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번씩 6월 둘째주 토요일은 남편 사촌들 모임하는날
이번엔 포항 장기면 민박집에서
20명이 모였답니다
저녁.아침식사에 숙소까지
1인10만
이젠 연세가80~90을 넘고
제일 막내가60살
올해도 내가 필요한거 하나씩 챙기고
금요일 저녁에 쌀 두되 물에불려놓고 아침 일찍 쌀 건저놓고
냉동실에 있든쑥도 꼭 짜서
아침 먹고 준비한 간식거리.음료들 챙겨서 차에 한가득 싣고상주 시골
방앗간으로 쑥 절편 하러 출발
떡 만들동안 큰 언니집에 선식갖다주러갔더니
보리수가 잘익어서 맛나길래
사촌들 나눠 먹을려고 두봉지 따고
떡집가서 떡찾아 둘째 언니집에
쑥떡하고 선식 갖다주고
상주에서 포항으로 출발~
금요일저녁에 술 안주할 메뚜기도 볶고 완두콩도 삶고
쑥 떡도 두되하고
모임 장소 도착하니 5시가 넘었어요
민박집에 현수막도 걸고
저녁 식사 하기전 숙소앞 바닷가에
가서 너무 이쁘서 바닷가좀
거닐다가 한컷
저녁 메뉴
유트뷰에 요즘 식사까지 다 해준다해서 광고를 엄청하길래 예약했더니
커다랗게 야외 천막쳐놓고
주위에 민박하는 사람들
전부 와서 똑 같은 시간에
식사하는데 100명도 넘는 사람들
한꺼번에 식사를 하네요
이런곳인줄 몰랐어요
음식에 비해서 식대가 너무 비싸요
1인35000원
밑반찬은 별로 ~
매운탕에 조미료를 너무 많이넣어서
안먹었어요
우리집은 조미료.맛소금 이런걸
안 쓰다보니 찌게 국물한번 먹어보니
으~느끼 느끼
아침식사는8시부터
전체적으로 상을 다 차려놓고 입장을
시키네요 저녁에 앉았든 자리에
않아야 해요
숙소에 있는 수영장
저녁에 빙고 게임 숫자 마추기 치매예방에
좋다고 사촌 시누이가 사왔는데
너무 재미 있어서 늦은 시간까지하고
아침부터 또 시작
얼마나 웃고 또 웃었는지
아침에 일출 보러 세수도 안하고
모자만 눌러쓰고 바닷가로~
아침먹고 짐 정리를 해야해서
수박이랑 남은 간식들 챙겨먹고
배도 안고픈데 먼길 가는사람들 점심식사하고 가야된다고 물회집에
예약 해놓고 물회는 포항에사는
대학 교수 사촌시누이가 한턱내고
포항오면 물회 안먹고가면 섭섭하지요
시원한 물회로 점심 식사 끝내고
각자 집으로~부산.서울.진주.대구
구미~
내년 6월12일날 만남 약속해놓고
우린 남편과 구룡포 호미곶으로^~
오랜만에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 갔더니 많이 변했어요
상생의손은 변함이 없네요
전국최대의 가마솥
연오랑과 세오녀상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동백꽃필무렵
까멜리아 카페에서 드라마
촬영한곳이라 사람이 많아요
구룡포 공원의 용조각
포항오어사 들러 대웅전에
삼배만 하고 집으로~
저녁시간이라 왜관에서 식사하고
집에오니9시
잠도 제대로 못자고
종일 다녀도 피곤하지도 않아요
서울팀은 기차타고 오면서
캔맥주 24개들이 한박스
얼려서 들고왔어요
무거워서 들지도 못하겠는데
수분크림도 한가방들고와서
한통씩 나누고
진주서 딸기농사 짓는
조카는 커다란병에 딸기쨈 한박스
대구 사촌시누이는 탁상용 선풍기
한대씩 선풍기담을 가방까지 챙겨서
다들 좋아하시고 기분이 좋았어요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유미 작성시간 26.06.16 음식 잘하는 옥정님은
식당 음식이 안맞지요
뭐니뭐니해도 옥정씨가 한 음식이 최고지요
오늘도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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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옥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7 new
사먹는건 조미료 맛이
많이 나서 국물종류는먹기 싫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강송 작성시간 26.06.16 옛날 자식들이 연말 친구들
불러 파티한다고 쫒겨나서
영주 부석사 갈려다 기차가
없어 포항갔다 처음. 과매비
먹어보고 오어사 갔다온
기억이 있네요.
행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옥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7 new
오래전에다녀오셨네요
저도 이번에 처음가봤어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수선화- 작성시간 26.06.17 new
좋은곳 다녀오셧네요