 짜장면 사드시라고 5만원입금( 인증샷 보내야해서리)

똘배 친정동네( 정금마을)

똘배가 태어나고자란 고향 봄이오는 길목 소식전해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똘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3.24 산으로 둘러싸인 산골이다보니
    넓은 평야는 없고
    산과마을 앞 맑은 냇가가
    있어 더 정겨운 곳이랍니다
    화개골이 호리병속 마을이라네요
  • 작성자유미 | 작성시간 26.03.23 저기가 똘배 태여나서
    자란곳이구나
    저기 가본적 있는데
    저기서 태여나서 똘배가 착하고 이쁘구나
    친정엄마가 저세상에서 돌봐줘서 그른가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똘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3.24 네 언니
    어니도 화개장터 다녀가셨군요

    똘배가 태어 자라고 초등학교 쌍계사절옆에 있는 쌍계초등학교를 다녀서
    쌍계사절이 학습장으로

    중학교는
    신작로 십리벚꽃길 3년동안 걸어다니며 남학생 여학생 장난치며
    걸어다녔던 십리벚꽃길이랍니다

    몆년전 같은데
    유미언니 친정엄마 돌아가셨다는 글속에 언니가 태어난 고향이 봉화라는 글을 읽은거 같은데
    언니
    고향도 물맑고 아름다운 곳에서 태어나셔서
    언니또한 이쁘시고 마음착한 분이신가봅니다

    언니가 똘배를 이쁘게 봐주셔서 이쁜거구요

    마음씨는 참 착한 똘배랍니다

    지금껏 살면서 어느한사람도
    미워해본적이 없어요( 울남편만 빼고~~ㅎ)
  • 답댓글 작성자유미 | 작성시간 26.03.24 똘배 ㅎㅎㅎㅎ
    똘배 답글 읽고 혼자서 웃는다
    남편은 왜 미워하나?
    이세상에서 부부는 원수끼리 만난다고 했든가
    그래서 잘 다툰단다

    나도 울영감이 젤 미운데
    남 돕는일은 신발 벗고 나서고 집에는 생활비 한푼도 안주고

    길가다 만나도 겨울에 귤 보내주고
    그른사람이랑 산다
  • 답댓글 작성자똘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3.24 유미 ㅎㅎ
    언니랑 똘배랑 똑같네요

    우리효사모 지기님이랑 인연이된것이 왜인연이 되었는지 알려드릴께요

    2008년도
    신약세 약초카페에 우리지기님께서
    하수오 지치 가이드해주실분을 찿는
    산행공지에
    우리남편이 가이드해주겠다고 답글을달고

    날짜와산행지 정해 단양에서
    우리효사모 지기님포함 5분이 약초산행을 왔는데

    그날 우리남편이 열심히 발품팔아 힘들게 채취한 약초들 ( 지치 하수오 더덕 잔대 등등)
    몽땅털어
    산행오신 분들에게 골고루 나눠주었더니
    세상에나
    요즘에도 저런 사람이 다있네
    지기님이
    울남편 그모습에
    반해 지금까지 인연이 되어 형과 아우로

    부부는 일심동체라고
    약초산행온 산동무님들( 초보) 빈손으로 보내드릴수 없어
    똘배도 그날채취한 약초 몽땅털어 나누어주는 약초동무들한테 봉사하는 날 입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